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 해외에서 잇딴 수난
여행 또는 업무로 해외로 나간 캐나다인들에게 악재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가족과 함께 겨울여행을 떠난 온타리오 출신의 조던 모리슨(19세)은 지난 3일 관광지 나이트클럽에서 여행온 다른 캐나다인들과 시비가 붙어 싸움끝에 사망했다. C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나이트클럽..
기사 등록일: 2011-02-11
에드몬톤 교민 이정순씨, 모국 스토리문학 동화부문으로 등단
2009년 4월 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이 되어 본격적인 문인활동을 시작한 바 있는 이정순씨가, 같은해 6월 월간 스토리문학 시부문을 등단을 하였으며 지난해 12월 모국 스토리문학 겨울호에 동화부문으로 등단을 하는 경사를 맞이하였..
슬픈 선율의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 사망
전설적인 블루스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58세)가 세상을 떠났다. BBC, ABC 등 외신들은 무어가 6일(현지시간) 스페인의 코스타 델 솔에 있는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BBC는 "무어는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이었으며 자다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인..
캘거리 사람들, 라브라도를 제일 좋아해
캘거리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개는 라브라도 리트리버 종으로 개 이름은 베일리, NW의 투스카니 커뮤니티에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투스카니에는 베일리라고 부르면 돌아보는 개가 31마리에 달한다고 한다. 캘거리에서 개가 살기가장 좋은 동네인 투스카니에는 2천여 마리 이상의 라브라..
직장인들 학교로 컴백
2008년, 2009년에 시작된 일시 해고바람에 실직한 많은 직장인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있다. 주된 이유는 보다 높은When 교육과정의 이수가 직업적 안정성을 높여주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경력직 수준에서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교육을 받는 것이 필수라고 직장인..
기사 등록일: 2011-01-21
빅터 김 한인목사, 캘거리 ‘세계교회주의 주간’이끌어
흔히, 친한 사이일수록 서로간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종교적인 논쟁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크리스챤 사이에서도 이 말은 상당히 유용하다. 그만큼 휘발성이 높은 주제이기 때문이다.캘거리 17Ave SW 에 위치한 (케네디언 교회인) 그레이스 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자..
홈리스의 기막힌 인생역전
지난 주 미국의 한 홈리스가 기막힌 인생역전으로 화제가 되었다.오하이오의 콜럼버스 거리에서 구걸을 하던 테드 윌리엄스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그는 여러 곳에서 채용의사를 받아 홈리스에서 벗어 나게 되었다.NBA클리브랜드 농구팀에게서 ..
기사 등록일: 2011-01-14
17세 캘거리 수학영재, 15만 달러 캠브리지 장학금 획득
헌터 스핑크가 캘거리 시민으로는 처음으로 수학부문에서 블라이스 캠브리지 장학생으로 선정되 3년간 15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17세인 헌터는 9월 부터 캠브리지 대학교의 트리니티 칼리지에 다니게 된다고 한다.현재 토론토의 요크 대학의 수학 캠..
2011년 신생아 이름
태어날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짓는 것이 부모들로서 큰 일중에 한가지다. 태어날 내 아기에게 부르기 좋고 좋은 의미를 갖고 있는 특색 있는 이름을 지어주고 싶기 때문이다. 학교 입학식 날 내 아이의 이름과 같은 이름이 출석부에 몇 개 있다면? 2011년에는 어..
기사 등록일: 2011-01-07
에드몬톤 시민들의 관심사항은?
에드몬토 저널에 따르면 작년 에드몬톤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헬스케어, 범죄, 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1면을 장식한 것 중 5%가 헬스케어에 관련 된 뉴스였고 4%가 경찰 및 학교에 관련된 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스테판 멘델 시장의 재선과 다운타운 아레나(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