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 “캘거리, 조정 국면 속에서도 안정적… 전국 부동산 시장 냉..
(안영민 기자)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가라앉는 가운데, 캘거리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조정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는 최근 두 달 연속 주택가격지수(MLS HPI)가 하락했지만..
기사 등록일: 2025-07-12
캘거리, 내는 세금만큼 서비스 확충되었나? - 앨버타 지자체, ..
(서덕수 기자) 프레이저 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캐나다 지방정부 재정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연구는 지방정부의 세수 증가와 시민들이 받는 서비스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지자체들이 사용하는 비용이 캐나다 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물가상승 조정치에도 불구..
기사 등록일: 2025-07-11
캘거리 오피스 공실률 계속 상승세 - 오피스 공간 전환에도 202..
(이남경 기자) 캘거리의 사무실 공실률이 2025년 2분기 기준 30.7%로 전 분기 대비 0.5% 상승하며, 최근 몇 년간의 유가상승과 상업용 건물을 주거용 타워로 전환하려는 지역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수치는 글로벌..
2024년 에드먼튼, 다가구 주택과 리테일 투자 강세 - 에드먼튼 ..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의 인구 증가가 다가구 및 리테일 부문을 중심으로 한 상업용 부동산 투자 붐으로 이어지고 있다. 에드먼튼 에이비슨 영의 다가구 부문 책임자 잔딥 디올은 “한동안 다가구 부문은 임대료가 오르지 않아 침체 상태였지만, 지난 몇 년..
캐나다 6월 고용시장 ‘깜짝 반등’… 실업률 6.9%로 하락 - 8..
(안영민 기자) 캐나다 고용시장이 6월 예상을 웃도는 반등세를 보였다. 통계청은 6월 실업률이 전달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6.9%를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캐나다 경제는 총 8만3,000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하며 시장 예상치를..
캐나다에 25%→35% 관세…뒤통수친 트럼프 - 트럼프 “보복시 더..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수입품에 대해 3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10일 발표하면서, 캐·미 양국 간 무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미 철강·알루미늄·자동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사실상 전면적인 무역전쟁으로 확산..
앨버타, 온타리오 무역장벽 허문다. - 에너지, 자동차, 주류 부문..
(서덕수 기자) 스탬피드를 맞아 캘거리를 찾은 온타리오 덕 포드 주수상과 스미스 주수상이 양 주간의 무역장벽을 해소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 주의 에너지, 자동차, 주류 제조 부문의 국내 무역장벽을 제거하는데 이해를 같이 하면서..
기사 등록일: 2025-07-10
트럼프 관세 폭탄, 한·캐나다 직격탄…車·철강·배터리부터 구리까지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발효될 새로운 관세 조치를 잇달아 발표하면서, 한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주요 동맹국들이 심각한 무역 충격에 직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Truth Social을 통해 필리핀, 스리랑카, 이라..
캘거리 뜨거웠던 주택 시장 열기 가라앉나 - 매물 약 7천 개, 2..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주택 공급이 증가하며, 뜨거웠던 주택 시장의 열기가 가라앉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 의하면 도시의 주택 매물은 6월 말 기준 6,941개로 2021년 수준으로 돌아간 상태다. 이 중 아파트와 ..
기사 등록일: 2025-07-09
캐나다 임대료 9개월 연속 하락…캘거리, 전국 최대 하락률 기록 -..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임대료가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6월 기준 전국 평균 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2.7% 하락하며 5월의 3.3% 하락보다 낙폭이 다소 줄었다. 그러나 팬데믹 직후에 비해 12% 가까이 높은 수준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