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백컨트리 눈사태 위험 고조돼 - 스키 즐기려면 날씨 예보에 ..
이번 주말 인기있는 록키산 스키장과 백컨트리 지역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탈 계획이라면 눈사태 위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눈사태 관리국(Avalanche Canada) 예보관인 사이먼 호튼(Simon Horton)은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가 앨버..
기사 등록일: 2023-01-01
캐나다 자선단체 기부, 20년 만에 최저 - 경기 침체 속 기부 감..
캐나다인들의 자선 기부금이 2020년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전반적으로 기부금이 지속해서 감소세에 있다. 프레저 연구소(Fraser Institute)의 조사에 따르면 자선 단체에 기부한 캐나다 납세자의 비율이 2000년 25.5%에서 2020년 1..
기사 등록일: 2022-12-23
캘거리 사회 문제 대처 위한 태스크 포스 만들어져 - 중독 및 홈리..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12월 16일, 캘거리의 중독 및 홈리스, 공공 안전 문제 대처를 위한 태스크 포스를 꾸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주정부에서는 에드먼튼에도 비슷한 업무를 위한 태스크 포스를 발표한 바 있다.캘거리의 태스크 포스는 앨버타 커뮤..
캘거리 아동 병원 환자, 지속적인 증가세 - 호흡기 질환 유행으로 ..
캘거리의 앨버타 아동 병원 환자수가 지속적인 증가를 보임에 따라 캘거리 소아과 의사들의 초과 근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앨버타 헬스 서비스(AHS)는 지난 12월 14일, 앨버타 아동 병원은 예상치 못했던 호흡기 질환의 유행으로 인해 평균..
캘거리 시, 주민들에 사이드워크 제설 권고 - 311 주택가 제설,..
지난 11월 초 내린 폭설 이후 311에는 주택가 사이드워크의 제설, 제빙과 관련된 불만이 무려 5,200여 건에 달할 정도로 폭주한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 시는 본격적인 강설과 강추위가 예고되고 있어 주민들에게 자신의 집 주위 사이드워크 제설, 제..
밴프 국립공원 산불 사전 대책 프로젝트 시작 - 프로텍션 마운틴 캠..
캐나다 공원청에서 밴프 국립공원의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프로텍션 마운틴 캠핑장 인근 1A 고속도로를 따라 산불 사전대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텍션 마운틴 프로젝트는 2023년 3월에 완료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32.8 헥타르의 부지가 공터로..
기사 등록일: 2022-12-16
연말연시 앞두고 캘거리 음주 단속 늘린다- 취한 운전자 보면 즉시 ..
캘거리 경찰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 운전을 막기 위해 단속을 늘리는 등의 노력에 나선다고 전했다. 캘거리 경찰 서비스 교통부 책임자 로비 패터슨은 지난 12월 7일, 시민들에게 음주 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지난 10년간 앨버타에서는 음주..
보건부 장관, “앨버타 독감 유행 정점 지난 듯” - “유행 또 찾..
앨버타 보건부 장관이 앨버타 독감 유행의 정점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주정부에서 공개한 최근 자료에 의하면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1주일 동안 독감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1,125명으로, 이번 독감 시즌 누적 독감 확진자는 6..
미제리코디아 병원, 내년에 새로운 응급실 연다 - 기존 응급실 3배..
에드먼튼 미제리코디아 커뮤니티 종합병원의 새로운 응급실이 2023년부터 문을 열고 환자들을 진료하게 된다. 병원의 서쪽 끝을 확장해서 만들어지는 6천 5백만불 규모의 이 응급실은 현재 미제리코디아 응급실의 3배 규모로 매년 6만 명의 환자들을 진료할..
기사 등록일: 2022-12-09
크리스마스 파티의 귀환, 지역경제 웃음 꽃 - 기업 파티, 소셜 모..
팬데믹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지역경제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단연코 각 기업들의 크리스마스 파티이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크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