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의회, 정신건강 예산 승인 - 중독 예방플랜 예산 1천 4..
시의회 재무위원회가 총 2천 5백만 달러 규모의 시 정신건강 및 중독 예방플랜 예산 중 잔여분인 1천 4백만 달러의 집행을 승인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캘거리의 멘털 헬스 플랜에 대해 캘거리 넨시 시장은 “시민들이 필요한 서비스에 접근하기 ..
기사 등록일: 2021-03-18
앨버타 종이 헬스 카드 드디어 교체되나 - 운전면허증, ID카드에 ..
앨버타 주정부에서 이번 회계연도에 종이로 된 헬스 카드(health card) 업그레이드와 관련해 60만불의 예산을 배정했다. 현재 앨버타 주민들은 헬스 케어 번호와 이름, 생년월일이 프린트 된 종이를 받아 이용하고 있으며, 주정부에서는 2021년 예산에 배..
기사 등록일: 2021-03-1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약 시작 - 1957년생부터 그 이후 해당, ..
노인들과 더 많은 원주민들이 수요일부터 아스트라제네가 백신 접종을 받는다. 50세-64세 성인들 뿐 아니라 35세-49세 원주민들에게 최초의 58,500 도스를 접종할 예정이다.3월 10일 예약은 1957년생 또는 1972년생 원주민부터 시작한다. ..
캠핑장 비용 오른다 - NDP, 힘든 시기에 푼돈 걷는다 비난
앨버타 주민들이 2021년 시즌 캠핑장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NDP의 비평가인 조 쎄씨는 UCP 정부가 자잘한 돈을 걷어들이고 있다고 비평했다. UCP 2021년 예산에는 환경과 공원에 대한 새로운 비용과 인상된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2천만 불의 추..
J&J 코로나 백신 허가, 앨버타 접종 더 빨라질 듯 - 백신 자문..
앨버타 보건부 타일러 샨드로 장관이 연방정부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존슨 앤 존슨(J&J) 백신을 지난 5일 허가함에 따라 앨버타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연방 보건부에서는 J&J 백신도 안전하고..
앨버타 변이 코로나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아 - 일일 확진자와 입원..
앨버타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2~300명 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에는 25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앨버타에는 9일 기준으로 4,470명의 바이러스 감염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며, 주 전역의 감염자수는 7일간 ..
코비드 디스턴싱의 귀환 - 패티오 확장, 임시 보행자공간 설치
캘거리 시는 팬데믹 두 번째 봄을 앞두고 레스토랑 패티오를 확장하고 추가적인 보행자 공간을 만드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스토랑 및 바가 인도 및 주차장, 기타 공간으로 패티오를 확장할 수 있는 개발 허가 비용이 다시 한번 면제되며, 보건 규제..
기사 등록일: 2021-03-04
앨버타인 79%, 봄 방학에 여행계획 없다 - 19%는 여행할 것
캐나다 여론조사 및 마케팅 조사 회사인 레거(Leger)가 지난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는 응답자의 8%만이 이번 달 봄 방학에 여행할 계획이라고 답했지만, 앨버타에서는 19%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여행을 계획중인 사람들..
동물 입양 파일럿 프로그램 시작 - 캘거리 시, AARCS에 3개월..
동물들이 캘거리 시의 셸터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캘거리 시는 Alberta Animal Rescue Crew Society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 3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될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ARCS는 캘거리 시가 백신 접종, 의료 및 치..
추운 봄 계속 된다 - 스키어들에게는 희소식, 나머지는 싫을 것
스키 패스가 있는 사람들은 최근에 나온 봄 기상예보에 감사할 수 있겠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날씨 서비스 Accuweather는 올 봄 서부 앨버타 지역의 기온을 평균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태평양으로 좀 더 차가운 기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