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들, 이번 규제에 첫번 타깃 - 매니저들, 식당이 확산의 핫스..
주정부가 새로운 코비드-19 규제를 내리며 요식 산업에 또 한 번의 폭풍이 예상되며, 에드먼튼에 위치한 바 및 레스토랑의 매니저들은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앨버타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는 지난 12일, 코비드-19 케이스가 10만 명당 50건 이상인 ..
기사 등록일: 2020-11-19
피트니스 스튜디오, 왜 우리만? - 새로운 팬데믹 제한에 클래스들 ..
에드먼튼 지역의 피트니스 오너들은 앨버타 주정부가 코비드-19 확산속도를 줄이기 위해 내세운 새로운 규제에 걱정이 늘어났다. 피트니스 분야의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은 지난 12일 앨버타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와 최고 보건 책임자인 디나 힌쇼 박사가 발표..
배탤리언 파크, 국가적인 유적지 지정 원해 - 시그널 힐에 위치한 ..
캘거리 시의원들의 노력이 성공을 거둔다면 1차 세계대전에 희생된 앨버타인을 기리는 건축물이 캐나다 유적지로 지정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원인 제프 데이비슨은 시그널 힐의 배탤리언 숫자들이 캐나다 정부의 유적지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시의회의..
기사 등록일: 2020-11-12
캘거리 라이프, 여전히 ‘굿’ - 코비드의 무게 여전
캘거리 시가 진행한 연간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캘거리 시민들은 여전히 캘거리를 살기 좋은 곳이라고 꼽는 가운데, 만족도 면에서는 최근 상황이 악화된 팬데믹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조사에서 여러 지표들이 떨어진 가운데, 응답자의 79%는 ..
에드먼턴 시의회, 도심 제한 속도40 Km/h로 - 내년 여름부터 주..
수요일 에드먼턴 시의회는 주택가와 보행자가 많은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40Km로 제한하는 법안을 찬성 9 반대 3으로 통과시켰다. 새로운 속도 제한은 내년 여름부터 적용된다.제한속도 변화는 시속 50 Km 지역 및 주택가 도로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간..
코로나 펜데믹에도 쇼핑몰 산타 돌아오나 - “마스크 쓰고 사진 촬..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캘거리의 대형 쇼핑센터에서 쇼핑객들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고 나섰다,사우스센터 몰(Southcentre Mall)은 지난 3일, 11월 13일부터 산타와 사진 찍기 행사가 시작되지만 이전과 달리 산타와의 거리두기가 이뤄질 것..
앨버타 주민 60만명 독감 예방 접종 마쳐 - 지난해 동일 기간 ..
앨버타 주민 중 59만 7천 여명이 이미 독감 예방 접종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올해 독감 예방 접종이 시작된 이후 10월 24일까지의 숫자를 집계한 것으로, 전년 동일 기간과 비교하면 5만 명 이상이 더 접종을 받은 것이 된다. 지역별로는 ..
기사 등록일: 2020-11-05
무과실 보험료 내릴까? - 재정부 장관, 보험 산업과 추가적 논의할..
자동차 보험 자문위원회는 무과실 보험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것이 앨버타 운전자들의 보험료를 9.4% 내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앨버타는 현재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보험료가 높은 지역이다. 2019년에 설립된 자문위원회는 높아지는 보험료의 원인을 대인배상..
시눅 & 마켓몰, 은밀하게 쇼핑객 생체 정보 수집해 - 디지털 키오..
앨버타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연방 개인정보 보호위원회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에서 가장 큰 쇼핑몰 두 곳을 운영하는 회사가 디지털 키오스크 내부에 숨긴 카메라를 사용해 5백만 명 이상의 쇼핑객 이미지를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보고서는 캘거..
닫혔던 도로, 다시 열렸다 – 캘거리 NW Crescent Rd., 차량 ..
캘거리 크레센트 하이츠 커뮤니티 협회는 시청이 Crescent Rd.를 다시 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연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해당 도로는 Memorial Dr.와 비슷하게 4월부터 보행자와 자전거 만이 다닐 수 있도록 하여 코비드-19 팬데믹으..
기사 등록일: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