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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애완동물 입양 신청 늘어
자가 격리와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이자 애완동물을 새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어하는 하는 캘거리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많은 캘거리 동물 보호소와 구조 단체에 입양과 양육을 원하는 신청이 폭주하고 있어 일부 기관에서는 집에서 웹사이트..
기사 등록일: 2020-04-23
교통량 감소로 야생동물 자유롭게 돌아다녀
앨버타 대학교 생물학과 교수인 콜린 세인트 클레어(Colleen St. Clair)는 에드먼튼 도로에 교통량이 줄어들어 무스와 사슴, 코요테 등 더 많은 야생 동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지난 주 클레어 교수는 “보통 동물들이 에드먼튼을 둥글게 싸고 ..
기사 등록일: 2020-04-23
날씨 따뜻해지자 사람들 쏟아져 나와 - 사회거리 유지 힘들어
캘거리인들은 따뜻한 봄이 오면 겨우내 입었던 겨울 코트를 집에 두고 나와 해가 잘 드는 길을 가득 메우는 게 흔한 봄 풍경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아니다.지난 일요일 오랜 만에 봄 날씨답게 따뜻한 해가 나자 가장 인기있는 산책길과 공원들로 사람들이 몰..
기사 등록일: 2020-04-23
선라이프, 일부 보험료 인상 – 팬데믹에 의한 높은 보상금이 원인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보험회사인 선라이프 파이낸셜은 새로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일부 보험 상품의 프리미엄을 최대 27%까지 인상하며 지난 10년 중 캐나다 최저 이자율로 인한 타격을 상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코비드-19 팬데믹으..
기사 등록일: 2020-04-23
스마트 폰 앱 자가격리 추적 시스템, 사생활 침해 논란 - 주수상 도입 발언에..
지난 주 케니 주수상이 COVID-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스마트폰 앱 자가격리 추적시스템에 대해 앨버타 프라이버시 위원회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서 도입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케니 주수상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기사 등록일: 2020-04-16
캘거리 트랜짓, 새로운 안전기준 도입 – 안전 민원 높아져
캘거리 시는 코비드-19으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높아지며, 대중교통에 대한 집행과 보안 기준을 높이기로 했다. 시 당국은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사회 무질서 관련 민원이 전년도에 비해 27%나 높아졌다고 전했다. 코비드-1..
기사 등록일: 2020-04-16
의사 연합, 주정부에 손해 배상 소송 시작 - “일방적 계약 파기 안돼”, 다..
앨버타 의사 연합(AMA)이 주정부와의 협상에서 권리헌장이 인정되지 않았다며, 주정부를 상대로 한 2억 5천만불의 손해 배상 고소장을 지난 9일 접수했다. 주정부와 AMA는 새로운 계약 내용을 놓고 몇 달째 협상을 벌이다가 의견 일치에 다다르지 못하..
기사 등록일: 2020-04-16
웨스트 젯과 에어 캐나다, 직원 재고용키로 - Wage Subsidy 이용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 젯에서 연방 정부의 캐나다 비상 임금 지원(CEWS)을 통해 해고됐던 6,400명의 직원을 재고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에어 캐나다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해 50%, 즉 16,500명의 직원들을 해고했다가 이 직원들..
기사 등록일: 2020-04-16
주민 16%, “코로나 19 위험은 과장” 이라고 응답
공공 의료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주민 중 16%는 코로나 19의 위험이 부풀려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캐나다 국민 8명중 1명, 즉 12%가 같은 답변을 한 것보다 많은 것이 된다. 앵거스 레이드 사에서는 ..
기사 등록일: 2020-04-09
대형 마트, 위생상태 이상무 - 직원들이 함께 청결 유지 위해 노력
슈퍼스토어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온 콜린 에윈은 사람들이 마트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많은 이유가 있다며, “하지만, 아무도 우리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는 못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앨버타에 있는 1,600여 개의 매장..
기사 등록일: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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