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공지) 알버타 주의 박물관 유적지들이 다시 문을 엽니다.
알버타 주는 6월 10일부터 일부 박물관, 역사 유적지 및 기록 보관소를 재개장하기 시작할 것입니다.알버타 주 여름 개장 계획 (Alberta’s Open for Summer Plan) 2단계의 일환으로, 박물관 및 기록 보관소는 최대 방문객 수용 인원을 줄여서 일반..
기사 등록일: 2021-06-13
코로나 보건 규제로 호흡기 질환 크게 줄어 - 올 독감 시즌, 단 ..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동안 이와 관련이 없는 호흡기 질환은 앨버타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대학교(U of C)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함께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코로나 보..
기사 등록일: 2021-06-10
불안정한 날씨 탓에 토네이도 생성 - 캘거리 한 고등학교 번개 맞아..
지난 5일(토) 오후 2시가 조금 넘어 토네이도에 대한 비상 경보가 발령되었다. 이날 오후 토네이도는 하이 리버(High River) 동쪽에서 발견되었고, 캘거리의 한 고등학교는 앨버타 남부를 가로 지른 뇌우가 몰아치면서 번개를 맞았다.토네이도는 하이리버 동쪽에서 발생해 동쪽으로 이동했다...
보건규제 해제 이후, 자유로운 생활로 돌아 갈 수 있나? - 팬데믹..
케니 주수상이 6월말 또는 7월 초 완전한 코비드 19 공중보건규제 해제 가능성을 밝히면서 많은 시민들이 자유로운 정상생활로 돌아 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공중보건규제 해제 이후 바이러스 감염 우려와 불안 증세, ..
기사 등록일: 2021-06-03
카나나스키스 입장료, 어디에 사용되나? - 주정부, 카나나스키스 지..
지난 화요일부터 시행된 카나나스키스 입장료 부과에 따른 수익 사용방법을 놓고 지역 환경단체와 시민단체가 반드시 이 지역의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해 재투자되어야 할 것이라며 주정부에 사용 계획을 명확히 밝혀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Kananaskis Con..
캘거리 주택가 제한 속도 낮아졌다 - 사고 줄어들것으로 기대
지난 5월 31일부터 주택가의 기본 제한 속도가 낮아졌다. 캘거리 내에서 속도가 따로 표기가 되지 않은 도로의 제한 속도는 종전의 시속 50 km에서 시속 40 km로 낮아진다. 해당 변화는 주변이 주택들로 둘러싸인 대부분의 주택가 도로에 해당되며, 커..
캘거리 NE, 드라이브 쓰루 백신 접종 클리닉 연다 - 백신 접종률..
앨버타에서 첫 번째 코로나 백신 접종 드라이스 쓰루(drive-thru) 클리닉을 캘거리 NE에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주정부에서는 지난 27일, 도시 다른 지역에 비해 백신 접종률이 낮은 NE의 접종을 늘리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면서, 클리닉은 6월 초부터 운영될 것이라고 알렸..
야외 패티오, 다시 오픈!- 6월 1일부터 야외 서비스 재개하며 인..
캘거리에서 피그 앤 듀크를 운영하는 조앤 로우덴은 또 한 번의 팬데믹 리오프닝을 준비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고 이번이 마지막이기를 바라고 있다. 로우덴은 “모든 직원들이 다시 출근을 해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고 있다.”라..
취미활동 안전하게 - 자전거, ATV 사용 중 발생한 부상 급격히 ..
앨버타 대학의 에드먼튼 부상 방지 센터에 따르면 자전거, 롤러블레이드, 스케이트보드, 트램펄린, ATV를 타다가 발생한 부상이 지난여름에 4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앨버타 주민들에게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여름 사이에 야외 활동..
기사 등록일: 2021-05-30
캐나다 국민들, 여름휴가도 근처에서 -집과 멀지 않은 곳으로 가는 ..
팬데믹 규제로 크게 영향을 받은 관광산업을 위해 캐나다 국민들은 올여름에 캐나다를 여름휴가지로 고려할 것이 권장되고 있다. 5월 23일에서 30일은 전국 관광 위크로 캐나다 관광지와 각 주의 여행 기관들이 캐나다 국민들에게 관광지들이 문을 다시 열면 여행 비용을 캐나다에 사용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