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유행, 어린이 정신 건강 악화 - 불안감, 우울증, 섭..
앨버타의 의사들이 코로나 4차 유행 기간 동안 앨버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이 악화되며 심각한 우울증과 불안감이 늘어났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5세에서 22세 사이의 환자들을 담당하고 있는 캘거리 가족 심리학 클리닉의 캐롤린 부잔코 박사는..
기사 등록일: 2021-11-12
코요테 생태 연구가 “코요테 점점 대담해져” - 음식물 퇴비를 집..
에드먼턴 코요테 생태(Edmonton Urban Coyote Project 이하 EUCP)를 연구하는 앨버타 대학의 생물학자 콜린 카사디 세인트 클레어 박사는 코요테 목격 횟수는 감소했으나 2010년 이후 총 목격 수는 증가했다고 말했다. 에드먼턴에서 코요테가 목격되었..
앨버타, 주 전역 트레일 업그레이드 계획 발표 - 일부 트레일은 특..
앨버타 주정부에서 주 전역의 레크레이션 트레일을 현대화하고 업그레이드하며 단속을 강화해 이를 훼손하는 이들을 처벌하겠다고 발표했다.지난 2일, 주정부에서는 트레일 법을 발의했으며. 이로써 트레일 시스템과 관련된 법은 1979년 이후 처음 업데이트 되..
기사 등록일: 2021-11-05
스키 타려면 백신접종 증명서 필요
알파인 리조트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면 코비드-19 예방 접종 증명서를 준비해야 한다.11월 1일(월) 오후 캐나다 로키산맥 리조트(Resorts of the Canadian Rockies, RCR)는 모든 방문객들은 산에 가기 전 예방 접종 증명서가 필요할 것이라..
앨버타, 4차 유행 드디어 지나가나 - “확진자 감소세 11월에도 ..
앨버타의 코로나 4차 유행이 지나가고 있으며, 확진자 감소세는 11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이 발표됐다. 예측 모델을 발표한 B.C 코비드-19 모델링 그룹의 딘 칼렌은 주정부에서 9월 중순에 보건 규제를 도입한 것이 큰 효과를 보였다면서 ..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 1월에 급증할 것 - 작년엔 코비드 때문에 ..
10년간 사례 37,000건 이상을 연구한 결과, 앨버타의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은 예측 가능한 패턴을 따르고 있으며, 격년으로 훨씬 더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들은 예측 가능한 변화로 의료 시스템이 환자 급증에 대비해 사전계획을 세우는 데 ..
앨버타인들, 계속 봄 가을 두 번 시간 바꿔야..- 투표에서 현행..
10월 18일 총선거 결과 연중무휴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DST)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반대’를 선택한 앨버타인들이 박빙의 차이로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앨버타인들은 계속해서 1년에 두 번 시계를 변경해야 한다. 지난 26..
기사 등록일: 2021-10-28
앨버타 주민, 재정 상황으로 심한 스트레스 호소 - 전국 다른 지..
앨버타 주민들은 국내 다른 지역의 주민들보다 재정 상황으로 인해 정신 건강에 더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크레딧 카운슬링 캐나다의 의뢰를 받아 앵거스 레이드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앨버타의 응답자 중 53%는 재정적인 압박으로 정..
기사 등록일: 2021-10-21
올 겨울 라니냐 영향으로 혹독히 춥다 - 겨울 레저스포츠 즐..
Accuweather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올 겨울 캘거리와 남부 앨버타는 산에 많은 눈이 내리고, 평년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14일(목)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이번 겨울 태평양에서 형성된 라니냐 기상 패턴으로 캐나다 서부 해안에 습한 날씨가 예상..
앨버타 10월 18일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 - 약국과 클리닉 등지..
앨버타 주민들에게 10월 18일부터 독감 예방접종이 제공된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는 올해도 전역의 약국과 클리닉에서 주민들에게 독감 백신 접종을 제공될 것이며, 생후 6개월부터 5세까지와 그의 가족을 위해서는 AHS에서 클리닉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