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티렐 박물관, RAM 다시 운영 재개 - 관람객 마스크 착용..
주정부에서 지난 14일부터 경제 재개 1단계를 대부분의 지역에 도입한 가운데, 에드먼튼의 로열 앨버타 박물관(RAM)이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 이 밖에 드럼헬러의 로얄 티렐 박물관은 5월 22일부터 다시 관객을 맞이한다. 그리고 문화..
기사 등록일: 2020-05-21
밴프, 조심스레 손님 맞이 준비
세계적 관광지 밴프는 6월1일부터 국립공원 입장이 재개됨에 따라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지만 코비드-19와 관련된 제한 때문에 관광객들은 예전과 다른 경험을 할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카렌 소렌슨(Karen Sorensen) 밴프 시장은 주민, 관광..
리조트 타운들, 주말에 활기 - 규제 완화로 좋은 날씨 찾아 떠나
앨버타와 BC의 코비드-19 제한이 조심스럽게 풀리며 리조트 타운들은 롱 위크앤드를 맞아 좋은 날씨를 즐기기 위해 서쪽으로 향한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의사들은 여전히 외곽 도시들로의 여행을 다시 고려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지만, 일부 비즈니스들은 방문..
팬데믹 응급실 수요, 41% 하락 - "어렵더라도 건강 상태 확인..
병원에 가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로 인해 앨버타 병원들의 응급실을 방문하는 수가 급격히 줄어들며 의사들은 이것이 더 큰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와 병원이 코로나 환자가 아닌 사람들을 진료할 수 없다는 잘못..
쇼핑몰, 영업 다시 시작 - 팬데믹 속에서 일부 비즈니스들만 오픈
캘거리 쇼핑몰들은 3월에 시작된 팬데믹 락다운 이후 처음으로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시눅센터에는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줄을 서있는 광경이 펼쳐지며 조심스럽게 코비드-19 폐쇄가 완화되는 것을 보여주었고, 캘거리 지역의 데이케어 및 박..
지난주 연휴, 캘거리 사회적 거리두기 C+ -벌금 티켓 배부는 없이..
지난 빅토리아 데이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 규제에 대한 캘거리 시민들의 점수는 C+였다.캘거리 비상 관리국 톰 샘슨 국장은 지난 19일 이 같은 점수를 밝히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주정부에서는 연휴를 앞두고 야외..
캘거리 맥켄지 타운, 4주 만에 확진자 또 발생
캘거리의 첫 번째 코로나 19 사망자가 발생했던 맥켄지 타운 장기 요양 센터에서 지난 18일 기준 4주간 새로운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다가 지난 16일 또 한 명의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SE에 위치한 이 장기 요양 센터에서는 지난 3월 23일..
가족 경영 에드먼튼 두 사업체 영구 폐업 발표
코비드-19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한 올드 스트라스코나(Old Strathcona)의 Army & Navy와 베트남 식당 도안이 영구 폐업을 발표했다. Army & Navy 소유주인 재키 코헨(Jacqui Cohen)은 토요일 화이트 에비뉴에 있는 에드먼튼..
기사 등록일: 2020-05-14
속보38) 소고기 부족, 우려가 현실로
앨버타 하이리버의 카길 육류 가공 공장이 직원들의 코로나 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2주간 운영을 임시 중단한 이후 지난 4일부터 재가동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켓에서는 일부 부위의 소고기가 부족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캘거리 마트의 육류 코너에..
기사 등록일: 2020-05-13
캘거리 시민들, 역대 최고 스트레스 - 경제로 인한 것으로 추정
캘거리 시민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캘거리 경제 및 고용률 등을 측정하는 거의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캘거리 대학의 연구결과는 밝혔다. 3만 건 이상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캘거리 시민들의 불안은 역대 최소 수준인 것으로 나..
기사 등록일: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