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에드몬톤 문화회관 주최 탁구 대회열려
교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돕기 위해 “ 제1회 한인문화재단 이사장 배 교민 탁구대회가 2015년 2월 28일 10시에 에드몬톤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청 경기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와..
기사 등록일: 2015-03-06
캘거리 문협 신금재 회장 단편소설로 신인상 수상
심사평월간 한비문학 2월호 소설 부문 신인수상작으로 신금재 씨의 "배꼽산"을 선정하였다. 흔히 황당한 이야기나 꾸며내는 거짓의 이야기를 소설 같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설을 꼼꼼히 새겨보면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캘거리 삼일절 기념식 및 음악회 성대히 열려
지난 2월 28일(토) 오후 6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약 200여명의 교민들이 모인 가운데 삼일절 기념식 및 음악회가 성대히 열렸다. ..
앨버타 대학교 외국인 K-POP 콘테스트 열려
지난 11일(수) 앨버타 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서 주최하고, 에드몬톤 한인 단체들이 후원하는 제 2회 K-POP 콘테스트가 앨버타 대학교 내 강당에서 개회되었다. 본 대학에서 한국 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날 행사는1부 노래 경..
기사 등록일: 2015-02-20
캘거리 문화의 아이콘, 마이클 그린의 추모 행사 열려
슬픔을 맞이한 캘거리 아트 커뮤니티의 수 백 명의 회원들과 낸시 캘거리 시장은 지난 수요일 Big Secret Theater에서 모여, 지난 화요일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오랜 시간 캘거리 문화의 아이콘이었던 마이클 그린의 죽음을 애도했다. One Yellow Rabb..
캘거리 MLA 웨인 카오, 총선 불출마 선언
오랜 기간 캘거리-포트 MLA로 재직해온 보수당 웨인 카오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68세의 카오는 지난 13일, 현재 MLA로써 주어진 임기를 모두 마칠 것이지만 다가올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성명서를 통해 카오는 앨..
“블루 먼데이,” 우울한 앨버타 주민들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일년 중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우울한 월요일(Blue Monday)이 올해는 지난 19일(월)이었다고 ATB파이넨셜이 전했다. 이번에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앨버타 주민들 절반 이상이 이 날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
기사 등록일: 2015-01-23
캘거리문협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지난 11월부터 신춘문예를 공모했던 캘거리 문인협회(회장 신금재)에서는 지난 12월 12일(금) 결과를 발표했다. 당선적으로는 캘거리 교민 한부연씨의 작품 “돌아서며”으로 1955년생인 한씨는 80년도에 캘거리로 이민왔다. 당선자 한씨는 당선 소감을 통해 “매년 한땀 한땀 바느질하..
기사 등록일: 2014-12-19
이길씨 ‘할단새’ 수필집 출간, 최근작 자작 수필 66편 수록
에드몬톤 거주 수필가 이길(본명 이명종)씨가 한국 금사과출판사를 통해 수필집 ‘할단새’를 출간했다. 할단새는 ‘참을 수 있어요’ 등 8개 섹션 313 페이지에 최근작 66편의 수필이 수록되었다. ‘흔적’에 이어 두 번째 펴낸 수필집이다. 이민생활..
캘거리 한인합창단 양로원 위문 공연 가져
2년전 여름 잭싱어 콘서트홀에서 열린 한국전쟁 종전 60주년 기념 콘서트에 출연해 관객들의 맘을 사로잡았던 캘거리 한인합창단이 지난 15일(일) 저녁 SW소재 Manor Village Signature Park 노인아파트에서 작년에 이어 또 한번 방문하여 위문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