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외식산업 연매출 6억1천만 달러 웃돌아
앨버타 식음료산업의 연 평균 성장율이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12월 식음료산업 연 매출은 약 6억2천만달러로 11월대비 1.4% 증가했다. 2010년 12월 대비해서는 8.1% 증가한 수준이다. 앨버타 식음료산업의 성장은 전국에서 가장 ..
기사 등록일: 2012-03-09
앨버타 올해 건축투자 늘어날 듯
올해 캐나다의 제조업, 장비산업 및 건설부문의 총 투자규모는 394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연방통계청이 전망했다. 이와 같은 투자규모는 2011년 대비 6.2% 증가한 수준이다.한편 통계청은 앨버타의 올해 자본투자 규모는 980억 달러로 전년 대비 91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이자율의 상승은 곧 악몽의 시작?
현재 캐나다 국민들은 과거보다 늘어난 가구당 부채를 대면하고 있다. 이자율이 높아지면 집값이 떨어지는 이러한 상황에서 조금 더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부채의 액수보다는 이자율이다. 최근의 많은 조사 결과들이 캐나다의 가구당 부채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중앙 은행은 현재..
기사 등록일: 2012-03-02
캐나다 중앙은행 ‘가계부채 위험수위’ 경고
집값이 떨어지면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입는 가구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캐나다 중앙은행이 재차 경고에 나섰다.현재 캐나다 국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대비 평균 부채비율은 153%로 부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부채율 상승에는 무엇보다 중앙은행의 저금리 기조 유지정책이 한 몫하고 있다. ..
고유가, 세계 경제 발목 잡을 수도
지난 24일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 산 중질유 4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 당 $1.94, 1.8% 오른 $109.77에 거래되었다. 이로서 거래 7일 연속 상승세의 국제원유가는 지난 2009년 12월10일 이래 최장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 이란 핵 문제 -유가가 연일 ..
앨버타, 소매업시장 향후 2년간 활발 전망
앨버타 소매업시장이 실업률 감소 및 임금 상승 등으로 올해와 내년 견실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컨퍼런스보드가 전망했다.캐나다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컨퍼런스보드는 앨버타의 올해 소매업 매출총액은 700억 달러를 넘어서 전년 대비 9.2%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5..
올 여름, 기름값 리터당 $1.5까지 가나?
캘거리의 가솔린 시중 가격은 지난 3주 사이에 리터당 11센트 가까이 올라 현재 평균 리터당 112.9센트에 형성돼 있다.현재 가솔린 가격만으로도 충분히 비싼 가격인데 앞으로 가솔린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발표돼 우려를 낳고 있다. 전문가들은 캘거리의 가솔린 가격이 현재 추..
왜 자동차 팔 때 값이 중요할까?
많은 자동차 구매인구가 경제 위기이후로 자동차의 매각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 하고 있다. 리스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차를 빌리는 형식이다. 렌트비는 이 차량이 반납될 때 잃을 가치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다시 말해서, 비용은 3년, 4년, 5년후의 차 값이 크게 작용한다..
기사 등록일: 2012-02-24
앨버타, 올해 GDP 성장율 3% 전망
BMO Capital Markets은 앨버타의 GDP(국내 총생산)은 올해 3%, 내년에는 3.1%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16일 발표했다. 앨버타의 고용시장은 올해 2.7%, 내년에는 1.8% 각각 성장할 것으로BMO Capital Markets은 전망했다.캐나다는 올해 2%, 내년에는 2.5%의 GDP ..
캘거리 물가, 전기세가 주도
지난 금요일 캐나다 통계청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와 캘거리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지난해부터 올 1월까지 캐나다 전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인플레이션 율이 2.5%인데 반해 앨버타는 2.9%, 캘거리는 2.8%를 기록했다. ATB F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