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함께한 축제의 장 열려
지난 5월26일 (토)에 Blackfoot crossing historical park 인디언 밴드 시시카에서아시안 헤리티지재단 파운데이션을 통해서 초대된 각국의 영향력 있는 인사를 초청하여, 아시아에 대한 전통을 차세대들에게 알리고, 아시아인들이 함께 단합하는 자리를 마련..
기사 등록일: 2018-05-25
장준하 선생 3남 장호준 목사 여권 무효화 해제돼
현재 미 코네티컷에 거주하고 있는 장준하 선생의 3남 장호준 목사가 변호사를 통해 '검찰의 요청에 따라 외교부에서 여권 효력 상실 조치를 해제했다'는 연락을 받아, 여권을 재신청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한 것을 JNC TV가 보도했다. 박근혜 정권 시절 2016년 4.13 총선을 앞..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식 토론토서 열려
5.18 민주화운동 제38주년 캐나다 동부지역 기념식이 지난 5월 18일(금) 오후 6시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이기석 한인회장을 비롯한 각계 단체장과 동포들, 정태인 토론토총영사 등 1백여 명이..
캘거리 RED FM 106.7 한인라디오방송 개국 5주년 기념식 열..
지난 5월19일(토) 캘거리 N.E에 위치한 라디오 방송국 스튜디오에는 전 개국 멤버및 현재 진행중인 디제이들이 모여 5주년 개국기념 특별 생방송을 했다.현 부부디제이 류빈씨와 윤미씨가 오프닝을 하고 개국멤버인 전아나국장, 임건희 한국뉴스 앵커, ..
기사 등록일: 2018-05-18
느닷없이 찾아 온 한반도의 봄 – 남북정상회담 2/2
(지난 호에 이어서 계속)이종학 에드먼턴 원로 문필가배달민족이 다 함께 지켜보자세 번의 남북한 정상 회담, 나는 화면을 통해서 모두 목격하는 행운을 누렸음을 자랑으로 여긴다, 적대적인 감정의 분위기 속에서 정상 회담은 이루어졌고 그때마다 감격과 설렘..
휘발유 도둑의 마지막 희생자 고 조기연씨
지난 10월 휘발유 넣고 도망가는 차량을 막다 그 차량에 치어 숨진 조기연씨(당시 54세) 가족들을 소스비(Thorsby) 주민들이 돕고 있다는 미담이다. 조기연씨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부인 한명희씨, 회계사로 일하던 아들과 디자이너로 일하던..
느닷없이 찾아 온 한반도의 봄 – 남북정상회담 1/2
한반도 정세가 급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만 해도 당장 전쟁 날 듯 북한과 미국이 말 폭탄을 주고 받았는데 4월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 화해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판문점 선언이 있었습니다. 머잖아 북미 정상회담도 열려 북한 핵 폐기, ..
기사 등록일: 2018-05-11
백지영, 첫 캐나다 2회 단독콘서트 개최
평양공연서 주목받은 가수 백지영이 첫 캐나다 단독 콘서트를 연다.백지영은 북미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20일과 22일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각각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지영은 캐나다 현지 팬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 무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
재외동포재단, 미국 김영옥중학교에 한글 도서 기증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이하 재단)은 지난 26일 미국 LA 소재 김영옥중학교에 한글 도서 150권(3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김영옥중학교는 미국 최초로 한국인의 이름이 붙여진 공립중학교로, 독립운동가의 아들로 미국 LA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전쟁영웅..
기사 등록일: 2018-05-04
캘거리 실협 정기총회 열려
캘거리 한인 실업인 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4월 26일(목) 낮 12시 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1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2017년도 재무결산 및 이사회 보고와 감사 보고를 비롯해 2018년도 예산안 심의 및 승인이 있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