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캐나다 주택시장도 ‘흔들’ - 매매는 줄고 매..
(안영민 기자)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에 따르면, 관세와 미국과의 잠재적 무역 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캐나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거래가 줄었다. CREA는 18일 새로운 주택 보고서를 통해 1월의 전국 매매가 전월 대비 3.3% 감소했다고 ..
기사 등록일: 2025-02-18
다시 치솟는 캐나다 물가…1월 1.9%↑, 휘발유 큰 폭 상승 - ..
(안영민 기자) 캐나다 물가가 1월에 전년 대비 1.9% 상승했다. 이는 대체로 전문가의 예상치와 일치하지만 연방 정부의 GST/HST 면제 조치가 시행되지 않았다면 2.5%까지 인플레이션이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미국의 관세 위협이 내달로 다가와..
캘거리, 미 관세 영향 가장 크게 받는다. - 시 수출의 96%가 ..
(서덕수 기자) 미국의 관세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경우 캘거리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미 관세폭탄으로 인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도시들 중 캘거리를 세인트 존에..
기사 등록일: 2025-02-15
지난해 캘거리 우박 피해 32억 5천 달러 달할 듯 - 주택 6만 ..
(박연희 기자) 지난해 8월 캘거리 북부를 강타했던 우박으로 인한 피해 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32억 5천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캐나다 보험국(IBC)의 9월 보고서에서는 이 금액이 28억 달러로 계산되었으며, 이미 당시에도 13만 건의 보험 ..
에드먼튼 신규 매물, 12월 대비 80% 증가 - 판매자들이 느긋하..
(이남경 기자) 1월 주택 판매가 작년보다 증가했으며, 신규 매물은 12월보다 80% 이상 급증하며, 작년의 바빴던 주택 시장이 202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월 주택 판매가 작년보다 증가했으며, 신규 매물은 12월보다 80% 이상 급증했다..
기사 등록일: 2025-02-14
에드먼튼 국제공항,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 2024년에 큰 성장..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 국제공항은 2024년을 성장과 지속적인 회복의 해로 평가하며, 승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에 거의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국제공항의 총 승객 수는 792만 명으로, 팬데믹 이전(2020년 이전) 대비 97% 회복을 ..
기사 등록일: 2025-02-13
주정부, 2025년 재정적자 경고 - 호너 장관, “인구급증, 국제..
(서덕수 기자) 주정부 재무부가 재차 2025년 재정적자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주 화요일 네이트 호너 재무장관은 “다양한 악재가 겹쳐 다가오는 상황이며 각 요인이 앨버타에 미치는 영향이 모두 심각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급증한 인구증가와..
기사 등록일: 2025-02-12
레드디어 실업률 9.7%, 캐나다 도시 중 최고 기록 - 캘거리 7..
(서덕수 기자)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1월 고용현황에 따르면 앨버타의 실업률은 6.7%로 나타났다. 캐나다 전체로는 3개월 연속 실업률이 하락하며 고용시장의 개선을 나타냈다. 다만, 유예된 미국의 관세폭탄의 향후 방향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ATB..
기사 등록일: 2025-02-11
캘거리 고급 주택 시장, 올해도 성장 지속된다
(박미경 기자)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의 재판매 부동산 시장이 전국의 고급 부동산 시장을 주도해 왔는데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소더비 인터내셔널 부동산 회사의 사장 겸 CEO인 돈 코틱은 "캘거리가 2024년에 몬트리올..
기사 등록일: 2025-02-09
에드먼튼 부동산 평가 상승 - 홈 오너 ‘충격적’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의 부동산 평가서가 1월 초에 발송되면서 일부 주택 소유주들은 자신의 집 가치가 급등한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새롭게 받은 부동산 평가서를 확인한 고드 니키는 "거의 기절할 뻔했다."라고 전했다. 시당국은 이번 달 ..
기사 등록일: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