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학교로 컴백
2008년, 2009년에 시작된 일시 해고바람에 실직한 많은 직장인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있다. 주된 이유는 보다 높은When 교육과정의 이수가 직업적 안정성을 높여주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경력직 수준에서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교육을 받는 것이 필수라고 직장인..
기사 등록일: 2011-01-21
빅터 김 한인목사, 캘거리 ‘세계교회주의 주간’이끌어
흔히, 친한 사이일수록 서로간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종교적인 논쟁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크리스챤 사이에서도 이 말은 상당히 유용하다. 그만큼 휘발성이 높은 주제이기 때문이다.캘거리 17Ave SW 에 위치한 (케네디언 교회인) 그레이스 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자..
홈리스의 기막힌 인생역전
지난 주 미국의 한 홈리스가 기막힌 인생역전으로 화제가 되었다.오하이오의 콜럼버스 거리에서 구걸을 하던 테드 윌리엄스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그는 여러 곳에서 채용의사를 받아 홈리스에서 벗어 나게 되었다.NBA클리브랜드 농구팀에게서 ..
기사 등록일: 2011-01-14
17세 캘거리 수학영재, 15만 달러 캠브리지 장학금 획득
헌터 스핑크가 캘거리 시민으로는 처음으로 수학부문에서 블라이스 캠브리지 장학생으로 선정되 3년간 15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17세인 헌터는 9월 부터 캠브리지 대학교의 트리니티 칼리지에 다니게 된다고 한다.현재 토론토의 요크 대학의 수학 캠..
2011년 신생아 이름
태어날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짓는 것이 부모들로서 큰 일중에 한가지다. 태어날 내 아기에게 부르기 좋고 좋은 의미를 갖고 있는 특색 있는 이름을 지어주고 싶기 때문이다. 학교 입학식 날 내 아이의 이름과 같은 이름이 출석부에 몇 개 있다면? 2011년에는 어..
기사 등록일: 2011-01-07
에드몬톤 시민들의 관심사항은?
에드몬토 저널에 따르면 작년 에드몬톤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헬스케어, 범죄, 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1면을 장식한 것 중 5%가 헬스케어에 관련 된 뉴스였고 4%가 경찰 및 학교에 관련된 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스테판 멘델 시장의 재선과 다운타운 아레나(A..
캘거리 한인사회 주요단체장들 신년인사
실업인 협회 신익수 회장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캘거리 교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돌이켜 보면 지난 2010년은 결코 쉽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저희 실협도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 불황과 최근 Imperial Tobacco사의 직배 체제 및 새로운 가격 정책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
캘거리, 2010년 10대 인물 선정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저마다 새해 새로운 각오로 한 해를 마지하고 있다.지나간 과거를 못내 아쉬워하듯 작년 한 해 캘거리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던 10대 인물들을 캘거리 헤럴드를 인용 간추려본다.1위 나히드 넨시 캘거리 신임시장그가 36대 캘거리 시장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
최연호 총영사 신년사
존경하는 서부캐나다 동포여러분, 2011년 신묘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고 온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아쉬움 속에 저물어 간 지난 2010년은 우리 한민족에게 영광과 고..
기사 등록일: 2010-12-31
앨버타, 석유시추 활발해질 전망
올해 앨버타 주정부가 석유, 가스 시추허가로 거둬드린 수입은 239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실적은 지난 2005년 전통석유 시추권 판매액 180억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시추권 공매 판매액은 2억 2백만 달러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높..
기사 등록일: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