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 사고 늘어, RCMP 물놀이 안전 당부- 올해 이미 15건 발..
앨버타 RCMP에서 올해 15번의 익사 사고가 있었다면서, 호수와 강에서 물놀이를 할 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그리고 중부 앨버타 RCMP 브렌트 메이어는 “2021년이 아직 다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익사 사고가 예년보다 많은 상황..
기사 등록일: 2021-07-22
캐나다 혈액 서비스, “헌혈 늘러주세요” - 의료 치료 재개로 수요..
캐나다 혈액 서비스(Canadian Blood Service)에서 에드먼튼 지역의 혈액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면서 헌혈을 독려하고 나섰다.에드먼튼 지역 헌혈 부책임자 제니퍼 그레찬은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며 대기 상태였던 의료 치료가 시작되고 있으며, 이로 인..
기사 등록일: 2021-07-18
에드먼튼도 주거지역 시속 40km - 캘거리는 5월말부터 이미 시행중..
지난 5월말 캘거리 시행에 이어 8월 6일부터 에드먼튼의 주택가 제한 속도가 시속 40 km로 떨어진다. 대부분 주거지역과 다운타운 도로의 속도 제한이 현제 제한 속도인 시속 50 km에서 시속 40 km로 줄어들며, 에드먼튼 지역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교..
기사 등록일: 2021-07-15
실반 레이크 경찰, 이번 여름 비행 단속한다 - 공원 음주 금지, ..
RCMP에 따르면, 코비드-19 규제가 해제되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실반 레이크(Sylvan Lake)에서는 성급한 행동에 대한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경찰은 미심쩍은 활동에 대한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여름 실반 레이크의 공원과 해변 주변 순찰을 강화..
캘거리 스탬피드 팬케이크 올해는 조촐하게 - 상당수는 취소, 정치인..
캘거리 스탬피드 행사가 예년과 비교해 축소되고 변경된 모습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캘거리 펜케이크 아침 식사도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다.캘거리에서 가장 많은 이들에게 펜케이크를 제공해 온 Chinook 센터에서는 올해는 이전처럼 펜케이크를 구워..
시골 병원, 의사 부족해 일시 폐쇄하는 곳 늘어 - 올해 임시 대체..
2021년 앨버타 시골에서 전임 의사가 자리를 비울 때 그 자리를 채우는 임시 의사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했다.지난 몇 달 동안 주 전역의 여러 시골 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부족으로 일시적으로 침대나 응급실 서비스를 폐쇄해야했다. 타일러 샨드로(Tyler ..
기사 등록일: 2021-07-08
코비드-19 위반 티켓, 실패로 돌아가 - 대부분의 티켓, 지불되지..
앨버타 주정부에 따르면 팬데믹 동안 앨버타에서 코비드-19 보건 규제를 어겨서 발급된 티켓들의 대부분이 취소되거나 지불되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5월 3일까지 총 618개의 티켓이 발급되었고 이 중 329개가 취소되거나 파기되었다. 또한, ..
길어진 폭염에 곤충 개체수 두 배로 늘어
에드먼튼인을 힘들게 했던 기록적인 폭염에 건조해지자 벌레 개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20일이 걸리는 곤충의 수명주기가 더운 상황에서는 최대 1주일로 빨라져 그 수가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 에드먼튼 시의 해충 전문가인 마이크 젠킨스(..
드디어 불볕더위가 끝났다- 일주일간 내려진 폭염주의보
캐나다 환경청이 폭염주의보를 캘거리에 발령하며 거의 기록적인 수준의 온도가 일주일 동안 이어졌다가 마침내 다소 완화된 기온을 보였다. 캐나다 환경청의 기상학자인 저스틴 쉘리는 지난 2일의 최고기온이 영상 29도였고 최저기온이 영상 14도를 기록하며 ..
스탬피드 첫 날 불꽃놀이, 올해는 앨버타 전역에서 - 에드먼튼, 렛..
스탬피드 행사 첫날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올해는 역사 상 처음으로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 외에도 에드먼튼과 렛스브릿지, 레드 디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스탬피드 측은 7월 9일 오후 11시에 시작될 불꽃놀이는 이 4개 지역에서 같은 음악에 맞춰 동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