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도서관, 레지스트리 마다 북적? - 백신접종확인 QR코드 ..
오는 11월 15일부터 백신접종 QR코드를 소지한 사람에 한해 주정부의 보건규제면제 프로그램(restrictions exemption process)을 시행하는 장소에 입장이 가능해지면서 에드먼튼의 도서관과 레지스트리마다 백신 QR코드를 프린트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21-10-21
코로나로 캘거리 응급실 대기 시간 감소 - 응급실 방문 꺼리는 이들..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9월 보건 비상사태에 재도입한 이후 캘거리 응급실의 대기 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대학교 커밍 의과대학교 응급학과 책임자 에디 랭 박사는 아직 이 같은 결과가 발생한 자세한 이유는 조사되지 않았으나, 4차 유행으..
기사 등록일: 2021-10-14
주정부 공지) 10월 18일부터 독감 주사를 예약하십시오
독감 예방접종으로 독감을 예방하십시오. 10월 18일부터 참여 약국 및 AHS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예방접종을 오늘 예약하십시오.무료 예방접종을 예약하려면 웹사이트 bookvaccine.alberta.ca를 방문하거나 811로 전화하십시오. 가정의 또는 지역사회 약국에..
기사 등록일: 2021-10-18
독감 예방 접종 적극 권장 - 보건 규제 약해져 독감 확산 우려
코비드-19 백신을 1-2차 또는 추가 접종을 받을 자격이 되는 앨버타인들은 백신을 맞으면서 동시에 독감 예방 주사도 맞을 수 있다. 에드먼튼에서 Shoppers Drug Mart 두 곳을 소유하고 있는 약사 시발리 샤마(Shivali Sharma)는 이전에는 주사를 맞..
앨버타에서 싱글로 살아남기 힘들다 - 푸드뱅크 이용자, 빈곤하게 살..
에드먼튼의 소셜 웰빙 보고서인 바이털 사인에 따르면 앨버타에 거주하는 일할 나이의 싱글들은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 가능성이 높다고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성인 싱글들의 43%가 푸드뱅크를 사용하고 있고, 이 그룹은 빈곤하게 살 가능성이 세 ..
기사 등록일: 2021-10-07
캘거리 시민들, 팬데믹 장기화에 불안, 피로감 호소 - 2021 바..
코비드 19 팬데믹 사태가 2년 차에 접어 들면서 점점 더 많은 캘거리 시민들이 불안, 피로를 호소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도 삶의 질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수요일 발표된 캘거리 2021 바이탈 사인 조사에 따르면 삶의 질 만족도가 지..
캔모어 주택 과실수에 맛들인 흑곰 처리 곤란 - 과실수 제거 절반 ..
캔모어 타운에는 주택 과실수를 노리는 곰들이 예년보다 늘어나 타운이 이를 처리 중에 있다. 앨버타 환경 및 공원청(Alberta Environment and Parks)의 인간-야생동물 충돌 생물학자 제이 허니맨(Jay Honeyman)은 “전형적으로 곰은 동면에 들어가기 전 ..
백신접종 거부했던 오일러스 선수, 코비드 감염돼 선수 생명 위기 -..
에드먼튼 오일러스의 포워드인 조쉬 아치발드(Josh Archibald) 선수는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소셜 미디어에 코비즈-19 부정 이론을 올리기도 했다. 그런데 현재 이 선수가 코비드 감염자의 후유증으로 알려진 심장질환을 진단 받아 선수인생이 종지부를 찍..
캘거리, 전 세계 최고 도시 49위에 올라 - 토론토 18위, 에드..
캘거리가 에드먼튼을 누르고 전 세계 최고 도시 100개 중 49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토론토가 18위, 밴쿠버가 46위, 몬트리올이 48위, 오타와는 84위였으며 이밖에 에드먼튼은 86위를 차지했다.컨설팅 업체 레저넌스 컨설턴시에서는 매년 이 같은..
기사 등록일: 2021-10-01
앨버타 남부, 그리즐리곰 공격 이어져 - 각기 다른 곳에서 2명 부..
지난 9월 26일, 앨버타 남부에서 하이킹을 하던 남성과 사냥을 하던 남성이 약 70km 가량 떨어진 다른 장소에서 그리즐리 곰과 맞닥뜨려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일부 트레일과 도로를 폐쇄하고 나섰다. 캘거리 EMS의 대변인은 첫 번째 사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