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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파이프라인, 여성을 위한 트레이닝 제공
인터 파이프라인은 지난 4일 하트랜드 석유 화학 콤플렉스에 ‘Women Building Futures’를 통해 3년간 58만 불을 투자하여 여성의 취업 증대와 트레이닝 기회의 확장을 약속했다. 캘거리 기반의 인터 파이프라인은 이를 통해 WBF를 지원하고 앨버타의 ..
기사 등록일: 2019-09-13
캘거리,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5위
The Economist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캘거리가 5위에 올라 캐나다는 물론 북미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 2019년Economist Intelligence Unit Survey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2년 연속 오스트리아 ..
기사 등록일: 2019-09-13
농부들, 잦은 비로 수확 늦어져 안절부절
여름 내내 북중부 앨버타에 내린 비 때문에 수확이 늦어지자 에드먼튼 지역의 농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웨스트락 인근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존 구엘리는 비가 많이 내려 농장비를 진 땅에 가지고 나올 수 없어 일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기사 등록일: 2019-09-13
이-스쿠터 뜨자, 자전거 공유 떨어졌다
캘거리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은 파일럿 프로그램인 이-스쿠터들이 론칭한 7월부터 인기가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7월에 기록된 자전거 대여 건수는 22,387건으로 전월대비 1만 건이 하락한 모습을 보인 반면, 이-스쿠터는 첫 달에만 99,00..
기사 등록일: 2019-09-06
주정부, 운전면허 시험 대기시간 줄일 것
25년간 민영 업계가 맡아왔던 앨버타의 운전면허 도로 주행 시험을 3월부터 주정부에서 다시 주관한 뒤로 시험대기 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이전 NDP 주정부에서는 16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은 지난해 4월 6일의 험볼트 브롱..
기사 등록일: 2019-09-06
기념 벤치 프로그램 난항에 빠지다...유지비 인상에 기증자들 난색
캘거리 시가 운영하는 지인 및 가족을 기념 혹은 추모하며 이름을 새긴 벤치를 공원에 설치하는 기념 벤치 프로그램이 난항에 빠졌다. 시가 매년 유지비 명목으로 $2,500을 새롭게 제시하자 한 가족이 이를 거부하며 벤치에서 이름을 떼어내는 일이 있은 ..
기사 등록일: 2019-09-06
CFL 노동절 클래식, 캘거리가 에드먼튼 눌렀다
지난 2일 진행된 캐나다 풋볼 리그(CFL) 노동절 클래식에서 캘거리 스탬피더스가 에드먼튼 에스키모스를 25대 9로 크게 이겼다. 이날 경기는 캘거리 맥마혼 스타디엄에서 진행됐으며, 32,350명의 관중이 이 곳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그리고 이 ..
기사 등록일: 2019-09-06
미리 깨진 알에서 태어난 펭귄, 위기 넘겨
캘거리 동물원에서 미리 깨어졌던 알에서 태어난 펭귄 새끼가 위기를 넘기고 문제없이 자라고 있다고 발표했다.아직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이 킹 펭귄 새끼는 고령 커플인 27세의 앙트와네트와 21세의 루이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이 커플은 지금까지 ..
기사 등록일: 2019-08-30
세인트 앨버트 빙상장 이름, ‘제롬 이긴라’ 됐다
은퇴한 NHL 선수 제롬 이긴라가 유년시절을 보낸 에드먼튼 북쪽의 세인트 앨버트에서 지역의 에이킨스데일 빙상장을 그의 이름을 딴 제롬 이긴라로 교체했다.이긴라는 NHL에서 파워포워드로 1,554개의 경기에 출전했으며, 이 중 상당수의 경기는 캘거리 ..
기사 등록일: 2019-08-30
캘거리 중앙도서관, 타임지 선정 세계 100대 명소에 등극
지난 주 8월21일 북미 유력지인 ‘타임’지가 캘거리 중앙도서관을 2019년 세계 100대 명소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전 세계에서 가볼 곳, 머물 곳과 먹고 마실 곳 100곳을 선정했다. 장소는 편집자와 기고자들의..
기사 등록일: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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