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전 세계 최고 도시 49위에 올라 - 토론토 18위, 에드..
캘거리가 에드먼튼을 누르고 전 세계 최고 도시 100개 중 49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토론토가 18위, 밴쿠버가 46위, 몬트리올이 48위, 오타와는 84위였으며 이밖에 에드먼튼은 86위를 차지했다.컨설팅 업체 레저넌스 컨설턴시에서는 매년 이 같은..
기사 등록일: 2021-10-01
앨버타 남부, 그리즐리곰 공격 이어져 - 각기 다른 곳에서 2명 부..
지난 9월 26일, 앨버타 남부에서 하이킹을 하던 남성과 사냥을 하던 남성이 약 70km 가량 떨어진 다른 장소에서 그리즐리 곰과 맞닥뜨려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일부 트레일과 도로를 폐쇄하고 나섰다. 캘거리 EMS의 대변인은 첫 번째 사건은 ..
올 겨울도 독감환자 없을 것 - 팬데믹 이후 독감 환자 거의 없어
앞으로 6개월이 지난 6개월과 비슷하다면 계절성 인플루엔자가 극성을 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앨버타 헬스의 캐롤린 그렉슨(Carolyn Gregson)은 앨버타에서 지난 3월 20일 이후 9월까지 41,000건의 인플루엔자를 검사했으나 1건의 독감 사례만 보..
기사 등록일: 2021-09-26
힌쇼, 실내 모임 제한은 의료 시스템 부담 안주려 - 4차 유행, ..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지난 16일, 주정부에서 15일에 발표한 코로나 보건 규제와 관련한 혼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힌쇼는 우선 논란이 되고 있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의 실내 친목 모임 제한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
기사 등록일: 2021-09-23
식당, 바 직원들, 백신여권 채택에 괴롭힘 당해- 화난 고객들 위협..
캘거리의 Langdon Firehouse Bar & Grill 주인인 그렉 톰슨(Greg Thompson)은 코비드-19 백신 여권을 반대하는 모욕적인 고객들의 위협과 따돌림 때문에 정상영업을 위한 계획을 포기하고 식당 내 서비스를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캐나다 국민, 가상 진료 효율적으로 느껴 - 기술이 발전하며, 가상..
KPMG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가 포스 웨이브로 접어들며 앨버타에서 예정되어 있던 수술들이 취소되고 병실이 만원인 상황에서 캐나다 국민이 81%가 팬데믹이 캐나다의 헬스케어를 영구적으로 바꿔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MPG 보건 및..
기사 등록일: 2021-09-16
앨버타 코로나 중환자, 역대 최다 기록 - 중환자 212명, 90%..
앨버타에서 코로나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이들의 숫자가 펜데믹 기간 중 최고를 기록했다.지난 14일 기준, 앨버타의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12명으로, 전날에 세웠던 202명의 기록을 또 다시 넘어섰다. 이에 앞서 펜데믹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이들이..
은퇴 후 어디 살 것인가? 코비드-19 영향으로 변화 - 현재 사는..
RBC 조사에 따르면 많은 앨버타 노년층이 현재 사는 곳을 팔기 보다는 더 오래 살기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변화는 코비드-19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RBC의 릭 로우스(Rick Lowes) 전략 부사장은 "평균 약 22%의 캐나다..
기사 등록일: 2021-09-09
플레임스 마스코트, 하비 인기 급락 - 마스코트 30개 중 29위 ..
캘거리 플레임스(Flames) 마스코트 하비 더 하운드(Harvey the Hound)가 NHL 마스코트 인기 조사에서 30개 마스코트 중 29위를 차지했다. 꼴찌를 차지한 마스코트는 호넷(Hornet), 스팅거(Stinger)였다. 아무도 호넷을 좋아하지 않았다.하비가 겨..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안하는 1차 접종자 많아 - 앨버타 주민 5..
일부 앨버타 주민들이 코로나 1차 접종을 마친 뒤 4주가 지난 후에도 2차 접종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주정부의 자료에 의하면 약 21만 6천명의 주민들은 2차를 접종 받을 수 있는 상태임에도 1차 접종만 마쳤으며, 이들은 앨버타 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