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남성, 보험료 40% 올라 - 코비드로 한적한 도로 상황..
에드먼튼에 거주하는 테리 나다스디는 앨버타에서 아무 사고나 문제없이 일 년을 운전한 뒤 보험료가 40%나 인상한 것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다. 지난주에 보험 갱신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받은 나다스디는 연간 보험료가 $1,059에서 $1,465로 오른 것..
기사 등록일: 2020-05-07
주민 절반, “친구 집, 미용실 방문 괜찮아” - 80%, 코로나..
앨버타 주정부에서 경제 재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앨버타 주민의 절반 이상은 코로나 19 백신이 개발되기 이전에도 의사를 찾아가거나 미용실을 방문하고, 친구네 집이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 주정부에..
모국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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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9-03-08
캐나다에서 유용한 기초 생활영어 _첫번째
캐나다에서 살다 보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나 단어들 중 우리들에게 낮 선 것들이 많이 있죠. 그래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되어 평소 틈틈이 정리해두었던 것을 이번에 공개 하게 되었습니다.제목에서도 밝혔듯이 "기초영어" 이므로 쉬운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사 등록일: 2003-07-25
캘거리 자전거 매장, 호황 - 날씨 풀리며 매출 올라
1972년에 매장을 오픈한 B&P 사이클 & 스포츠는 봄마다 바쁜 시기를 보내왔다. 하지만, 캘거리 남동쪽에 위치한 매장의 오너이자 매니저인 브렌트 파시크는 이 같은 상황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4월 상반기에 전체 비즈니스의 75%를 잃고 불가피..
기사 등록일: 2020-04-30
NHL 하키, 남은 시즌 끝내나? 스포츠 바 줄줄이 비즈니스 접어
ESPN.COM의 리포트에 따르면, NHL이 지역 NHL 경기장을 디비전(Division)별로 조정하여 시즌 마무리를 고려하고 있다. NHL 기자 그렉 와이신스키(Greg Wyshynski)는 “현재 가장 선호되는 곳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Carolina Hurricanes, ..
앨버타 골프코스 다시 문 여나? 골프장 준비 마치고 주정부에 안전 ..
지난 몇 주 동안 앨버타에도 두 자리로 기온이 올라가고 눈이 녹아 보통 때였다면 일부 골프 코스들이 문을 열 수 있었을 것이다.에어드리 소재 우드사이드 골프 코스(Woodside Golf Course)에서 18홀 운영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 맥니콜(Chris Mcnicol)은 텅 빈 클럽하우스에서 멤..
앨버타 정신건강에 빨간 불 켜져 - 자살 관련 상담 전화 늘어
전례없는 실업률과 같은 COVID-19 팬데믹과 연관된 문제들이 현 정신건강 상태를 악화시킬 경우 자살률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자살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한 이래 이처럼 큰 규모의 전염병이 발생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위기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증거는 없지만, 기존 문헌은 홍수와..
집에서 일하는 직장인 19%만 자택 근무 선호 - 생각보다 불편, ..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자택 근무를 하고 있는 캐나다 국민들의 20%가 팬데믹이 끝나더라도 계속 집에서 일을 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럼 리서치는 자택 근무를 도입한지 한 달이 지난 후에 1,335명의 캐나다 국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응답자의 31%가 팬데믹으로..
캘거리 시,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에 강한 제재 – 하루에 3건 적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캘거리 시민들이 거리로 몰려 나오자 캘거리 시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기존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교육, 홍보 차원을 넘어 강력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CEMA (Calgary Emergency Management Agency)는 지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