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NE 프랭클린 역 주차장에 300세대 아파트 생긴다 - 시의..
(박연희 기자) 캘거리 프랭클린(Franklin) LRT 역의 주차장 중 한 곳에 다세대 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시의회에서는 이 곳의 토지 이용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이에 따라 역 남쪽에 위치한 주차장에 저렴한 지원 주택과 일반 주택이 혼합된..
기사 등록일: 2024-11-17
농부들 가뭄 우려 이후 작물 수확에 `만족' -귀리, 말린 완두콩의..
남부 앨버타 농부들은 올해 추수를 끝내며, 수확량에 만족하고 있다.업계 대표들은 재배 시즌에 직면했던 상황을 감안할 때, 올해 수확량은 감수할 것이라고 말한다.올해 작물을 심기 전에 생산자들은 2023년과 작년 겨울에 수분이 부족했던 이후 가뭄과 같..
기사 등록일: 2024-11-16
캐나다 주택 7% 이상, 당장 대규모 수리 필요 - 작은 수리가 필..
(안영민 기자) 전국의 캐나다 주택 14채 중 1채는 당장 대규모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4채 중 1채는 소규모 수리를 해야 하는 가구로 집계됐다.캐나다 통계청과 캐나다 주택 모기지 공사가 협력해 실시한 2022년 캐나다 주택 조사(CH..
캐나다 10월 주택 거래 “깜짝 증가” - 연간 30% 급등, 2년..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주택 판매가 중앙은행의 잇따른 금리 인하 이후 구매자들이 다시 시장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2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거래량은 전월 대비 7.7%..
캐나다 세입자, 당분간 임대료 인상 걱정 덜 듯 - 데자르댕 보고서..
(안영민 기자) 높은 임대료로 인한 주거비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던 캐나다 세입자들이 향후 몇 년 동안은 임대료 오를 걱정을 내려놔도 될 듯싶다.Desjardin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이민자 수 감축 계획이 시행됨에 따라 캐나다 임대료..
기사 등록일: 2024-11-15
앨버타 기술기업들, 국내 최고 수준 - 네오 파이낸셜, 성장률 1순..
(이남경 기자) 딜로이트의 연례 '테크놀로지 패스트 50' 순위에 따르면 캘거리의 기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캘거리가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캐나다의 주요 기술 기업들이 여전히 대..
기사 등록일: 2024-11-13
앨버타 에너지 산업, 미 관세 면제로 한숨 돌리나 - 전 미 상무 ..
(안영민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관계자가 캐나다 에너지 기업에 대해서는 보편관세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1기 시절 상무부 장관을 지냈던 윌버 로스는 “미국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가 수입에 관세를 부과..
기사 등록일: 2024-11-11
캐나다 고용률 꾸준히 하락…미취업자 증가 - 실업률 6.5%, 34..
(안영민 기자) 캐나다는 10월에 예상보다 적은 1만45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고 정규직의 임금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8일 전국의 실업률이 34개월 만에 최고치인 6.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9월과 동일한 실업률 수치다...
기사 등록일: 2024-11-08
캐나다 연간 임대료, 3년 만에 처음 하락 - 캘거리는 5% 하락…..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연간 임대료가 3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Rentals.ca와 부동산 데이터 회사 Urbanation이 7일 발표한 전국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10월 임대료가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1.2% 하락했다. 이같은 연간 임대료 하락은..
앨버타 시골 지차제 “변화없으면 파산” 경고 - 노후화된 인프라,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시골 지역 지자체에서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에게 미납 세금과 단편적인 치안 유지 계획, 높은 전기 요금에 불만을 토로하고, 변화가 없다면 시골 지자체는 파산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앨버타 시골 지역 지자체 연합(RMA)의 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