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S, EMS 출동 시간 단축 위한 권고사항 공개 - 86세 캘거..
지난 여름 캘거리에서 3마리의 개에 물려 한 여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응급 의료 구조대(EMS) 출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16개의 권고 사항을 공개했다. AHS의 임시 회장이자 CEO 마우로 치스는 지난해 6월..
기사 등록일: 2023-01-27
에드먼튼 구호단체, 도움의 손길 항상 열려있어 - 버려지는 동물들 ..
크리스틴 콜툰이 두 마리의 고양이가 버스정류장 벤치 아래에서 발견됐다는 전화를 받았을 당시 에드먼튼은 영하 25도였다. 담요가 덮여있는 요람에는 고양이들이 작년 8월 20일에 태어났다며 잘 보살펴줄 것을 부탁하는 노트가 들어있었다. 퍼겟 미 낫 레스..
에드먼튼 경찰, ‘복권 당첨 사기’에 주의 촉구 - 수십 만 달러 ..
지난 1월 11일(수) 에드먼튼 경찰은 Publisher's Clearing House 사기가 빈발하면서 최소 8명의 에드먼튼 노인이 수십만 달러의 손해를 입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에드먼튼 경찰은 사기꾼들이 잠재적 피해자들에게 보낸 가짜 전단을 유포하면서 이와 같은 ..
기사 등록일: 2023-01-20
역대 가장 전염력 강한 크라켄 앨버타 확산될까 - 앨버타 주민 코로..
앨버타는 역대 가장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면역학 전문가가 경고하고 나섰다. 크라켄, 혹은 XBB 1.5로 불리는 이 변이는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B.C주에서 크라켄 확진자가 첫..
기사 등록일: 2023-01-13
캘거리 퀸즈 파크 공동묘지, 더 이상 자리 없어 - 지난 82년간 ..
캘거리 퀸즈 파크 공동묘지가 2022년 말에 이르러 더 이상 관을 매장할 자리가 없는 상황에 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퀸즈 파크 공동묘지는 2차 세계 대전이 막 시작된 1940년대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캘거리의 인구는 8만 6천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주수상, “어린이용 의약품 곧 앨버타 도착” - 1차 배송분은 의료..
앨버타 주정부에서 이전에 약속했던 어린이용 진통제 및 해열제 중 일부가 1월 둘째 주 주말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지난 1월 10일(화) 발표했다. 스미스는 주정부는 튀르키예에서 주문한 5백만개의 어린이용 의약품이 안전하고..
이번 독감 백신, 평소보다 효과 크다 - 예년에는 30%, 올해는 ..
이번 독감 시즌이 중반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독감 백신이 평소보다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와 BC주, 온타리오, 퀘벡의 사전 조사를 통해 밝혀진 자료에 의하면, 이번 백신은 독감의 위험을 약 절반 정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
AHS, 새해 첫 아기 발표 올해도 취소 - 환자 늘며 의료 시스템..
앨버타 의료 시스템에 가해지고 있는 압박으로 인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2023년에도 새해 첫 아기 발표를 취소시켰다.AHS는 성명서를 통해 호흡기 질환의 유행이 앨버타 의료 시설에 공간 부족 현상을 가져오고 있다면서, 매해 가장 먼저 태..
기사 등록일: 2023-01-06
캘거리 편의점에서도 술 판매 시작..- 매장에서 술 마시거나 구입만..
그동안 리커 스토어에서만 술을 사야 했으나 이제 편의점에서도 술을 살수 있게 되었다. 지난달 29일, 세븐일레븐 7-Eleven캐나다는 캘거리에 처음으로 면허를 가진 레스토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편의점 대기업인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에드먼튼을 포함 앨버..
속보) 백컨트리 눈사태 위험 고조돼 - 스키 즐기려면 날씨 예보에 ..
이번 주말 인기있는 록키산 스키장과 백컨트리 지역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탈 계획이라면 눈사태 위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눈사태 관리국(Avalanche Canada) 예보관인 사이먼 호튼(Simon Horton)은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가 앨버..
기사 등록일: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