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과 캘거리, 자체 백신 여권 도입 않기로 - 캘거리 “마스크..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논의 끝에 도시 자체적인 백신 여권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캘거리에서도 백신 여권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주정부에서는 지난 2월 9일 부로 백신 접종 상태를 확인하는 규제 면제 프로그램(..
기사 등록일: 2022-02-17
앨버타 보건 규제 폐지에 의료 전문가 의견 분분- “너무 이른 결정..
앨버타 주정부에서 9일부터 백신 접종 상태를 확인하는 규제 면제 프로그램(REP)를 폐지하며 코로나 보건 규제 해제 1단계를 시작한 것에 대해, 의료 전문가들이 여러 의견을 내놓고 나섰다.주정부에서는 종합병원의 입원환자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인다면, 3월 1일부터는 실내 마스크 착용 ..
시눅 블라스트 축제, 27일까지 열린다 - 캘거리 한글학교 등 한인..
코비드로 연기되었던 겨울 축제인 시눅 블라스트(Chinook Blast)가 지난 2월 4일(금)에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축제는 캘거리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며, 2월 27일까지 계속된다.시눅 블라스트의 전무이사인 프랑카 구알티에리(Franca Gualtieri)..
기사 등록일: 2022-02-11
캘거리인 ⅔, ‘거리 괴롭힘’ 심각한 문제라고 느껴 - 시의회, ‘..
Leger가 실시한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 주민의 거의 3분의 2가 거리에서의 괴롭힘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표적이 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 결과는 시의회 위원회가 ‘거리 괴롭힘’ 단속 조례 상정안..
에드먼튼 쓰레기 분리수거 아직 미흡 - 주거지역 쓰레기 전환율 30..
2019년 4월에 시작된 에드먼튼 음식물 쓰레기 분리 수거는 여전히 일반 쓰레기 카트에서 제대로 분류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오염도가 심각하긴 하지만 시의 쓰레기 전환율은 첫 해 성과인 2020년 18%보다 30%정도까지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
기사 등록일: 2022-02-07
앨버타 최초 야외 링크 오픈 - 필요한 시설 모두 갖춘 파크데일 야..
앨버타 최초의 야외 커뮤니티 링크가 지난 30일 오픈했다. 파크데일 커뮤니티 아레나는 2021년에 재건되어 슬레지 하키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접근이 용이하게 만들어졌다.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및 정부 대표들이 다른 주나 다른 지역에 적용시킬 수..
주정부, 트래픽 코트 폐지 전격 연기 -반발여론 거세지자 이제서야 ..
UCP 주정부가 오는 2월 1일부터 도입하기로 한 트래픽 코트 폐지 등 교통법규 개정 시행을 전격 연기하기로 했다. 지난 주 수요일 주정부 라잔 쇼니 교통부 장관과 소냐 새비지 법무장관은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고 “교통범칙금 처리와 관련된 새로운 제도..
기사 등록일: 2022-02-04
앨버타 EMS 문제 해결 위한 자문 위원회 구성 - 신고 전화 30..
앨버타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이 응급 의료 서비스(EMS)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문 위원회를 구성했다. 코핑은 최근 코로나 및 오피오이드 위기와 관련된 신고 전화가 최근 30% 늘어났으며, 여기에 직원 부족이 더해지며 환자 이송에 걸리는..
기사 등록일: 2022-01-28
앨버타 어린이 백신 접종률 다른 주보다 낮아 - “백신 거부감 아닌..
앨버타 어린이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국내 다른 지역보다 낮은 것에 대해 전문가들이 학교 내 백신 클리닉 등을 통해 접종률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1월 19일 기준, 앨버타 5세부터 11세 사이의 아이들 중 42%, 즉 164,344..
케니, “앨버타 5차 유행 정점 지난 듯” - 아직 코로나 보건 규..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하수 샘플 검사 결과, 앨버타는 코로나 5차 유행의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케니는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하수 샘플 검사가 이뤄지는 19개의 커뮤니티 중 15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이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