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집값 치솟았다. - 공시지가 콘도 22%, 단독주택 14%..
(서덕수 기자) 캘거리의 집값이 폭등 수준으로 올랐다. 시 공시지가 책임자 에디 리 씨는 주거용 부동산의 공시지가가 극적으로 상승했으며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에도 3%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캘거리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69만 7천 달러로 나타..
기사 등록일: 2025-01-16
캘거리 외곽 신규 커뮤니티 개발 신청 증가 - 시의회, 예산 문제와..
캘거리 시 당국에 따르면, 올해 시의회는 캘거리 외곽 신규 커뮤니티 개발을 위한 최소 9건의 추가 신청서를 검토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시의회가 승인한 4개의 신규 커뮤니티에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원들에게 전달된 브리핑 문서에 따르면, 이 ..
기사 등록일: 2025-01-15
레크리에이션용 부동산, 올해도 뜨거울 듯 - 낮아진 이자율에 수요와..
2025년 캐나다의 스키 커뮤니티, 다시 말해 레크리에이션용 부동산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금리 하락으로 캐나다 알파인 커뮤니티들의 레크리에이션용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캔모어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내다보고 ..
올 상반기 캐나다 부동산 매매 급증할 듯 - 매물 대량으로 쏟아져…..
(안영민 기자) “앞으로 몇 달 후부터 시장에 대거 매물이 나올 것이 예상되므로 2025년에 부동산을 거래할 계획이 있다면 지금 바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중개사에게 연락해 준비하세요.”CREA의 James Mabey 회장은 올해 캐나다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
캘거리 임대료 널뛰기…2023년 급등 후 작년엔 급락 - 등락폭 전..
(안영민 기자) 캘거리 임대료가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캘거리는 2023년에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임대료가 가장 가파르게 치솟았으나 2024년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임대료가 떨어졌다.캘거리의 아파트 임대료는 2023년에 연간 14.0%..
기사 등록일: 2025-01-10
올 해부터 신설되는 앨버타주 세금, 수수료는? - 베이프 택스, 전..
(서덕수 기자) 올 해부터 앨버타에는 전자담배 세금과 전기자동차 등록세가 새롭게 신설 부과된다. Vape Tax는 3일부터 시행되며 도입 목적은 미성년자들의 전자담배 사용 억제를 위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에 따르면 15세부터 19세 사이 앨버타..
기사 등록일: 2025-01-09
에드먼튼 지역, 주택 가격 상승 - 단독 주택 가격 2024년에 1..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 부동산 협회의 최신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기준 에드먼튼과 주변 지역의 단독 주택 평균 가격이 540,000달러에 도달하며 2024년 전체적으로 1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한 달 동안 광역 에드먼튼 지..
주정부 소득 지원 수급자, 2019년 이후 최대 - 펜데믹 지원 끊..
(박연희 기자) 주정부의 소득 지원을 받는 앨버타 주민들의 숫자가 지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주정부의 소득 지원은 저소득이나 무직 상태의 개인이나 가족이 의식주 등 기본 생활비를 감당하는 것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 10월 기준, 주민 중 약 57,5..
트럼프의 ‘경제적 힘’ 사용 발언에 캐나다 긴장 - 미국의 캐나다 ..
(안영민 기자)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인수하기 위해 ‘경제적 힘’을 사용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위협에 캐나다가 긴장하고 있다.캐나다의 경제학자와 기업인 및 정치인들은 트럼프가 그의 발언을 실제로 행동에 옮길 경우 어떤 형태로든..
캐나다, 미국 보복 관세 품목 리스트 작성 - 변기, 세면대, 꽃,..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캐나다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를 대비해 캐나다 정부가 이에 대응할 보복 관세 품목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소식통에 따르면, 변기와 세면대를 포함한 미국산 강철 제품과 도자기, 유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