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백스' 백신 공동구매 참여…4억 4천말불 투입
캐나다가 신종 코로나 백신 공급 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에 참여해 4억4천만불을 투입키로 했다고 지난 25일 주요 언론들이 전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모든 지역에서 코로나19 문제가 해결되지..
기사 등록일: 2020-10-01
주택가 시속 40 km 속도제한, 지연 예상 -팬데믹으로 인해 내년 ..
에드먼튼 거주 지역 도로의 최고 속도를 시속 40 km로 제한하는 법안이 코비드-19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회의가 취소되며 최고 속도 제한을 바꾸는 안건이 내년 봄에서 내년 여름으로 미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는 지난 6월에 시의원 과반수가 에드먼..
기사 등록일: 2020-09-24
MEC의 종말 : 설립자 "이미 오래전에 길을 잃었다." - 팬더믹..
월요일 MEC(Mountain Equipment Co-op)의 지불불능과 매각 소식에 이 회사 창업자 6명 중 한 명도 놀라지 않았다. MEC 첫 매니저 짐 바이어스(Jim Byers)는 "5년전에서 10년전 길을 잃었다."고 말했다. "40년된 브랜드를 바꾸고 가격정책..
어린이 위한 새로운 코로나 검사법 선보인다 - 면봉 검사 대신 가글..
앨버타의 보건 관계자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덜 침습적인 새로운 코로나 검사 방법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앨버타에서는 팬데믹 기간 내내 코와 목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을 이용해 왔다. 그리고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는 ..
캘거리 시민들, 마스크 착용률 90% -전문가들, “현재로선 가장..
지난 8월 말 시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캘거리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률이 무려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캘거리 시가 8월 1일 마스크 의무 착용 입법을 도입하기 이전 착용률 34%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수치이다. 이에 대해 캘거리 시는 ..
기사 등록일: 2020-09-17
캘거리, 동계 스포츠 허브 도시 목표로 매진 - 종목에는 함구, 윈..
이번 여름 NHL과 NBA가 단일 도시 허브 환경에서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함에 따라 다른 스포츠들도 그 뒤를 잇고 있다.캘거리도 동계 스포츠 유치에 힘쓰고 있다. 아직 어떤 스포츠라고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전 세계의 선수들이 캘거리의 세계적 수준의..
올 가을 더 온화하고 길다 -겨울은 엄청 추울 것
올해 파카와 스노우 부츠는 늦게 꺼내도 될 것 같다. 기상청의 가을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온화한 가을이 길어져 작년처럼 겨울이 빨리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상청의 한 기상학자는 프레이리 지역 주민들은 온화한 가을을 11월까지 길게 즐긴 ..
보건부, 수술 건수 늘려 대기 시간 줄일 것 - 코로나로 수술 밀려..
앨버타 보건부 타일러 샨드로 장관이 코로나 19로 인해 밀려있는 수술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와 개인 병원과의 계약을 늘려 수술 건수를 2021년 1분기까지 125%, 이후 필요하다면 최대 150%까지 증가시키겠다고 발표했..
캘거리, 쓰레기 수거 파일럿 프로그램 시작 - 캘거리 서쪽과 북서쪽..
한 민간 기업이 2022년부터 캘거리 서쪽과 북서쪽의 쓰레기를 수거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시는 지난 14일 전체 블랙 카트 중 25%의 수거 작업을 담당할 수 있는 기업들의 신청서를 받기 시작했다. 시의회는 올해 초 해당 프로젝트를 승인했고 시 ..
미국 산불로 캘거리 공기 최악의 상황 – 몸에 해로울수도
미국 서부에서 일어난 산불로 인한 연기가 앨버타로 옮겨오며 공기질이 크게 떨어졌다. 캐나다 환경청은 지난 13일 공기질 지수를 4에서 5로 올렸으며, 두 지수 모두 대중 건강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수준이다. 14일에는 공기질이 조금 나아져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