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민 69%, “펜데믹이 이사에 장애물” - 일부는 펜데믹으..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앨버타 주민들의 상당수는 펜데믹으로 인해 이사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는 코로나로 인한 보건 규제를 생각해 볼 때 놀라운 결과는 아니나, 앨버타에서는 펜데믹이 이사를 하는데 장애물이 된다고 밝힌 이들이..
기사 등록일: 2021-02-11
규제에도 여전히 휴양지로 떠나는 앨버타 주민들 - 1월 29일부터 ..
캐나다 연방 저스틴 트뤼도 수상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여행 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수백명의 앨버타 주민들은 여전히 캘거리 국제공항을 통해 유명 휴양지로 떠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월 29일, 트뤼도는 캐나다의 주요 항공사..
캘거리 재정, 7,400만 불 줄었다 - 대중교통 이용 줄고 레크리..
최근 업데이트에 따르면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캘거리 시의 예상 수입이 7,400만 불 정도 줄어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캘거리 시의 한 보고서는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엄청나게 줄어든 대중교통 이용 감소와 레크리에이션 시설의 폐쇄, 낮은 ..
캘거리에 주말동안 시눅 블래스트 축제 시작 - 앞으로 3주간 다양한..
시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한 새로운 겨울 축제가 11일(목)에 캘거리에서 열린다.시눅 블라스트(Chinook Blast)라고 불리는 이 축제에서는 옥외 예술품, 조명 설치품, 얼음 조각, 화덕, 걷기 투어 등이 선보일 예정이..
UCP 의원들, 코비드 규제 반대에 동참 -락다운 등 규제가 바이러..
캐나다 정치인들이 모여 주정부가 코비드-19 확산에 대응하여 내린 락다운과 같은 규제들이 바이러스 그 자체보다 더 해롭다고 주장하는 그룹에 2명의 UCP 하원 의원들이 동참했다. 에어드리 이스트를 담당하는 안젤라 피트 의원과 사이프레스-메디슨 햇을 ..
코로나 규제 완화, 비즈니스 소유주 “복합된 감정” - 손님 연락처..
앨버타 주정부에서 오는 2월 8일부터 식당 내 음료와 음식 섭취를 허용하고 실내 체육관의 제한적인 운영을 허가하는 가운데, 캘거리 비즈니스 소유주들은 이에 대해 복합된 감정을 내보이고 나섰다. 캘거리 켄싱턴의 사이드 스트릿 펍(Side Street Pub)의..
기사 등록일: 2021-02-04
시의회, 불소첨가 중단 10년 만에 다시 주민투표 부의
캘거리 시의회의 오랜 전통 중의 하나인 수돗물 불소화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시의회는 중단 10년 만에 수돗물 불소화 재개 여부를 두고 이번에 또 다시 캘거리 시민들에게 직접 의견을 묻기로 했다. 캘거리 시 자료에 따르면 수돗물 불소화는..
앨버타 영화관, “우리는 언제 규제 풀리나” - 수 주째 운영 금지..
앨버타 주정부에서 오는 2월 8일부터 음식점과 실내 체육관의 코로나 보건 규제 일부가 완화된다고 발표한 가운데, 영화관과 실내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에서는 왜 자신들에 대한 기준이 더 엄격한지 의문을 표시하고 나섰다. 최근 주정부에서는 단계별로 규제 ..
캐나다, 백신 공급 늦어져 - 계속되는 지연은 국민 건강 위협
캐나다 백신 공급이 예상외로 늦어지고 있다. 백신 계약 초기에는 백신 공급이 세계 5위안에 들어갈 정도로 빨리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런 추세라면 23번째로 공급받게 될 공산이 크다. 이는 당황스러울 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취약계층..
시의회, 주택가 주차비용 징수 보류키로 - 주차 허가에 대한 소동 ..
주거지역 주차 허가에 비용을 부과하는 것에 대한 논쟁이 있은 뒤, 시의회는 잠정적으로 현재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시의회 위원회는 캘거리의 교통이 혼잡한 주거지역 도로 주차에 대해 높은 비용을 부과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는 해당 ..
기사 등록일: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