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 2/3이상 “교내 폭력은 심각한 범죄”
캐나다 국민 대다수는 학교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을 심각한 범죄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인 Angus Reid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5%는 물리적인 폭력이 없어도 집단 따돌림 자체도 범죄라고 답했다. 전국적으로 살펴보면 퀘벡을 비롯한 대서양 연안 주들이 서..
기사 등록일: 2012-03-09
Reynolds-Alberta Museum 설립자 별세
웨타스키윈에 위치한 레이놀즈 앨버타 박물관의 설립자인 스탠 레이놀즈 씨가 지난 9일 에드몬톤 병원에서 향년 8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비즈니스맨이자 자선사업가, 비행조종사로도 잘 알려진 스탠 레이놀즈는 자신의 역사에 관한 열정을 박물관에 그대로 ..
기사 등록일: 2012-02-24
앨버타 주민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제일 적어
앨버타 가족들이 함께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케네디언 평균보다 연간 182시간이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1989년 돈 게티 전 주 수상이 패밀리 데이를 만들 당시 앨버타 주민들은 가장 높은 이혼율과 양 부모가 모두 일을 하는 비율이 캐나다에 제일 높았..
잭 페러톤 전 대한민국 명예 총영사 별세
잭 페러톤 전 대한민국 명예 총영사가 향년 65세의 나이에 백혈병으로 별세했다. 그가 맡은 직책은 명예 총영사였지만 지난 15년 가까이 한인사회의 대소 의전행사 및 한국인이 연루된 각종 사건 해결에 발 벗고 나섰던 그는 한인사회의 믿음직한 후원자였다..
에드몬톤 전 교육위원장 칼더지역 주의원 후보로
베프에슬링거씨가 이번 봄에 치뤄질 주의원 선거에 보수당 칼더 지역 후보를 거머 쥐었다. 에슬링거씨는칼더 지역 보수당 현 의원 더그엘니스키씨가 불출마 선언을 함에 따라 후보로 물망에 올랐는데 4일 저녁 후보 지명 투표에서 쉐릴죠너, 웬디로저스를 물리치고 보수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에슬링..
기사 등록일: 2012-02-13
카자흐스탄 고려인 3세 김로만, 하원의원에 당선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대표의원인 고려인 3세 김로만(56)은 15~16일 이틀 동안 치러진 카자흐스탄 총선에서 하원의원으로 당선됐다.하원의원 107명을 뽑은 이번 총선에서, 98명은 유권자들이 선호하는 정당에 표를 던져 집계되는 정당별 득표율(비례대표..
기사 등록일: 2012-01-20
캘거리 한인1.5세 안예희 육군 중위, 대위로 진급
캘거리 출신 한인1.5세 안예희 캐나다 육군 중위가 아프카니스탄에서 7개월간 근무를 마친 후 지난 12월 초 무사 귀환하였으며, 현지에서의 눈부신 활약과 공로를 인정받아 휴가가 끝나는 다음달 2월 약관 25세로 대위(Captain)로 진급하게 되는 큰 경..
기사 등록일: 2012-01-06
이경희 화백 개인전 열려
에드몬톤에 거주하는 화가 이경희씨 개인전이 앨버타 대학 의과대학 1층 맥뮬렌 갤거리에서 열리고 있다. 12월10일 부터 시작된 개인전은 지난 15일 개막전 행사 가졌다. 개막전 행사에는 정구연씨와 사물놀이 팀이 축하공연을 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
기사 등록일: 2011-12-23
캘거리 교민 정갑송씨 마라톤대회 50대 연령 1위 차지
지난 11일(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렸던 2011 호놀룰루 마라톤에서 캘거리 교민 정갑송(51세) 씨가 3시간5분4초의 기록으로 완주하여 남자부문69위, 50-54세 연령대에 1위라는 낭보를 전했다. 비 바람이 부는 악천후 영향으로 이번 대회 참가자..
앨버타, 폐암 환자 수술 위해 1500만 달러 투입
앨버타 보건부가 폐암 환자 수술 속도를 두 배로 늘리기 위해 향후 3년에 걸쳐 1540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에서 폐암은 암들중에서 가장 많은 발병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앨버타에서는 매년 2,000년 이상이 폐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