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내 자전거 코스 Top 4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집에만 갇혀 지내던 우리들에게 드디어 봄이 왔다. 한낮 수은주가 15도 이상 올라 산책과 자전거 타기에 딱인 기온이다. 그렇다면 역동적인 자전거 타기로 그 동안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 자전거 타기는 다른 ..
기사 등록일: 2020-04-23
BC주로 떠나는 골프여행? 아직은 시기 상조 - 주정부의 여행 규..
BC 주의 골프코스들은 앨버타에서 찾아오는 골퍼들을 현재 환영하고 있지 않다. 오픈 후 운영 중인 골프코스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서 여행제한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으며 앨버타 주민들이 정부의 규제를 따르기를 희망하고 있다. 켈로나 섀도우 ..
도심공원 방문은 괜찮을까? Yes! But 사회거리 지키는 것 중요!..
화창하게 좋아지는 날씨에도 캘거리 시민들은 공원에 가는 것이 허용되는지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가 없었지만, 공원은 열려있고 다가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다. 캘거리 시장인 나히드 낸시와 긴급 대책 본부의 대표는 모두 공원에 나가 날씨를 즐기는 것은 괜..
코로나 팬데믹으로 애완동물 입양 신청 늘어
자가 격리와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이자 애완동물을 새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어하는 하는 캘거리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많은 캘거리 동물 보호소와 구조 단체에 입양과 양육을 원하는 신청이 폭주하고 있어 일부 기관에서는 집에서 웹사이트..
교통량 감소로 야생동물 자유롭게 돌아다녀
앨버타 대학교 생물학과 교수인 콜린 세인트 클레어(Colleen St. Clair)는 에드먼튼 도로에 교통량이 줄어들어 무스와 사슴, 코요테 등 더 많은 야생 동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지난 주 클레어 교수는 “보통 동물들이 에드먼튼을 둥글게 싸고 ..
날씨 따뜻해지자 사람들 쏟아져 나와 - 사회거리 유지 힘들어
캘거리인들은 따뜻한 봄이 오면 겨우내 입었던 겨울 코트를 집에 두고 나와 해가 잘 드는 길을 가득 메우는 게 흔한 봄 풍경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아니다.지난 일요일 오랜 만에 봄 날씨답게 따뜻한 해가 나자 가장 인기있는 산책길과 공원들로 사람들이 몰..
선라이프, 일부 보험료 인상 – 팬데믹에 의한 높은 보상금이 원인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보험회사인 선라이프 파이낸셜은 새로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일부 보험 상품의 프리미엄을 최대 27%까지 인상하며 지난 10년 중 캐나다 최저 이자율로 인한 타격을 상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코비드-19 팬데믹으..
스마트 폰 앱 자가격리 추적 시스템, 사생활 침해 논란 - 주수상 ..
지난 주 케니 주수상이 COVID-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스마트폰 앱 자가격리 추적시스템에 대해 앨버타 프라이버시 위원회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서 도입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케니 주수상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기사 등록일: 2020-04-16
캘거리 트랜짓, 새로운 안전기준 도입 – 안전 민원 높아져
캘거리 시는 코비드-19으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높아지며, 대중교통에 대한 집행과 보안 기준을 높이기로 했다. 시 당국은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사회 무질서 관련 민원이 전년도에 비해 27%나 높아졌다고 전했다. 코비드-1..
의사 연합, 주정부에 손해 배상 소송 시작 - “일방적 계약 파기 ..
앨버타 의사 연합(AMA)이 주정부와의 협상에서 권리헌장이 인정되지 않았다며, 주정부를 상대로 한 2억 5천만불의 손해 배상 고소장을 지난 9일 접수했다. 주정부와 AMA는 새로운 계약 내용을 놓고 몇 달째 협상을 벌이다가 의견 일치에 다다르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