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젯, 겨울철 하와이 노선 늘린다 - 여행 규제 완화에 따라 수..
웨스트젯 항공사에서 여행과 관련된 코로나 규제 완화로 인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겨울철 하와이 노선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이를 위해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젯은 마우이로 향하는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추가하고, 12월부터 캘거리와 ..
기사 등록일: 2021-06-24
시코미 호수,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용 불가 - 시간 맞춰 물 채우..
올 여름에도 2년 연속으로 많은 캘거리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던 시코미(Sikome) 호수가 폐쇄된다. 앨버타 공원청은 주정부가 운영하는 피쉬 크릭(Fish Creek) 공원 인공 호수인 시코미 호수는 코로나로 이용이 중단됐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폐쇄된 채로..
기사 등록일: 2021-06-27
에드먼튼 살인사건, 작년 두 배 - 1월, 5월, 6월에 가장 많이..
2021년 에드먼튼의 살인사건 발생 건수는 작년의 두 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까지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6월 초에 에드먼튼 경찰이 총기를 사용해 한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을 포함하여 에드먼튼에서 17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캘거리 개발자, 백신 여권 공개 - 20만 명 캐나다 국민 사전등록..
한 캘거리의 기술 개발자가 코비드-19 검사와 백신 결과를 캐나다 국민들의 국내 및 국제 여행 계획과 이어지게 만들어 계획을 쉽게 하려고 노력했다. 무료 백신 여권인 포트패스(Portpass)의 CEO인 자크 후세인은 20만 명 이상의 캐나다 국민들이 사..
힌쇼, “화이자, 모더나 가리지 말고 빨리 2차 접종” - 교차 ..
지난 18일부터 앨버타의 모든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들의 2차 접종이 가능해진 가운데,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화이자와 모더나를 가리지 말고 가장 빠르게 맞을 수 있는 백신을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MRNA백신인 화이자와 모더..
스탬피드 행사장 입장, 백신 접종 증명서 필요할 수도 - 입장객 이..
캘거리 스탬피드에서 올해 행사 기간 동안 내슈빌 노스 등 일부 행사장 출입을 위해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나 신속 검사 결과가 필요할 수 있다고 알렸다.스탬피드 임시 CEO 다나 피어스는 지난 14일, 출입을 위한 이 같은 자격 조건에 대해 여전..
기사 등록일: 2021-06-17
캘거리 포크 뮤직 페스티벌, 올해는 공연 진행 - 관객 수 줄이고 ..
캘거리 포크 뮤직 페스티벌(CFMF)에서 이번 7월에 다운타운 프린스 아일랜드에서 라이브 뮤직 행사가 진행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CFMF는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던 바 있으며 페스티벌 책임자 사라 리시맨은 올해는 제 42회 CFMF가 아니..
B.C. 재개방 계획 2단계로 올려 - 다른 주에서 B.C. 여행은..
죤 호건(John Horgan) B.C. 주 수상은 월요일 경제 재개 2단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B.C. 주민들은 3개 지역으로 나눠 있는 의료보험 관할 지역 밖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종전에는 코비드-19 보건 규제에 따라 주민들은 ..
캘거리 동쪽, 코로나 백신 접종률 여전히 낮아 - 워크인, 드라이브..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낮은 캘거리 NE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이 지역 주민들에게 화이자 1차 접종이 워크인으로 제공됐다. 접종은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최대 5천 명의 주민들에게 접종을 할 준비를 갖추고 Village Square Leisure 센터에서 진행됐..
기사 등록일: 2021-06-10
전기 자전거(E-bike) 페달 자전거보다 실용적 - 취미, 운동에서 ..
자전거로 출, 퇴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아침에 출근길과 저녁 퇴근길이 어떻게 차이 나는지 알 수 있다. 퇴근 길을 생각하면 아침에 자전거 끌고 나오기가 망설여진다. 지친 몸을 이끌고 페달을 밟으며 언덕길을 오를 때를 생각해보라.전기 자전거는 퇴근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