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노인들, 올 시니어스 게임 금메달 사냥 나선다_ 75세 이상..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니어 그룹들이 그들만의 특별한 올림픽 게임의 그랜드 오프닝을 자축했다.올 시니어스 게임스(All Seniors Games)는 로나 골드버그(Ronna Goldberg)의 아이디어로 11년 전 올 시니어스 케어(All Seniors Care)가 운영하는 주거시..
기사 등록일: 2020-02-06
앨버타 헬스 서비스, 연간 19억불 절감 전략 발표 _ 직원 해고 ..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비용 절감을 위한 장기적 전략이 발표됐다.보건부 타일러 샨드로 장관은 지난 3일, 이 같은 전략을 통해 앨버타는 연간 최대 19억불을 절감할 수 있다면서, 절감된 금액은 환자들이나 최전방 직원들, 그리고 대기시간을 줄이는 대 다시 배정될 수 있다고 알렸다..
크레슨트 하이츠 주민 반발, “그린라인 LRT노선 변경 재고해야” ..
지난 주 캘거리 시의회가 그린라인 LRT의 다운타운 통과 방법을 변경하자 크레슨트 하이츠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새로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이 이렇게 반발하고 나선 이유는 기존 터널 통과 방안에서 교통량이 매우 많은 번잡한 센터 ..
에드먼튼 다운타운 제한 속도 낮아지나_ 화이트, 재스퍼 Ave. 시속..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도시의 가장 큰 주요 도로인 화이트(Whyte) Ave와 재스퍼(Jasper) Ave의 제한 속도를 40km/h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한다.에드먼튼 시의회에서는 이 내용을 이달 말 검토할 예정이며, 공개된 지도에 의하면 97 St. 부터 124 ..
겨울철 무단 침입을 조심하자...집 앞에 쌓인 눈을 치우는 것이 대..
에드먼튼 경찰청은 창문과 문을 단속하고 알람을 설정하며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우는 것이 도둑들의 목표가 되는 것을 피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지난해 에드먼튼에서는 408건의 침입 사건이 발생하며 2015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차고가..
기사 등록일: 2020-01-30
세계 가족친화도시에 캐나다 3개 도시 상위 10위에 이름 올라.....
독일의 리로케이션 서비스 회사인 무빙가(Movinga)가 전 세계 15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가족 친화적인 도시를 조사한 결과, 캐나다 3개 도시가 가족 친화적인 도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주, 리로케이션 서비스는 전근자들의 이사, 주거 알선 따위..
캘거리, 독감 시즌 중 최악의 고비 넘겼다...앨버타 독감 사망자는..
캘거리 보건 책임자 지아 후가 캘거리에서는 독감 시즌 중 최악의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후 박사는 이번 독감 시즌은 B형 독감이 이례적으로 유행했다면서, B형 독감은 A형 독감에 비해 아이들에게 영향을 더 미친다고 전했다. 올..
에드먼튼 시민들, 시 늑장 제설작업에 불만 고조_ 빙판길 사이드워크..
강추위와 폭설로 고생한 에드먼튼 시민들이 시의 늑장 제설작업으로 인해 다시 불편을 겪고 있어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ard 1지역구 앤드류 낵 시의원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시의 제설작업 지연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사이드워크 제설이 지연되면서 보행이 어렵고 곳곳에..
앨버타 먹는 마리화나 제품도 공급 부족, 일부 판매점은 주문량의 5..
앨버타의 마리화나 판매점들이 마리화나가 포함된 먹는 제품들에 대한 인기가 높아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리화나 합법화가 처음 시행됐던 당시에도 운송과 규제적 문제로 인해 마리화나 판매점에 공급이 부족해, 앨버타에서는 6개월간 새..
캘거리서 첫 홀로코스트 추모행사 열려, 매년 1월27일은 UN이 정..
2020년 1월 27일은 나치 독일이 저지른 홀로코스트의 상징인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75주년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이 날은 2005년 유엔에 의해 홀로코스트 현충일로 지정되었고, 다이앤 콜리-우르크하트 시의원이 발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