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장과 시의원, 주택 보안비 지원 받는다 - 최근 집 앞에서..
캘거리 시장과 시의원들이 자신들의 주택 보안 시스템 설치비용을 시에 청구할 수 있게 됐다. 과거에 시의원들은 자신의 선거구 예산에서 일부 보안 비용을 지출할 수 있었으나, 8대 7의 투표 결과로 이제 시장과 시의원들은 각 주택의 보안 설치비로 최대한..
기사 등록일: 2022-01-21
시눅 블라스트 축제, 오미크론 확산에 다음 달로 연기
1월 21일로 예정되어 있던 시눅 블라스트(Chinook Blast) 겨울 페스티벌은 2월 4일로 연기한다고 행사 주최측이 발표했다. 그 이유는 수그러들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 때문이다.보도 자료를 통해 행사 기존의 시작일인 1월 21일보다 늦춰지면 주..
코로나 신속검사 키트 언제 다시 배분되나 - 케니, “배송 지연, ..
앨버타 주정부에서 무료로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코로나 신속검사 키트가 거의 바닥난 가운데, 주정부에서 배송 지연으로 키트가 추가로 배분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지난 13일, “현재는 신속검사 키트가 언제 도착할지 날짜가 확정되지..
오미크론 확산, 수술 지연 또 이뤄지나 - 수술 대기 명단, 펜데믹..
앨버타의 의료진들이 코로나로 인해 의료 시스템에 또 다시 압박이 가해지면 수술 지연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캘거리와 인근 지역 의료 직원 연합의 마고 맥린 박사는 전염력이 높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확산되면 의료진들과 ..
앨버타 공원관리국, 캠핑 예약 연중 내내 오픈 - 예약으로 인해 사..
앨버타 공원관리국은 지난 11일부터 앨버타 캠프장 예약을 연중 내내 가능하도록 만들어, 이전에는 예약 시작일을 정해 수백 명의 캠핑인들이 온라인에 동시 접속하여 시스템 과부하를 유도하며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주었던 상황을 해결했다. 온라인 예약은 5월..
기사 등록일: 2022-01-14
화이자 부스터 샷, 맞고 싶어도 예약 어려워 - 예약 된 후에 백신..
앨버타 주민들이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싶어도 예약이 쉽지 않고, 예약이 된 후에도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주정부에서는 앨버타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처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부스터 샷이라면서 ..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률, 지역별 큰 차이 - 캘거리 NE은 앨버..
지난 11월 말부터 5세에서 11세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앨버타 5세에서 11세 중 39%는 현재 최소 1번의 접종을 마쳤으나 지역별로 아이들의 접종률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에서는 SW의 Elbow 지역의 어린이 6..
시눅 불어 추위에서 한숨 돌려 - 하지만 봄은 아직 멀었다
이번 주 시눅이 불면서 캘거리 기온이 온화해져 최근 몇 주 동안 추운 북극 폭풍에 의한 추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의 기상학자 헤더 피미스컨(Heather Pimiskern)은 북극 기단이 따..
앨버타 코로나 입원 환자 증가세 - 감염자는 6만명 육박, 연일 기..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으로 앨버타의 코로나 입원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1일 기준, 앨버타에서는 708명이 코로나로 입원 중이었으며, 이 중 80명은 중환자였다. 하루 전날인 10일에는 635명이 입원, 이 중 7..
앨버타 주 전역, 코로나 신속검사 키트 동나 - 1월 17일 이후에..
앨버타 주 전역의 약국에 코로나 신속검사 키트가 모두 동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정부에 의하면 1월 17일까지 새로운 키트는 앨버타에 도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료를 공개한 앨버타 블루 크로스의 대변인 르네 이그나시오는 지난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