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위반 티켓, 어떻게 하지? - 직접 방문이 제한되어 처리되지 ..
코비드 확진자가 늘어나며 교통 재판소에 직접 방문하는 것이 제한되었고 시스템은 거의 4개월간 쌓인 범칙금들이 쌓여있다. 안전을 위해 재판소는 이메일이나 우편, 전화를 통해 케이스들을 처리하고 있으며, 범칙금은 앨버타 서비시스 웹사이트를 통해 결제가 ..
기사 등록일: 2020-10-29
COP스키장, 시즌 패스 구매 폭증해 일시 중지 - 가족 시즌 패스..
윈스포츠(Winsport)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전례없는 티켓 수요와 제한된 수용 능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작업을 하던 중 지난 주 수요일 사상 처음으로 캐나다 올림픽 공원의 스키 힐 겨울 시즌패스 판매를 중단했다.여름부터 패스가 판매되었지만, 10..
연방정부 캐나다 산 백신 공급계약 체결 - 퀘벡 생산시설에 1억7천..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산 1차 백신 선정 계약을 발표했으며, 캐나다가 충분한 양의 백신 확보를 위해 다른 제약회사들과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트뤼도 총리는 또한 2021년쯤 백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타당하다면서도 앞으로 몇 달 안에 ..
웨스트젯, 캘거리공항에 라운지 문 연다 -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할인..
웨스트젯(Westjet)이 캘거리에 첫 번째 공항 라운지를 열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공항 지상에서 안락하게 독점하고 있는 경쟁사 에어 캐나다에 맞불을 놓기 위한 것이라고 항공사는 밝혔다.웨스트젯 관계자들은 최초의 플래그십 라운지가 캘거리 국제 공항에 ..
물에서 흙 맛이? - 캘거리 시민들 수돗물에 대한 민원 폭주
던 스튜어트는 몇 주 전에 수돗물을 컵에 담아보기 전까지는 한 번도 이상한 냄새를 인지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물에서 이상한 냄새와 흙 맛이 났다며, “물을 한참 동안 틀어 두었지만, 냄새는 오히려 심해졌고 비누를 섞어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기사 등록일: 2020-10-22
사설 클리닉 코비드-19 검사 검토 - 비 필수 해외여행 늘어날 가..
내년 해외여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부에서는 목적지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민간부문에 코비드-19 검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여행사 선윙에게서 의뢰 받은 앤거스 리드(Angus Reid)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56%의 ..
코비드에 대한 캐나다인 인식 변화? - 코비드 백신 접종, 의무적보..
온라인 여론조사업체 레거(Leger)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코비드 백신이 보급되더라도 의무적 접종을 거부할 듯 보이며 거부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레거의 이번 여론조사는 코비드 대유행을 겪는 대중들이 전염병을 바라보는 시각을..
앨버타 독감 예방 접종 본격적으로 시작 - 일부 약국 10월 말까지..
앨버타 전역에서 일반 주민들에 대한 독감 예방 접종이 지난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노인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은 이에 앞서 진행됐던 바 있다. 그리고 캘거리 대학교 교수이자 앨버타 커뮤니티 독감 감시 프로그램 책임자를 맡고 있는 제임스..
주정부와의 분쟁에도 앨버타 의사 늘었다 - 보건부 장관, “앨버타 ..
앨버타 의사 연합과 주정부에서 수당 지급 규제 계약에 대해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부터 9월 사이에 앨버타에 247명의 의사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 의사 및 전문의 연합(CPSA)의 보고서에 의하면 이 기간 동안 새롭게 면허..
기사 등록일: 2020-10-15
캘거리 화창한 가을날씨 계속 이어진다. - 기상청, “12월까지 예..
캘거리 시민들이 예전에 보기 드물었던 화창한 가을 날씨를 10월에도 만끽하고 있다. 지난 주말 2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은 추수감사절 연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추수감사절을 지나면서 기온이 살짝 떨어 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지만 여전히 가을을 즐기..
기사 등록일: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