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병상 수 모자란다 - 코비드와 호흡기 질환에 아동병원 대기시..
캘거리의 앨버타 아동 병원이 아이들 사이에서 호흡기 질환 환자 수가 증가하고, 올해 특히 치명적인 인플루엔자의 확산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시간이 급증해 응급실 수용 인원 확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주말 동안 병원 대기시간이 때때..
기사 등록일: 2022-11-18
에드먼튼 기후변화 대응, 여전히 갈 길 멀다. - 현재로선 205..
타 도시들 보다 발빠르게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나선 에드먼튼이었지만 당초 예상했던 탄소배출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먼튼 시가 발표한 탄소 예산에 따르면 탄소배출 제한 목표 시기가 예상보다 13년이나 일찍 도래하면서 여전히 탄소 제로까지의 길은 ..
기사 등록일: 2022-11-11
캘거리 SW 주민 일부, “주택 밀집도 유지돼야” - “단독 주택 ..
캘거리 SW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 중 일부가 지역의 주택 밀집도를 높이지 못하게 하기 위한 제한 계약이 이뤄져야 한다며 캠페인을 실시하고 나섰다.이 캠페인은 Chinook Park, Kelvin Grove, Eagle Ridge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캠페인을 주도하고..
주정부, 이집트 기후변화 회의 대표단 파견
주정부가 소냐 새비지 환경부 장관을 책임자로 한 사절단을 이집트에서 개최되는 기후변화대응회의 COP 27에 파견한다. 사절단은 이집트 엘 사이크에 도착해 제27회 Conference of the Parties to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on Climate Change ..
앨버타 운전자, “산만 운전에 위협 느껴” - 충돌 25%는 문자나..
앨버타 운전자들은 산만 운전이 도로 안전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자르뎅 보험회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68%의 응답자들은 산만운전을 가장 큰 위험으로 꼽았으며, 그 뒤는 음주운전 56%, 난폭 운전 51%,..
기사 등록일: 2022-11-04
캘거리, 더 빠른 제설작업 약속 - 올겨울 우선순위 도로부터 빠르게..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산에도 눈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캘거리 시는 이전 겨울보다 25% 더 빠르게 제설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전에는 최우선 순위 1과 2 루트를 48시간 이내에 제설하는 것으로 목표로 했으나, 이제 ..
기사 등록일: 2022-10-28
장애 어린이 위해 문턱 없앤 할로윈 마을 - 휠체어 타고도 할로윈 ..
할로윈 날 밤에 가가호호 방문을 좀더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운동 덕분에 장애가 있는 캘거리 어린이 수십 명이 올해 조금 일찍 트릭-오어-트릿(trick-or-treating)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지난 10월 23일(일) 오후 켄싱턴의 10A 스트리트 ..
전기 버스 시대가 온다 - 빠르면 2026년에 도입될 것
최근 제시된 4억 9,100만 불의 안건은 캘거리 도로에서 2026년까지 전기 버스가 운행되는 것을 현실화 시킬 수 있다. 시의회의 집행위원회는 지난 11일, 캘거리에서 운영되는 기존의 디젤 차량을 탄소 배출이 없는 259대의 전기 차량으로 바꾸자는..
기사 등록일: 2022-10-21
독감 백신 접종 10월 17일부터 시작 - 24일부터는 화이자 코로..
앨버타 주민 중 생후 6개월 이상에 대한 독감 백신 접종이 10월 17일부터 시작된다. 보건부 장관 제이슨 코핑은 지난 10월 13일 성명서를 통해, “독감 백신 접종은 독감에 걸릴 수 있는 위험 및 독감 바이러스 확산과 독감 입원환자를 줄일 수 있..
예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했던 가을 끝나나 - 주말부터 기온 떨어질듯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에 따르면 계절에 맞지 않게 따뜻하고 건조한 10월이 곧 선선한 날씨로 바뀌고 앨버타 남부에는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한다.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경보 대비 기상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