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플레이션율 1.6%로 하락 - 2021년 2월 이후 가장 ..
(안영민 기자) 캐나다 통계청은 15일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율이 8월에 중앙은행이 목표로 한 2%를 달성한 후 9월에 1.6%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연간으로 가장 낮은 물가상승 폭이다.이로써 내주에 예정된 중앙은행의 금리 ..
기사 등록일: 2024-10-15
캐나다 중립금리 도달까지 1년 채 안걸려 - 중앙은행, 경제 성장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중앙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보다 더 빨리 중립적인 수준으로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분석가들은 캐나다의 약한 성장으로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 아래로 지속적으로 하락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기사 등록일: 2024-10-12
투자를 촉진하는 많은 요소들 인플레이션 완화, 금리 하락에 따라 기..
(오충근 기자)루이지애나에 본사를 둔 한 회사가 목요일 수백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시설을 개발하고 캐나다 본사를 앨버타에 직접 둔다고 발표했다.비상장 기업인 Bartlett Group은 Sherwood Park에 캐나다 본사를 설립하고 있으며, 향후 몇 달 안에 건설..
캐나다 실업률, 8개월 만에 예상 밖 하락 - 일자리 증가도 예상보..
(안영민 기자) 캐나다 실업률이 1월 이후 처음으로 6.5%로 하락했다. 고용시장은 9월에 4만7천 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다.이 같은 수치는 모두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벗어난 것이다. 로이터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9월에 실업률이 8월의 6.6%에서 6.7..
기사 등록일: 2024-10-11
캐나다 빈부격차 사상 최대로 벌어져 - 소득 상위 20%, 국가 순..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빈부격차가 역대 최대치로 벌어졌다. 10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2분기에 소득 상위 40%와 하위 40%의 가처분 소득 격차가 47%포인트 차이로 확대돼 사상 최대 격차를 기록했다.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되고 ..
트럼프 집권 2기, 앨버타 경제에 타격? - 캐, 미 관계 악화 전..
(서덕수 기자)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오바마 행정부에서 주 캐나다 대사를 지낸 브루스 헤이만 씨가 “트럼프의 재집권은 미국과 캐나다 관계를 다시 악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앨버타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전..
캘거리 주택 가격 상승, 렌트비 하락 - 주택 착공과 완공 기록적..
(이남경 기자) 캘거리의 주택 건설 산업은 유입되는 인구가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하면서 급성장하고 있지만, 인구 증가로 인해 주택 가격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이민율과 새로운 주택 건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캐나다 주요 도..
기사 등록일: 2024-10-10
전국 콘도 매물 급증 - 캘거리 콘도 재고 전년 대비 52.4% 증..
(안영민 기자) 전국에 콘도 매물이 넘치고 있다. Re/Max Canad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달 동안 전국적으로 콘도미니엄의 매물이 급증했다.토론토의 콘도 과잉 공급은 현재 약 7개월치 재고가 있는 상황이다. 토론토의 콘도 매물은 8월 현재..
기사 등록일: 2024-10-09
캘거리 임대료 하락….에드먼튼은 상승세 유지 - 9월 전국 임대료 ..
(안영민 기자) 캘거리 임대료가 하락했다. 하지만 에드먼튼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했다.캐나다 전국의 임대료가 뚜렷하게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9일 Rentals.ca와 Urban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의 평균 임대료 상승률이 2021년 10월 ..
에드먼튼 주택 시장 강세 - 인벤토리 줄어들며 가격 상승세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의 주택 시장이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면서 재고가 줄어들고 있어 가격 상승 압력이 가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 당국이 건설을 강행해야 한다고 업계는 말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에드먼튼 부동산 협회의 분기별 시장 업데이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