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민 70% 백신 2차까지 완료 - 국내 다른 지역보다 아직..
지난 9월 2일부로 앨버타 12세 이상 주민 70%, 즉 260만 명이 코로나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이 밖에 78.2%는 1차 접종을 마쳤으나, 아직 접종을 받지 못하는 12세 이하를 비롯해 110만 명은 한 차례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
기사 등록일: 2021-09-09
캘거리 올 가을, 따뜻하고 건조할 것 - 기온 높고 태풍 잦아 가뭄..
기록적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냈던 캘거리의 올 가을은 따뜻하고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국의 기상 분석가 알리샤 페더슨은 올 가을 캘거리의 날씨는 평균보다 높을 것이라면서, 올 여름에도 일일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의 평균을 낸 ..
기사 등록일: 2021-09-02
앨버타 주민 코로나 후유증 설문조사 이뤄진다 - 확진자 중 4분의 ..
펜데믹 기간 동안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던 앨버타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는 이를 통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완치 후에도 증상이 수 주, 혹은 수 개월간도 사라지지 않는 것을..
코로나 4차 유행에 비 응급 수술 30% 연기 - AHS,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에드먼튼 지역의 비응급 수술 및 시술 30%의 날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AHS는 지난 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며 병원 자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8월 30일부로 일부..
플레임즈, 오일러스 관중들 백신 접종 완료해야 - 경기 및 이벤트 ..
캘거리 플레임즈와 스탬피드 측이 오는 9월 15일부터 경기와 이벤트를 관람하는 모든 관중들과 직원들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칠 것이 요구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지금으로써는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되지 않는다. 그리고 플레임즈와 스탬피..
기사 등록일: 2021-08-31
신개념 푸드 홀, 캘거리 중심부에 문 연다 -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
가족 외식이나 친구 모임을 계획할 때 뭘 먹을지 고민할 때가 많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레스토랑 한 곳을 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의 레스토랑이 8월 30일에 공식적으로 오픈할 예정이..
캐나다인 다수, 주정부 발행 백신 카드나 앱 원해 - 직장과 관광지..
마루(Maru)의 여론조사 결과 캐나다인 대다수가 주정부 차원에서 발급한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신 카드나 앱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70%가 백신 여권이 아닌 백신 카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최근 몇 ..
기사 등록일: 2021-08-26
팬데믹 동안 앨버타인 정신적, 육체적 건강 나빠져 - 코비드에 제 ..
코비드-19 팬데믹 속에 환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악화되면서 앨버타 의사들이 "치료가 부족했음"을 인정했다. 이는 2020년 3월 팬데믹 발발 이후 앨버타 환자들의 건강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묻는 앨버타 의료 협회(Alberta Medical Associatio..
눈길 미끄러짐 사고 잦아 제설 비용 오른다 - 클레임 늘어나 보험료..
지역의 한 오퍼레이터는 제설 컨트랙터들이 커져가는 보험료로 인해 서비스 비용을 높여야 할 것이며, 많은 고객들이 이를 부담스러워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나다 야드 프로의 크리스 요르겐슨은 보험회사들이 눈에서 미끄러진 케이스에 대한 클레임과 관련된 법정..
(특집) ”중독”, 귀하의 자녀는 안전합니까?...부모가 모르고 있..
중독에 이르는 길 역시, 호기심에 의한 한 차례 시도로부터 시작하여 끝내 돌이킬 수 없는 중독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술이나 기타 마약류는 위험한 유혹으로써 대인관계, 정신적 침체나 상실감 절망이나 단순히 부모나 어떤 형태의 기성 권위를 부정하려는 마음으로부터 시작..
기사 등록일: 200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