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대기업 카길 인력축소, 앨버타는 피해가나? - 카길 캘거리, ..
(서덕수 기자) 농축산업계의 대기업인 카길이 전체 인력의 5%를 줄이기로 발표한 가운데 카길 캘거리와 하이리버 공장에도 여파가 미칠 것인지를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수익 저하에 따른 대응으로 전체 인력 16만 4천 명의..
기사 등록일: 2024-12-05
캘거리 주택 가격 상승 - 공급 증가로 세일즈 올라
캘거리 부동산 협회는 2024년 11월 주택 판매가 2023년 11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단독 주택, 듀플렉스, 타운하우스의 공급 증가로 인해 해당 부분의 주택 판매는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콘도 판매는 감소했다. 협회 통계에 따르..
캘거리 주택 임대료, 6개월 사이 다소 하락 - 6월에 비해 평균 ..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주택 임대 가격이 지난 6개월 사이에 다소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Liv.rent에서 발표한 11월 시장 보고서에 의하면, 캘거리의 방 1개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는 10월에 비해 약 15달러 하락한 1,661달러로 집계됐다. 이..
기사 등록일: 2024-12-04
에드먼튼 주택시장, 내년에도 판매자 시장 될 것 - 낮은 공급, 높..
에드먼튼 주택 시장은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이러한 추세가 2025년에도 계속 될 것이며, 모든 주택유형 매물에서 평균 판매 가격이 10%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는 Re/Max의 최신 보고서가 나왔다.25일 발표된 2025 캐나다 주택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Re/Max는 주택 가격 상승과 매..
기사 등록일: 2024-12-02
캐나다 부동산시장 기상도, 내년 봄 ‘활짝’ - 4년만에 활기찬 봄..
(안영민 기자)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봄에 크게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캐나다 부동산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경제성 문제가 심화되면서 여전히 사람들이 주택 구매를 망설이며 시장의 열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캐나다 오일 앤 가스 산업, 2015년 이후 최고 고용 수준 - ..
지난 10년간 캐나다 오일 앤 가스 산업은 수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었지만,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기준 이 산업의 고용 수준이 2015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한 달 동안 오일 산업에는 21만 2천 명 이상이 종..
기사 등록일: 2024-11-30
캐나다 경제, 예상보다 저조한 1% 성장 - 3분기 통계, 1인당 ..
(안영민 기자) 캐나다 통계청은 29일 캐나다 경제가 가계 및 정부 지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에 연간 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성장률은 경제학자들의 예상과 일치했지만 캐나다 은행의 분기별 예측치인 1.5%에는 미치지 못한다. 캐나다 경제..
기사 등록일: 2024-11-29
캘거리 내년 재산세 3.6% 인상 확정 - 시의회, 세부담 완화위..
(서덕수 기자) 지난 금요일 캘거리 시의회가 내년도 재산세 총 인상분을 3.6%로 확정했다. 목요일부터 이어진 난상토론 끝에 3.6%를 결정했으며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 대부분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시민들의 세부담을 위해 최선의 노..
주정부, 46억 달러 흑자 예상 - 호너 재무장관, “내년 경제 위..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올 회계연도 46억 달러의 흑자를 전망했다. 다만 흑자에도 불구하고 이들 중 거의 절반은 비용으로 사용하기 적절하지 않은 잉여금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도 국제유가의 반등이 없을 경우 적자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등록일: 2024-11-28
주정부 공지)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저렴한 자동차 보험
앨버타 주 정부는 앨버타 주민들에게 더 낫고 더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는 새로운 자동차 보험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16,000명 이상의 앨버타 주민들로부터 자동차 보험 정책의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
기사 등록일: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