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그리즐리 개체 수 두 배 증가 - 2006년 사냥 종식과 풍부..
앨버타 중앙 록키 산맥의 그리즐리 곰 개체 수가 2005년 이후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트랜스 캐나다 고속도로와 북쪽 방향으로 약 200km 떨어진 11번 고속도로 사이에 있는 7,300 제곱 킬로미터의 정상과 산기슭에..
기사 등록일: 2021-04-08
팬데믹 이후 두 번째 부활절 - 혁신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만난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두 번째 맞는 부활절에 캘거리 시민들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부활절을 기념했다. 수용 가능 인원의 15%로 예배를 제한하고 온라인 예배를 권장하는 앨버타 보건 규제로 인해 휴일의 중요한 부분인 친목 모임을 올해에도 볼 수..
앨버타, 독감 환자는 0명으로 유지될까 - 검사는 전년대비 2.5배..
앨버타에서 이전보다 많은 독감 검사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독감 확진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는 지난해 9월 27일부터 올해 3월 20일 사이에 약 107,820건의 검사를 진행하며, 지난..
기사 등록일: 2021-04-01
앨버타 80세 이상 코로나 감염, 사망 감소 - 코로나 백신 효과 ..
앨버타에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노인들의 코로나 감염과 사망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3월 27일 기준 앨버타의 코로나 사망자 총 1,980명 중 64%가 80세 이상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3월 중순부터 2주간 사망한 이들 중에서는 53%..
가정폭력 근절 위한 ‘클레어 법’ 입법 - 4월 1일부터 발효
가정폭력 피해자인 캘거리의 한 여성이 정부에 클레어 법 (Clare's Law)을 만들도록 압박을 해오다 드디어 이번 주 이 법안이 발효됨에 따라 “자신의 악몽이 싸울 가치가 있는 변화가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이 법안은 4월 1일 발효된다. 이제부터..
주정부,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 비용 낮춰야 - 지자체, 산..
앨버타 주정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비용을 낮추기 위해 지자체와 산업체 대표들과 함께 논의를 시작한다. 주정부에서는 가을까지 이와 관련해 필요한 법 변경을 포함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며, 생산자책임제도(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
기사 등록일: 2021-03-25
에드먼튼, LRT 역에 보안 강화한다 - 늘어나는 사회 무질서에 대..
최근에 있었던 사건들과 코비드-19 팬데믹 기간 동안 늘어난 사회 무질서에 대응하기 위해 에드먼튼 트랜짓 시설에 대한 보안이 강화된다. 에드먼튼 트랜짓의 캐리 호튼-맥도날드는 이번 주부터 고용된 보안직원들이 15개의 특정 시설에 경비 및 지원을 위해..
변이 코로나 확산, 전국적 3차 유행 오나 - 테레사 탐, “20세..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80세 이상의 국민들의 감염은 줄어들었으나, 전국적으로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한 확진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캐나다 의료 총 책임자 테레사 탐 박사가 경고했다. 지난 21일 탐은 트위터를 통해 노인들의 감염과 장기 요양 시..
힌쇼, “봄 방학 동안 다른 주 여행 자제해야” - “지금은 변이 ..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봄 방학 기간 중에 다른 주로 여행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 그리고 힌쇼는 지난 17일, 다른 주에서 코로나 확산과 함께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분명히 관찰되고..
팬데믹 속 소독제 중독 늘어 - 용기에 붙은 사용 지침 잘 따라야
코비드 팬데믹 이후로 손 소독제와 소독제, 가정용 세제로 인해 의도치 않은 중독에 대한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앨버타대학 부상 예방센터(Injury Prevention Centre)의 부책임자 캐시 벨튼(Kathy Belton)은 가정 용품에 의한 중독으로 앨버타의 독과 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