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화가 김경희씨 개인전
에드몬톤에 거주하는 중견화가 이경희씨 개인전이 다운타운 10441-123St 소재 제이크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자연을 소재로 두 번째 개인전을 여는 화가 이경희씨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화가로 이민 오기 전 한국에서도 개인전 경험이 있는 화가다..
기사 등록일: 2012-06-01
역경딛고 의대 졸업
잘 듣지 못하는 소녀가 역경을 딛고 마침내 의대를 졸업하게 되어 감동적인 인간승리의 역사를 쓰고 있다. 사라 하자는 어린 시절부터 수업시간에 이해를 잘 못하거나 단편적인 부분만 이해하는 등 어려움을 겪다 어느 날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무..
기사 등록일: 2012-05-04
화가 이경희씨 개인전 개최
에드몬톤에 거주하는 한인 화가 이경희씨 개인전이 열린다. 장소는 다운타운 10441-123 St. 소재 Jake Framing이다. 개인전 소재는 "자연(Nature)"으로 5월3일 목요일부터 7월3일 화요일까지 열린다. 열람 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개인전 시작하는 5..
기사 등록일: 2012-04-27
에드몬톤 조용옥시인의 첫 번째 시집 발간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회 총무로 봉사하는 조용옥씨가 첫 시집 을 최근 모국 시선사를 통해 발간하여 현재 인터넷 북-마켓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중이다.조용옥님은 최근 고국방문길에서 그 동안 살아오면서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찬양의 기쁨들을 담아 두었던 ..
캘거리 한글학교 이원재 이사장, 자서전 펴내
캘거리 한글학교 이원재 이사장이 최근 그의 36년간의 캘거리 이민역사를 포함 자신의 생애를 기록한 자서전 “모국 떠난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를 펴냈다. 260쪽에 달하는 자서전에는 태어나서 자란 고향 이야기를 시작으로 1975년 이민 와서의 생활 그..
캘거리 플레임스 전 감독, 캐나다 하키 국가대표팀 감독 맡아
캘거리 플레임스의 전임 감독이 플레임스에서 해고된 지 하루만에 세계 하키선수권대회 캐나다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캐나다 하키협회는 이와 함께 NHL 하키팀인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거이 바우처 감독과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의 커크 뮬러 감독을 각각 코치..
기사 등록일: 2012-04-20
김재홍씨 한국 가족들이 소재파악 요청
밴쿠버 총영사관 김남현 경찰영사는언론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에드몬톤 교민 김재홍(남, 1967년생, 사진)씨의 소재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보도자료에 의하면 김재홍씨는 1994년 캐나다에 유학을 와서 앨버타주에드몬톤에서 생활해 왔고, 주유소나 편..
기사 등록일: 2012-04-13
Ian Tyson, 스탬피드 100주년 퍼레이드 마샬
전설적인 컨트리 가수 이안 타이슨이 스탬피드 100주년 퍼레이드 마샬을 맡게 되었다. 진정한 카우보이로 불리는 이안 타이슨은 100주년을 맞는 스탬피드 퍼레이드를 이끌게 되어 더 없는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안 타이슨과 함께 100주년 스탬피드 퍼레이..
기사 등록일: 2012-04-06
이혼, 직장 생활에 부정적 영향
이혼이란 것은 가정이란 배가 좌초되는 것과 같다. 이는 또한, 직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캐나다의 한 중재기관에서는 ‘이혼은 생활에 있어 대혼란이고, 집과 직장에서의 생산력을 줄인다’며, 이혼한 직원이 회사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최대 8만불까지의 손해를 미칠 수 있다..
기사 등록일: 2012-04-02
<신은 죽었다> 저자 윌리엄 헤밀톤 세상 떠나
신은 죽었다고 주장한 1960년대 사신신학(死神神學) 대표적 학자인 윌리엄 해밀톤이 사망했다. 그는 지난 2월 28일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으며 가족들에 의하면 사인은 울혈성심부전이었다. 향년 87세.그는 신은 죽었다는 주장으로 19..
기사 등록일: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