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라인에 옥상 공원 선보여 - 주차장 변형해 새로운 휴식공간 마..
지난 10월5일(월) 캘거리 시내 건물 옥상 주차장을 변형한 최신 공원 공간이 선을 보였다. 생동감 있는 색상으로 한껏 멋을 낸 이 곳에는 목재로 만든 200m 길이의 보드워크와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하이 파크(High Park)로 이름지어진 8..
기사 등록일: 2020-10-08
61세 남성, 카나나스키서 그리즐리 곰 공격 당해 - 죽은 척해 위..
61세의 한 등산객이 캘거리 남서쪽 로키산에서 새끼들을 보호하려는 암컷 그리즐리에게 공격을 받자 죽은 척 해 목숨을 구했다고 주립공원 직원들이 전했다.지난 9월 29일, 경험이 많은 아웃도어맨으로 그려진 이 남성은 카나나스키스 컨트리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파스크 산 인근 숲이 우거진 ..
에드먼턴 밀레니얼 세대 삶의 만족도 높아 - 타 도시 보다 낮은 주..
에드먼턴 커뮤니티 재단(Edmonton Community Foundation)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에드먼턴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삶의 질에 만족하고 있다.지난 화요일 발표된 연구결과는 1981년-1996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의 62%는 삶의 질이 아주 좋..
확장된 패티오, 눈 오기 전까지만 - 레스토랑 및 바, 수용 가능 ..
캘거리 시 당국은 지난 5일, 여름 시즌 동안 인도까지 넓혀진 야외 패티오가 눈이 내리기 전까지만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의회는 코비드-19 보건 규제에 따라 레스토랑 및 비즈니스들의 수용 가능 인원이 줄어들자, 임시 패티오 설치에 대한 승인 ..
힌쇼 박사, 할로윈은 이렇게 - 안전한 할로윈 가이드라인 발표
앨버타 최고 보건 책임자인 디나 힌쇼 박사는 할로윈과 코비드-19가 반드시 걱정할만한 조합일 필요는 없다며, 주의할 사항들을 발표했다. 힌쇼는 이미 수주 동안 팬데믹 상황에서 할로윈데이 및 할로윈 행사를 비롯하여 집집마다 방문하여 사탕과 초콜릿을 받..
캘거리 10세 여아, 등교 중 성추행 당해 - 용의자는 10대 백..
학교에 걸어서 등교하던 캘거리 10세 여아가 성추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피해 아동은 지난 25일, 오전 8시 15분 무렵 걸어서 등교하고 있었으며, 1400 block of 41 St. SE에서 10대 남성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접근해 아동의 신체를 만지..
기사 등록일: 2020-10-01
캐나다 통계청, 천연자원 분야 사상 최악 - 고용률 7.3% 떨어지..
캐나다는 천연자원 분야의 고용률이 지난 2사분기에 사상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며,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천연자원 가격이 급락하며 거의 43,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천연자원 분야의 고용률이 7..
힌쇼 박사, “집단면역, 과학적 증거 없어 위험” - 항체 보유율 ..
지난 월요일 앨버타 최고 의료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는 “집단면역은 너무 위험하고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아 현재로선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히며 최근 제기되고 있는 집단 면역 도입 주장에 대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녀는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혈청학 연구 결과 COV..
캐나다 '코백스' 백신 공동구매 참여…4억 4천말불 투입
캐나다가 신종 코로나 백신 공급 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에 참여해 4억4천만불을 투입키로 했다고 지난 25일 주요 언론들이 전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모든 지역에서 코로나19 문제가 해결되지..
주택가 시속 40 km 속도제한, 지연 예상 -팬데믹으로 인해 내년 ..
에드먼튼 거주 지역 도로의 최고 속도를 시속 40 km로 제한하는 법안이 코비드-19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회의가 취소되며 최고 속도 제한을 바꾸는 안건이 내년 봄에서 내년 여름으로 미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는 지난 6월에 시의원 과반수가 에드먼..
기사 등록일: 202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