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놀이공원이 돌아왔다 - 엄격한 규제로 입장객은 적어
캐나다 놀이공원들은 코비드-19 팬데믹 중에 입장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규제로 인해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을 연지 2주가 되어가는 캘거리의 캘러웨이 파크는 기구 탑승자들이 지면을 떨어뜨릴 수 있는 분비물을 우려하여 볼텍스, 오션 ..
기사 등록일: 2020-07-30
플레이오프 열기 ‘미지근’ - 변화된 스케줄 등으로 팬들 관심 평소..
팬데믹으로 인해 4개월이나 지연된 NHL의 포스트시즌이 8월 1일부터 열리며 팬들의 열기가 다시 타오르고 있다. 적어도 하키를 사랑하는 대부분의 팬들에게는 그렇다. 스스로를 하키 팬이라고 자부하는 브라이언 페익은 플레임즈의 플레이오프 기회에 대해 “..
캐나다 데이 바비큐, 확산의 불씨였다? - 사람이 모인 곳에서 마스..
많은 앨버타 주민들과 같이 브라이슨 몽고메리는 앨버타의 코비드-19 수치가 7월 초에 낮은 것을 보고 초대받은 바비큐 파티에 가는 것을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파티에 간 몽고메리와 다른 참석자들은 경계를 늦추고 말았다며 몽고메리는 “아무도 소셜 디스..
팬데믹에 주류 도난 줄었다 - 레스토랑이나 바에 되파는 블랙마켓 의..
알카나가 소유한 에드먼튼의 리쿼 스토어들은 코비드-19 팬데믹 이후로 주류 도난이 1월에 1,104건에서 5월의 167건으로 90%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알카나의 손실 방지 및 웨어하우스를 담당하고 있는 조 쿡은 공공 보건 명령이 내려지고 주..
기사 등록일: 2020-07-23
NHL 경기 앞둔 로저스 플레이스, 비와 우박 피해 - 보수 공사 ..
NHL 허브 도시로 선정되어 곧 경기가 치러지게 될 에드먼튼 오일러스의 홈 경기장인 로저스 플레이스가 지난 16일 내린 비와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급하게 수리에 나섰다.오일러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성명서를 통해 “자세한 조사 결과 많은 빗물이 ..
코비드 셧다운, 남성보다 여성에 더 큰 타격 - 실직에 이어 가사 ..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사회 전반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성들이 받고 있는 충격이 남성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레스토랑, 푸드코트, 호텔 등 식음료, 숙박, 여행업 부문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일자리가 가장 큰 ..
에드먼튼 에스키모, 팀이름 바꾼다. - 프로팀 명칭 인종차별 논란..
캐나다 풋볼 리그의 에드먼튼 에스키모 구단의 팀 명칭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에스키모의 팀 명칭 개정에 대한 공식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지난 주 영상회의를 통해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팀 명칭 개정이 내부적으로 공식화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
실반 레이크, 주말에 인파 몰려 - 소셜 디스턴싱에 대한 우려 증가
지난 주말에 해변을 찾아 실반레이크를 찾은 인파가 크게 몰리며, 앨버타 정부와 실반레이크 당국은 소셜 디스턴싱을 규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 소셜 미디어에 포스팅된 사진은 모래사장을 빼곡하게 채운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 보건을 위한 규..
기사 등록일: 2020-07-16
밴프 국립공원 부분 폐쇄 - 겁 없이 덤벼드는 늑대 조심해야
밴프 국립공원에 늑대로 인한 경보가 부분 폐쇄가 이루어졌다. 지난 7일, 캐나다 산림청은 늑대가 사람의 음식을 찾아 차량에 접근하는 것을 발견하고 밴프 타운 전체에 대한 늑대 경보를 내렸다. 경보는 밴프 전체와 터널 마운틴,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
코로나 백신 나와도 12%는 “접종 안할 것” - 접종할 확률 높다..
캐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 19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캐나다 국민 중 12%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을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68%는 백신 접종을 마칠 확률이 높다고 답변했다.그리고 달하우지 대학교의 미생물학과의 스콧 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