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가정의 클리닉도 백신 접종 제공하나 - 4월 중에 클리닉 5..
빠르면 오는 4월 중에 1천명 이상의 앨버타 가정 의학과 의사들이 자신들의 클리닉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앨버타 보건부에서는 지난 16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당초 제한된 숫자의 클리닉에서만 백신 접종이 이뤄질 ..
기사 등록일: 2021-03-18
에드먼턴, 폐기물 분리수거 첫발 - 6단계에 걸쳐 시 전역에서 분리..
새로운 제도에 따르면, 시민들은 쓰레기 매립지에 더 많은 쓰레기를 묻기 위해 음식물 및 유기 폐기물을 일반 쓰레기와 분리해야 한다. 시의 장기적인 목표는 현행 유기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통은 8월 말까지 6단계에 걸쳐 약 25만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
캘거리 시의회, 정신건강 예산 승인 - 중독 예방플랜 예산 1천 4..
시의회 재무위원회가 총 2천 5백만 달러 규모의 시 정신건강 및 중독 예방플랜 예산 중 잔여분인 1천 4백만 달러의 집행을 승인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캘거리의 멘털 헬스 플랜에 대해 캘거리 넨시 시장은 “시민들이 필요한 서비스에 접근하기 ..
앨버타 종이 헬스 카드 드디어 교체되나 - 운전면허증, ID카드에 ..
앨버타 주정부에서 이번 회계연도에 종이로 된 헬스 카드(health card) 업그레이드와 관련해 60만불의 예산을 배정했다. 현재 앨버타 주민들은 헬스 케어 번호와 이름, 생년월일이 프린트 된 종이를 받아 이용하고 있으며, 주정부에서는 2021년 예산에 배..
기사 등록일: 2021-03-1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약 시작 - 1957년생부터 그 이후 해당, ..
노인들과 더 많은 원주민들이 수요일부터 아스트라제네가 백신 접종을 받는다. 50세-64세 성인들 뿐 아니라 35세-49세 원주민들에게 최초의 58,500 도스를 접종할 예정이다.3월 10일 예약은 1957년생 또는 1972년생 원주민부터 시작한다. ..
캠핑장 비용 오른다 - NDP, 힘든 시기에 푼돈 걷는다 비난
앨버타 주민들이 2021년 시즌 캠핑장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NDP의 비평가인 조 쎄씨는 UCP 정부가 자잘한 돈을 걷어들이고 있다고 비평했다. UCP 2021년 예산에는 환경과 공원에 대한 새로운 비용과 인상된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2천만 불의 추..
J&J 코로나 백신 허가, 앨버타 접종 더 빨라질 듯 - 백신 자문..
앨버타 보건부 타일러 샨드로 장관이 연방정부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존슨 앤 존슨(J&J) 백신을 지난 5일 허가함에 따라 앨버타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연방 보건부에서는 J&J 백신도 안전하고..
앨버타 변이 코로나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아 - 일일 확진자와 입원..
앨버타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2~300명 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에는 25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앨버타에는 9일 기준으로 4,470명의 바이러스 감염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며, 주 전역의 감염자수는 7일간 ..
코비드 디스턴싱의 귀환 - 패티오 확장, 임시 보행자공간 설치
캘거리 시는 팬데믹 두 번째 봄을 앞두고 레스토랑 패티오를 확장하고 추가적인 보행자 공간을 만드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스토랑 및 바가 인도 및 주차장, 기타 공간으로 패티오를 확장할 수 있는 개발 허가 비용이 다시 한번 면제되며, 보건 규제..
기사 등록일: 2021-03-04
앨버타인 79%, 봄 방학에 여행계획 없다 - 19%는 여행할 것
캐나다 여론조사 및 마케팅 조사 회사인 레거(Leger)가 지난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는 응답자의 8%만이 이번 달 봄 방학에 여행할 계획이라고 답했지만, 앨버타에서는 19%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여행을 계획중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