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앨버타 탄소 포집 기술 지원 - 앨버타의 경제 성장과 일..
(이남경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는 앨버타에 기반을 둔 7개의 탄소 관리 프로젝트에 총 1,340만 달러를 투자하며, 이를 통해 오염을 줄이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나단 윌킨슨 천연자원부 장관은 지난 29일 캘거리 대학교에서 열린 기..
기사 등록일: 2025-02-06
캐나다와 멕시코 향한 미국의 관세 부과.. 한달 연기.. - 해당 ..
(김민식 기자)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시작된 ‘관세 전쟁’이 한 달간 유예되었다. 3일 트럼프와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4일 예정되었던 관세 부과를 한달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같은날 멕시코에 대해서도 동일..
기사 등록일: 2025-02-04
앨버타 보험사, 고객에게 부당한 보험료 부과 - 여러 위반 행위로 ..
(이남경 기자) 앨버타 보험 감독은 2022년 이후 앨버타의 21개 보험사들이 고객에게 부당한 보험료를 부과하고, 부적절한 보험 청구 처리를 비롯한 여러 위반 행위로 인해 총 31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발표했다. 해당 보험사들은 최소 1..
주정부, 헤리티지 펀드 대폭확충 발표 - 2050년까지 2,500억..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주정부는 비상재정안정기금인 헤리티지 펀드 규모를 오는 2050년까지 2,500억 달러 규모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헤리티지 펀드를 전담 관리할 새로운 주정부 산하 공기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주정부는 현재 ..
캘거리 시, 적정주거유닛 건설업체 4곳 선정 - 40만 달러 이하 ..
(서덕수 기자) 지난 주 목요일 캘거리 시는 40만 달러 이하의 주택, 이른바 “적정가격 대의 주거유닛”에 대한 공급을 늘리기 위한 건설업체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9월 시의회가 승인한 주택공급전략의 일환으로 시 소유 부지를 매각한 바 있으며 이 곳에 일반 시..
기사 등록일: 2025-01-31
경력직 일자리, 찾기 어렵다 - 40-45개 지원하여 2개 연락받는..
(이남경 기자) 몇 년간의 경력을 쌓은 일부 앨버타 주민들은 자신의 기술 수준과 지식에 맞는 중간 경력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구인구직 웹사이트 인디드의 연구 부서의 수석 경제학자인 브렌든 버나드는 중간 경력 직책에 대해 신..
2024년 캐나다 경제 1.4% 성장
(안영민 기자) 캐나다 통계청은 31일 11월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경제가 2024년 말에 활력을 보여 1.4%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통계청에 따르면 11월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0.2% 감소했다.제품 생산 산업의 하락이..
트럼프 관세, 캐나다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 미칠까 - 보복 관세로 ..
(안영민 기자) 관세로 인한 캐나다와 미국 간의 무역 전쟁은 캐나다 주택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특히 건설 및 리노베이션 비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은다. 보복 관세로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며 주택 가격..
기사 등록일: 2025-01-30
캘거리, 강력한 경제 성장 예상 - 주택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
(이남경 기자) 2025년 캐나다에서 상업용 부동산의 핫스팟으로 꼽히는 캘거리는 강력한 경제 성장 덕분에 주택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PwC 캐나다의 파트너이자 전국 부동산 리더인 프레드 카사노는 캘거리의 경제적 강세를 강조..
캐나다 정부, 팬데믹 수준 지원금 검토 - 트럼프 관세 피해 보상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상품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팬데믹 지원금 수준의 경기 부양책을 계획하고 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정부 소식통은 트럼프 관세 감면 혜택(Trump tariff relief)이 관세의 규모에 따라..
기사 등록일: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