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앨버타, 주는 것보다 받는 것 적어” - “가장 큰 ..
(박연희 기자)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앨버타가 국가에 가장 많은 것을 제공하면서도 받는 것은 가장 적은 지역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에서는 투자와 권한, 존중 등의 영역에서 캐나다의 일부 주가 다른 지역에 비해..
기사 등록일: 2024-07-18
자동차 보험, 가입자 보험회사 모두가 불만. 왜? - 앨버타 주는 ..
(오충근 기자) 다니엘 스미스 주 수상은 자동차 보험 부문이 “경쟁이 치열했지만 보험료가 가장 낮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앨버타의 자동차 보험 비용은 최근 몇 년 동안 운전자와 보험사 모두에게 문제로 떠올랐다.보험 회사를 대표하는 전국에 조직을 갖고..
기사 등록일: 2024-07-17
IMF, 캐나다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 캐나다, 내년에 G7..
(안영민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 경제 성장에 대한 예측을 상향 조정했다.IMF는 캐나다 경제가 올해 1.3%, 2025년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지난 4월에 발표된 전망치보다 0.1%p 높은 수..
전국적 주택 착공 감소 추세 속 앨버타는 신규 주택 증가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전국적으로 주택 착공이 감소한 가운데 캘거리와 에드먼튼은 신규 주택 건설이 크게 증가했다.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6월에 월별 계절 조정 연간 비율(SAAR)로 24만1672채의 주택이 착공돼 전월에 비해 9% 감소했..
기사 등록일: 2024-07-16
물가상승률 예상 외 큰 하락…금리 인하 기대감 커져 - 24일 0...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연간 물가 상승률이 6월에 2.7%로 떨어졌다. 이는 5월의 2.9%에서 하락한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한 2.8%보다 오히려 낮은 수치다. 이날 발표된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에 영향을 미칠 마지막 경제지표라는 점..
캐나다 부동산 전망 축소…앨버타만 유일하게 집값 상향 조정 - CR..
(안영민 기자)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올해와 내년도 주택 시장 전망치를 모두 축소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앨버타주는 오히려 주택 가격 예측치를 상향 조정했다. 6월에 첫 금리 인하가 단행될 때만해도 주택 ..
기사 등록일: 2024-07-12
캘거리 콘도 급부상할까 - 새로운 ‘스타터 홈’으로 인기
(이남경 기자) 높은 이자율과 오르는 가격으로 인해 단독주택이 손에서 더 멀어지며, 캘거리에서 콘도는 처음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찾는 새로운 스타터 홈이 되었다. exp리얼티의 타렉 하기아마드는 “전통적으로 캘거리는 단독주택이 주를 이루는 시장이었다..
첫 금리 인하에도 캐나다 부동산 시장 냉기는 여전 - 매매 줄고 가..
(안영민 기자)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시장에 미친 영향이 예상 외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낮아지면 주택 구매자들이 관망에서 벗어날 것으로 시장은 예측했었다.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다 지난 6월5일 ..
기사 등록일: 2024-07-11
에드먼튼, 미성년자에 베어스프레이 판매 금지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에드먼튼 시의회가 미성년자에게 베어 스프레이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통과된 조례안에는 베어스프레이 판매 면허, 거래 기록 유지, 성인의 미성년자의 베어스프레이 접근 금지 의무, 미성년자에 대한 판..
에드먼튼 6월 부동산 매매 전월 대비 하락 - 2023년 6월과 비..
(박연희 기자) 지난 6월, 에드먼튼에서는 2,847건의 주택 거래가 발생하며 5월에 비해 11.4%의 하락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RAE)에서는 최근 월간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이 같은 6월의 매매 건수가 5월에 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