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 후원 캘거리 한인 축구 리그 소식
8라운드가 펼쳐진 축구 리그에서는 각 팀들의 열정적인 플레이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레알 한우리드 팀은 이번 라운드에서도 역시나 승리를 거두었으며 FC 화랑과 NLFC의 경기에서는 최근 급격한 경기력 향상으로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NLFC는 경기 막판까지..
기사 등록일: 2015-07-24
SK주 문학회 신춘문예 당선자 축하모임을 가지며 _ 글 : 이정순
필자는 오늘 7월 월례회 및 제 2회 신춘문예 당선자 축하 모임을 개최하기 위해 에드몬톤에서 비행기를 타고 리자이나에 도착했다. 신춘 당선자 하명순님(사진 왼쪽 앞에서 두번째)이 공항에 아드님과 함께 나를 픽업하러 와주었다.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
7라운드가 펼쳐진 축구 리그는 NLFC 팀의 첫 승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금껏 팀웍을 만드는 단계였다면 이번 라운드 경기에서는 그 동안 노력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처음부터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유소년 팀과 NLFC는 강한 정신력으로 한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승리하여 값진 첫 ..
기사 등록일: 2015-07-17
에드몬톤 연합교회, 교민들과 함께 하계 수련회 가져
에드몬톤 한인 연합교회(담임목사: 전준혁)는 지난 금요일-일요일까지 2박3일동안 에드몬톤 동쪽 하스팅 레이크에 있는 루터란 교회 휴양지에서 하계 수련회를 가졌다. 수련회는 카누 타기, 수영, 캠프 화이어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수련회 마지막 ..
기사 등록일: 2015-07-10
꿈 찾아 헐리우드로 떠난 캘거리 한인 2세 ‘케빈 조’
캘거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인 2세 청년이 토목 공학 전공 후 직장을 다니다 꿈을 찾아 미국 LA에서 음악 프로듀서로 변신했다.케빈 조(예명 K. Chozen)는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한 AECOM Canada를 사직하고 캘거리를 떠난 후, 헐리우드로 향해..
기사 등록일: 2015-07-03
꺼지지 않는 해외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바자회, 서명운동 등 세계 곳곳에서 진상규명 요구 국내에서 메르스 참화와 더불어 정부의 세월호 지우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이에 맞서 세월호 기억하기와 진상규명 요구가 더욱 드세게 타오르고 있다.해외동포들의 이러한 요구는 집회와 ..
기사 등록일: 2015-06-26
5라운드가 진행된 한인 축구 리그는 이번 주일에도 각 팀들의 멋있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제 1경기 레알 한우리드와 유소년 팀의 경기에서는 유소년 팀이 젊은 패기로 잘 맞서 싸웠으니 레알 한우리드의 조직적인 경기 운영에 결국은 패하였습니다. 제 2경기 NLFC와 FC화랑의 경기에서는 ..
파라과이에서 대사관과 한인회 갈등 심각
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513주파라과이대사관과 파라과이한인회가 이민 50주년 기념행사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파라과이에 한인 이민이 시작된 것은 1965년. 그해 4월22일 95명의 최초의 한인 이민이 도착하면서 시작된 한인사회는 올해로 ..
기사 등록일: 2015-06-19
한국 기업들의 캐나다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간담회 열려
이기천 밴쿠버 총영사는 우리 기업들의 캐나다 에너지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10(수) 캘거리에 출장, 국제석유전시회(Global Petroleum Show 2015)에 참석한 동강금속, 코펙스, 한선 엔지니어링 등 우리 기업 12개사 대표와 캘거리에 주재..
4라운드가 진행된 한인 축구 리그는 이번 주일에도 각 팀들의 멋있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제 1경기 NLFC와 유소년 팀의 경기에서는 유소년 팀이 조직적인 완성도를 바탕으로 NLFC 를 누르고 2승을 올렸습니다. 제 2경기 레알 한우리드와 FC화랑의 경기에서는 축구에서 가장 재밌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