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먹는 마리화나 제품도 공급 부족, 일부 판매점은 주문량의 5..
앨버타의 마리화나 판매점들이 마리화나가 포함된 먹는 제품들에 대한 인기가 높아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리화나 합법화가 처음 시행됐던 당시에도 운송과 규제적 문제로 인해 마리화나 판매점에 공급이 부족해, 앨버타에서는 6개월간 새..
기사 등록일: 2020-01-30
캘거리서 첫 홀로코스트 추모행사 열려, 매년 1월27일은 UN이 정..
2020년 1월 27일은 나치 독일이 저지른 홀로코스트의 상징인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75주년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이 날은 2005년 유엔에 의해 홀로코스트 현충일로 지정되었고, 다이앤 콜리-우르크하트 시의원이 발의한..
카스테어스 레이스트랙, 올 여름 문 연다
올 여름 새로운 레이스 트랙이 여러차례의 잘못된 시작과 5년이 넘는 준비 끝에 남부 앨버타 카스테어스 인근에 문을 열어 모터스포츠가 재개될 예정이다. 록키 마운틴 모터스포츠(Rocky Mountain Motorsports)는 올 봄 눈이 녹으면 캘거리에서 북쪽으로 6..
기사 등록일: 2020-01-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앨버타는 걱정 없다?_ 캘거리 국제공항 아무런..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Wuhan)에서 처음 확진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 보건당국은 앨버타까지 바이러스가 도달하지는 않을 거라고 내다보고 있다.중국 국립 보건 위원회(National Health Commission..
의사조력사망 접근, 앨버타 지역별 편차 커 _ 조력사망 부정적 인식..
지난 2016년 6월부터 앨버타에 의사 조력 사망제도가 도입된 이후 해마다 이를 신청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시민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의사조력에 의해 사망한 사람의 수는 총 377명으로 2018년 307명, 2017년 ..
기사 등록일: 2020-01-16
캘거리 센트럴 도서관, 방문자 2백만명 기록 _ 지난해 전체 도서관..
캘거리 센트럴 도서관이 14개월 전 문을 연 이후, 2백만명이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캘거리 공공 도서관 측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으며, CEO 마크 아스버그는 “이는 새로운 도서관이 캘거리 시민들에게 빠른 시간 내에 중요한 사회 기..
동물 학대 민원 빗발쳐 _ 시 당국, 오너들에게 애완동물들을 따뜻하..
지난주에는 한 마리의 골든 레트리버와 세 마리의 강아지들이 아무도 없는 마당에 방치되어 떨고 있는 것을 에드먼튼 시의 동물 케어 및 관리부가 발견하였고, 강추위와 함께 동물 관련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에드먼튼 시는 시민들에게 추운 날씨에 애완동물들..
눈사태에 깔린 스키어, 캘거리로 이송 _ 레이크 루이스의 마운트 헥..
STARS에 따르면, 레이크 루이스 북쪽에서 일어난 눈사태에 깔린 한 여성이 한 시간 정도가 지난 뒤 친구에게 구조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2세의 여성 은 친구와 밴프 국립공원 보우리버 밸리의 93번 고속도로를 따라 스키를 즐기고 있었고, 눈사태..
에드먼튼, 독감으로 6명 사망_ 입원 환자도 앨버타에서 가장 많아
지난 12월 14일부터 1월 4일 사이에 에드먼튼 시민 3명이 독감으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리고 이 기간 동안 에드먼튼 이외의 앨버타 지역에서는 독감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올 독감 시즌 앨버타 내의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크로스컨츄리 스키 타기 최적의 장소 ‘캔모어 노르딕 센터’
최근 몇년 새 한인사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XC스키. 여러 한인동포산악회에서는 매년 겨울이면 XC스키를 타지만, 개인적으로도 삼삼오오 모여 스키를 타는 동포들이 많이 늘었다. 운동량이 줄어들기 쉬운 겨울 동안 체력 단련도 되고, 맑은 공기와 햇..
기사 등록일: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