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직장에서 살아남기.
“실비아는 삶이 힘들다고 느낀다. 힘들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대학원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 일한지가 2년이 넘었지만, 어쩐지 이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지금 버는 돈으로는 부모님집에 얹어 살 수 밖에 없고 그마저도 식비 및 교통비로 소비되어 돈을 모을 ..
기사 등록일: 2011-10-31
첼로신동 루카, 2살 때부터 첼로 연주
Luka Coetze라는 6살의 첼로 신동이 나타났다. 2살 때부터 첼로 레슨을 받았다는 루카는 말도 하기 전부터 첼로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루카는 현재도 말이 별로 없는 소녀로 연주시에만 조금 할 뿐 오로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든다고 한다.루카의 어머니 레사 씨는 루카가 태어나 장난감 비올..
캘거리, 공사장 ‘뺑소니’ 운전자 기소돼
지난 4월 도로공사 현장에서 작업 근로자와 충돌한 뒤 그대로 달아난 캘거리 운전자가 경찰에 의해 기소됐다. 뺑소니 사고를 당한 이 근로자는 양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사고는 지난 4월 29일 새벽 12:20분경 캘거리 Ogden Road S.E 선상 블랙풋 트레일에서 발생했다. 당시 ..
제 13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 작품 소개
재외동포재단 주최의 “제 13회 재외동포 문학상”의 수상작품들이 발표되었으며 (본지 10월 7일자 기사 참조) 이중에서 캘거리 교민인 이희라 시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시 부분 가작 수상) 이희라씨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캘거리 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지난봄 계간 '시인정신'으로 ..
기사 등록일: 2011-10-24
코윈 캘거리 지회 새 회장에 김경숙씨 선출
코윈(KOWIN) 캘거리 지회 정기총회가 지난 8일 (토) 저녁6시30분 한식당 경복궁에서 열렸다. 이날 김 메기 회장은 전년도 사업계획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였으며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경숙 신임회장(사진)에게 회장직을 넘겼다.김 신임회장은 "..
기사 등록일: 2011-10-14
콜리플라워 재배, 정영수씨
콜리플라워 작황이 풍작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에드몬튼 저널에 콜리플라워를 재배하는 소양마켓 가든의 정영수씨가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영수씨는 에드몬톤 남쪽의 Leduc근처에서 24.3헥터의 땅에 콜리플라워를 재배하고 있다.올 해 71세의 정영수씨..
기사 등록일: 2011-07-29
캘거리 교민 양재설씨 생애 첫 수필집 발표
- 지난달 “약속의 땅 가나안” 출간 -지난 2006년 본지 주최로 실시한 이민수기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바 있는 캘거리 교민 양재설씨(75세, 사진)가 지난달 생애 첫 수필집 “약속의 땅 가나안(미래문학)”을 발간하였다. 지난 5년간 CN드림..
기사 등록일: 2011-05-20
교민 김상태씨 지병으로 별세
캘거리 교민 김상태씨(43세)가 지난 5월 15일 지병으로 별세하였다. 추도식은17일(화) 오후 8시 Leyden’s 장례식장에서 한인천주교회 최환욱 신부의 집도 하에 거행되었는데, 약 250여명의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여 일찍 세상을 떠난 고인을 추모하며..
말기 암 치료에 전념하는 최원철 박사
-환자들엔 구세주, 식약청에선 수색영장 발부-강동 경희대병원 최원철 교수는 1996년부터 한방으로 말기 암 환자를 치료하는 독보적 활약을 해 온 한의사로 ‘한약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을까’라는 세간의 의혹과 힘 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암은 1-4기로 나누는데 말기 암이라고 하는 4기 ..
기사 등록일: 2011-05-06
앨버타 주정부 ‘RCMP’와 20년 계약 체결 추진
앨버타 주정부가 연방경찰에 앨버타의 치안을 향후 20년간 맡기는 새로운 계약체결을 준비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만일 연방경찰과 신 계약이 체결되면 연방경찰은 주정부를 대신해 앨버타의 중소도시의 경찰업무를2032년까지 맡게된다.주정부와 연방경찰간의 현 계약은 내년에 만료된다. 주정..
기사 등록일: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