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한인사회 조의금 문화

모국사회에서는 경조사 문화가 매우 왜곡되어 청첩장이나 부고 받으면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한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지만 동시에 상호부조의 사회적 존재로서 우리의 경조사 문화는 상호부조의 아름다운 전통의 품앗이 문화인데 흐르는 세월 속에 아름다운 전통..

캘거리 축구협회 장년팀_한인팀으로 유일하게 케네디언 리그 참가중

캘거리 한인 축구협회내 유일하게 장년들로만 구성된 "CKSC(회장 박근태)"이 현재 케네디언 축구리그(Calgary United Soccer Association)에서 Master4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지난 8월 25일(목) 저녁에..

캘거리 한인천주교회 신임 본당신부 부임

이호봉 베드로 신부가 지난 8월 26일(금)부로 캘거리 성안나 한인천주교회 주임신부로 부임하였다. 아울러 김영수 시몬 전 주임신부는 대구대교구 소속 경북 고령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회 웹사이트에 볼수 있다. www.saintanne.kr

8월 26일 <터널> 앨버타주 대개봉!

올여름 영화 대전 마지막 주자인 이 한국 개봉 12일 동안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은 채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100만 관객을 돌파한 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관객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언론, 평단, 해외 영화제 극찬과 관객들의..

제18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선정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제18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0편을 발표했다. 재외동포 사회에서 문예 창작을 즐기는 이들의 축제로 자리 잡은 재외동포문학상은 올해 총 29개국 835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성인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시 부문 성백군씨(미국)의 ‘어머니의 마당’..

CN드림배 캘거리 교민축구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본지 CN드림 후원으로 열린 캘거리 교민축구대회 K-리그가 지난 4월말부터 시작해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총 7개팀이 참가해 매주 일요일 오후 열렸던 본 리그에서는 한우리 시티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상세 수상내역을 다음과 같다. 준우승: 하..

색다른 재난 영화 ‘터널’ 8월말 앨버타주 개봉 박두!!

올여름 또다른 천만 관객 기대작! 8월 26일 북미 개봉 은 과 함께 일찌감치 올여름 또다른 천만 관객 흥행작으로 점쳐졌던 리얼 재난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 터널 속에서 고군분투 하는 터..

영화 ‘부산행’ 캘거리 개봉확정!!

역대 최고 흥행작 을 뛰어 넘은 에 이어 올여름 각종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전대미문의 재난 블록버스터 이 지난 2일 기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에 이어 개봉 첫 주 최다 관객을 동원, 한국에서 압도적 박스 오피..

캘거리 축구대회에 한인 청년들 출전

캘거리 축구협회 주최로 열리는 국가대항전인 네이션스컵에 한인축구협회 청년부팀이 출전한다.21일 개막된 본 행사는 총 24개 국가팀이 참가하며 월드컵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인팀은 D조에 속해 폴란드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팀과 16강 진출을 놓고..

2016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한인장학생 선발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은 7. 20(수) 2016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5명을 발표하였다. 김태엽(University of Alberta, 남), 서찬희(York University, 남), 원종미(University of Toronto, 여), 안로미(Concordia U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