지난 겨울, 절단으로 이어진 동상 환자 많았다 - 혹한의 날씨에 노..
지난해 캘거리의 홈리스들 중 동상 환자가 늘어나며 이로 인한 절단과 피부 손상이 지난 10년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자료에 의하면 2021-22 재정년도에 캘거리 지역 응급실에서는 701건의 동상이 진단됐으며,..
기사 등록일: 2023-01-27
AHS, EMS 출동 시간 단축 위한 권고사항 공개 - 86세 캘거..
지난 여름 캘거리에서 3마리의 개에 물려 한 여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응급 의료 구조대(EMS) 출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16개의 권고 사항을 공개했다. AHS의 임시 회장이자 CEO 마우로 치스는 지난해 6월..
에드먼튼 구호단체, 도움의 손길 항상 열려있어 - 버려지는 동물들 ..
크리스틴 콜툰이 두 마리의 고양이가 버스정류장 벤치 아래에서 발견됐다는 전화를 받았을 당시 에드먼튼은 영하 25도였다. 담요가 덮여있는 요람에는 고양이들이 작년 8월 20일에 태어났다며 잘 보살펴줄 것을 부탁하는 노트가 들어있었다. 퍼겟 미 낫 레스..
에드먼튼 경찰, ‘복권 당첨 사기’에 주의 촉구 - 수십 만 달러 ..
지난 1월 11일(수) 에드먼튼 경찰은 Publisher's Clearing House 사기가 빈발하면서 최소 8명의 에드먼튼 노인이 수십만 달러의 손해를 입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에드먼튼 경찰은 사기꾼들이 잠재적 피해자들에게 보낸 가짜 전단을 유포하면서 이와 같은 ..
기사 등록일: 2023-01-20
역대 가장 전염력 강한 크라켄 앨버타 확산될까 - 앨버타 주민 코로..
앨버타는 역대 가장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면역학 전문가가 경고하고 나섰다. 크라켄, 혹은 XBB 1.5로 불리는 이 변이는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B.C주에서 크라켄 확진자가 첫..
기사 등록일: 2023-01-13
캘거리 퀸즈 파크 공동묘지, 더 이상 자리 없어 - 지난 82년간 ..
캘거리 퀸즈 파크 공동묘지가 2022년 말에 이르러 더 이상 관을 매장할 자리가 없는 상황에 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퀸즈 파크 공동묘지는 2차 세계 대전이 막 시작된 1940년대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캘거리의 인구는 8만 6천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주수상, “어린이용 의약품 곧 앨버타 도착” - 1차 배송분은 의료..
앨버타 주정부에서 이전에 약속했던 어린이용 진통제 및 해열제 중 일부가 1월 둘째 주 주말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지난 1월 10일(화) 발표했다. 스미스는 주정부는 튀르키예에서 주문한 5백만개의 어린이용 의약품이 안전하고..
이번 독감 백신, 평소보다 효과 크다 - 예년에는 30%, 올해는 ..
이번 독감 시즌이 중반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독감 백신이 평소보다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와 BC주, 온타리오, 퀘벡의 사전 조사를 통해 밝혀진 자료에 의하면, 이번 백신은 독감의 위험을 약 절반 정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
AHS, 새해 첫 아기 발표 올해도 취소 - 환자 늘며 의료 시스템..
앨버타 의료 시스템에 가해지고 있는 압박으로 인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2023년에도 새해 첫 아기 발표를 취소시켰다.AHS는 성명서를 통해 호흡기 질환의 유행이 앨버타 의료 시설에 공간 부족 현상을 가져오고 있다면서, 매해 가장 먼저 태..
기사 등록일: 2023-01-06
캘거리 편의점에서도 술 판매 시작..- 매장에서 술 마시거나 구입만..
그동안 리커 스토어에서만 술을 사야 했으나 이제 편의점에서도 술을 살수 있게 되었다. 지난달 29일, 세븐일레븐 7-Eleven캐나다는 캘거리에 처음으로 면허를 가진 레스토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편의점 대기업인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에드먼튼을 포함 앨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