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 메모리얼 Dr. 평일 차량 통행 재개 - 주말은 계속 ..
캘거리 시가 COVID 팬데믹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임시로 차량 운행을 통제한 메모리얼 드라이브의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메모리얼 Dr 차량 통행은 평일에만 가능하며 주말은 여전히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해 차량을 통제한다. 시는 향후 C..
기사 등록일: 2020-09-10
블랙 카트 쓰레기 추가로 버리려면 꼬리표 붙여야 - 10월1일부터..
10월1일부터 캘거리 시가 블랙 카트에 들어가지 않는 여분의 쓰레기 처리를 위한 태그 어 백 (Tag-a-bag)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가 매립지로 가는 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해 도입했다.이 날부터 추가로 쓰레기를 버리려면 캘거리 코-압(..
캘거리 프라이드 축제, 팬데믹에 가상으로 진행돼 - 지역한계 뛰어넘..
올해 캘거리 프라이드 축제는 COVID-19 안전 규제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예년과는 사뭇 달랐다. 캘거리 LGBTQ 커뮤니티는 전국에서 지지를 받아 온라인 워크숍과 교육 콘텐츠를 시리즈로 가을에도 계속 할 예정이다.8월 28일부터 9월6일(일..
파크 캐나다 야생동물 주의 당부. - "야생동물 들 월동준비 위해 ..
파크 캐나다 관계자들은 동물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준비하면서 '동물들에게 넓은 공간을 주라'고 당부했다.야생동물과의 만남은 항상 위험할 수 있지만, 곰들의 동면과 엘크 발정기가 시작됨에 따라 주립공원과 국립공원 관계자들은 방문객들에게 앞으로 몇 달 ..
펜더믹 하에 시즌 준비하는 스키장 - 식당에서 리프트까지
코비드 확산을 막으면서 겨울 시즌을 준비하는 로키산맥의 스키장들은 여러가지 새로운 조치를 적용하며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대변인은 마스크 쓰기와 신체적 거리두기가 새로운 조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최소한 2미터 ..
강아지 분양 사기 기승 - 사기범들, 격리와 팬데믹 악용
강아지 분양 사기가 캐나다 전체적으로 늘어나며 사기범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팬데믹을 악용하고 있다고 Better Business Bureau는 전했다. 캐나다 국민들은 가짜 분양인들로 인해 올해 30만 불을 잃었고 이는 전년도의 두 배에 해당하는 ..
성차별적인 록키 산봉우리 닉네임, 변경 돼야 -변호사 2명, 스쿼스..
두 명의 앨버타 변호사가 캔모어 부근의 록키 산봉우리 중 하나에 비공식적으로 붙은 닉네임인 스쿼스팃(Squaw's Tit)이 성차별적이고 여성 혐오적이라면서 공식적인 이름을 만들어 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약 1920년대부터 여..
앨버타 주민들, “장기적인 경기침체, 가정경제 피해 심각” - 최근..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은 경제 전망은 매우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유가에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앨버타가 단기간 내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ATB 롭 로치 수석분석가는 “최근 고용동향..
SW 순환로 공사 먼지, 소음에 악몽같은 생활 - 주정부 감독 소홀..
캘거리 순환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공사 주변 인근 지역 주민들의 고통도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공사 완료가 2년이 넘게 남은 시점에서 SW 주민들은 밤낮으로 진행되는 공사현장의 먼지, 소음으로 인해 일상생활 조차 영위하기가 어렵다..
기사 등록일: 2020-09-03
차량공유 서비스 ‘커뮨오토’ 캘거리 론칭 – Car2Go 떠난 시장 ..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뮨오토가 시 당국과 무료 유동 주차에 합의하며 캘거리 론칭을 발표했다. 지난 27일부터 150대의 커뮨오토 플렉스 차량들이 50 Ave SW부터 21 Ave NW, 37 St SW, 17 St SE에 이르는 지정된 캘거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