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에 여행의 문이 열린다 - 14일 격리를 피할 수 있는 빠른 ..
코비드-19 팬데믹 초기에 캐나다 국민들은 집에 머물며 중요하지 않은 여행을 삼갈 것을 권고받았었다. 공식적으로 여기에는 변한 바가 없으며, 캐나다와 다른 나라들이 높아진 확진자 수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는 해..
기사 등록일: 2020-12-03
코비드로 내년 국립공원 캠핑 예약 늦춰져 - 1월에서 4월로
코비드 2차 확산으로 내년 국립공원 캠핑 장소 예약이 지연된다.지난 24일(화) 캐나다 공원청(Parks Canada)은 기존에 캠핑장 예약이 시작되던 1월보다 늦춰진 내년 4월에 온라인과 전화로 2021년 5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사용할 캠핑장 예약을..
기사 등록일: 2020-11-26
에드먼튼 코로나 입원 환자 급증, 캘거리는 긴장 상태 - 그레이 넌..
에드먼튼에 코로나로 인한 입원 환자가 급증한 가운데, 캘거리의 종합병원들도 다가올 이 상황에 대비하고 나섰다. 캘거리 록키뷰 종합병원 응급실 의사 조 비폰드 박사는 11월 3째주에 캘거리의 응급실은 조용했고, 이는 에드먼튼의 상황과 반대되는 것이지만..
겨울 활동, 기후변화로 더 위험해졌다 - 얼음을 약하게 하는 원인들..
최근 발표된 보고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꽁꽁 언 호수나 강 위에서 하는 우리에게 익숙한 겨울 활동들이 더 위험해졌다고 말하고 있다. 세계에서 발생한 수천 건의 겨울 익사 사고를 분석한 결과 공기 온도가 0도에 가까워지며 위험이 급격하고 높아졌고, 이는..
에드먼튼, 마스크 의무 착용 내년 말까지 연장 - 앨버타 확진건수 ..
에드먼튼 시의회가 지난 주 금요일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의무 착용 조례 시행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올 해 말까지 시한을 정했지만 앨버타의 일일 확진건수가 연일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면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공공장소에..
에드몬턴 시, 재활용품 1회용 백에 담는다.- 20년 전에 만든 조..
에드몬턴 시는 재활용 프로그램의 상징이었던 푸른색 박스를 더 이상 수거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변경조치는 월요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시민들은 종이, 플라스틱, 유리제품 등 재활용 물품을 1회용 백을 구입해 사용해야 한다. 이 조례는 199..
웨스트젯, 코비드 테스트 제공 - 하와이행 승객들에게 사전 테스트 ..
하와이와 캘거리 기반의 웨스트젯의 새로운 파트너십의 결과로 하와이로 향하는 웨스트젯 승객들은 곧 사전 코비드-19 테스트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출발 전 테스트를 거쳐 음성이 나온 승객들은 하와이의 14일 격리를 면제받으..
바이러스 추적 앱, 오류 발견되었다 - 주정부 개발 앱, 항상 제대..
앨버타의 코비드-19 접촉 추적 앱에 대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캘거리 기반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매튜 페니악이 테스트를 통해 밝혀내었다. 애플 제품을 위한 앱을 개발한 경력이 있는 페니악은 해당 앱이 아이폰에서 잠재적인 노출 여부를 효과적..
기사 등록일: 2020-11-19
앨버타 110만명 이상 독감 예방접종 마쳐 - 캘거리 50만명, 에..
앨버타 주민 중 110만명 이상이 이미 독감 예방 접종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에드먼튼 쇼퍼스 드럭 마트(Shopper's Drug Mart)의 약사 시발리 샤마는 지난 10년과 비교해 올해 가장 바쁜 독감 시즌을 보내고 있다면서 자신의 지점에서는 독감 예..
상점들, 달라진 연말 맞을 것 - 락다운에 대한 두려움 점점 커져
크리스마스까지 6주가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앨버타내 상점들은 연말 시즌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비즈니스 운영자들이 가진 큰 궁금증은 연말 세일 시즌이 올해에는 존재할지에 대한 것이다. 한 해 세일즈의 절반이 11-12월에 이루어진다는 캘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