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 후원 캘거리 한인 축구 리그 소식
10라운드가 펼쳐진 한인 축구 리그는 수련회 관계로 경기를 연기한 NLFC와 레알 한우리드를 제외하고 유소년팀과 FC 화랑의 경기만 진행이 되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양팀은 아랑곳하지 않고 화끈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서로가 치고 받는 경기 속에서 FC 화랑의 후보 선수 부족으로 인한 ..
기사 등록일: 2015-08-21
캘거리 여성회, 요리강습 개최해
지난 8월 15일(토), 캘거리 한인여성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음식 요리강좌가 아트클럽에서 열렸다. 12시부터 시작된 수업은 오랜 한국음식 경력이 있는 숙련된 Jessica Kim 강사의 지도 아래 김치, 돼지불고기, 비빔밥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국음식에 관심..
한 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9라운드가 펼쳐진 한인 축구 리그는 역시나 뜨겁고 화끈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첫 경기 유소년 팀과 NLFC와의 경기에서는 창과 창의 경기라고 할 정도로 양팀 합쳐 7골이나 터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유소년 팀에서 승리를 가져갔지만 후보 선수가..
기사 등록일: 2015-08-14
외환-하나은행 통합 - 캐나다외환은행 거래고객에는 영향 없어
캐나다외환은행(은행장 방기석)은 모행 외환은행과 그룹관계사 하나은행이 주주총회을 통해 양사의 합병을 결의하였고, 향후 금융당국의 본인가 승인후 9월1일 통합은행으로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은행명은 ‘KEB하나은행’으로 결정되었다. 통합은행인 ‘KEB하나은행’은 자산 29..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장학생 발표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 조대식)은 8. 7(금) 2015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5명을 발표하였다. ○ 장학생 명단 : 김다인(University of Alberta대, 여), 김하영(Juilliard School,여), 민승현(McGill Univers..
광복 70년, 빈곤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삶
모국 일간지 한국일보는 여론조사기관 한국 리서치와 함께 광복 70주년을 맞아 최초로 광복회 회원 6,831명 전원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조사를 했다. 조사에는 생존 독립유공자 26명을 비롯해 배우자 32명, 자녀(2대) 469명, 손자녀(3대) 509명, 증손자녀(4대) 53명 등 모두..
캐나다 버나비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사업 10개월째 표류
경기도 화성시가 캐나다 버나비시에 추진중인 '평화의 소녀상' 건립사업이 현지 일본인들의 반대에 부닥쳐 10개월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화성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 자매도시인 캐나다 버나비시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
캘거리 제 12회 한인의 날 행사 열려
지난 8월 8일(토) 캘거리 Glenmore Athletic Park에서는 한인회 주최로 ‘제 12회 한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올해부터는 ‘추억의 운동회’로 컨셉을 바꾸어 다양한 경기를 통한 전 교민 축제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강대욱 노인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운..
조대식 주캐나다대사, 캘거리 방문
조대식 주캐나다대사는 지난 7월26(일)일부터 28일(화)까지 캘거리를 방문해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주최 CKC 2015(Canada-Korea Conference on Science and Technology) 개회식 참석,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 참석,캘거리 한인대표와의..
기사 등록일: 2015-08-07
에드몬톤 정전 62주년 기념식 열려
한국전쟁 정전 62주년 기념식이 7월26일 일요일 11시 앨버타 주 청사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전 참전 용사 모임인 unit 21 재향군인회 회원들 및 가족 친지, 해병 동지회 회원,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참전 용사들이 세월의 무게..
기사 등록일: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