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주는 경제적 위협
에드먼튼에서 열린 한 투자 세미나에서 발표자들은 북미 국가들의 정부 부채가 통화 공급량을 늘려, 2016년에는 5%에서 7%의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모기지율 부터 취업율까지 경제 전반에 걸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북미 국..
기사 등록일: 2012-01-27
2012년, 아시아 메이커들의 강세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의 나타난 2012년 자동차업계의 주요 방향성은 아시아의 강세로 나타났다. 2011년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태국의 홍수로 인해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이 힘든 여정을 보낸 후 2012년 메이커들마다 새로운 자동차를 선보이며 강력하게..
캘거리, 시눅센터 작년에 장사 잘 했네
시눅몰이 확장 후 2011년 매출 $700M을 기록해 몰 역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신기원을 이루었다. 시눅몰의 총매니저인 Terry Napper에 따르면, 18만 스퀘어피트를 확장한 후 2010년 대비 매출 40%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눅몰의 매출은 ..
캐나다, 12월 소비자물가 전월 대비 0.6% 하락
지난 12월 전국 소비자 물가는 전월 대비 0.6% 내려 2009년이래로 가장 큰 폭의 월간 물가하락률을 기록했다. 앨버타의 12월 물가는 전월 대비 0.1% 상승에 그쳤다.2009년이 캐나다의 경기침체기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작년 12월 전국 물가하락률은 예상보다 컸다는 분석이다. 그..
에드몬톤, 집 장만 캘거리보다 쉬워
에드몬톤 집값은 소득대비 저렴한 반면 캘거리 집값은 소득대비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소득대비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전세계 325개 대도시들을 대상으로 2011년 3분기 기준으로 도시별 집값 중간값을 ..
에드몬톤, 소매상가 신축 증가
에드몬톤의 소매상가 신축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업용부동산 전문업체인 CBRE는 에드몬톤은 낮은 실업률 및 소비자들의 구매 증가 등으로 소매시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CBRE에 따르면 현재 신축중인 소매상가들의 총 매장면적은 280만스퀘어피트에 달한다. ..
캐나다의 도시들의 경제 순위는?
캐나다의 도시들은 종종 국제 순위에서 상위권에 속하곤 한다. Mercer사의 최근 순위에 따르면 밴쿠버는 독일의 뒤셀도르프와 함께 비엔나, 취리히등을 제치고 5위에 올랐으며, 오타와와 토론토는 상위 20위에 속하고, 몬트리올은 22위였다. 하지만 상쾌한 공기와 넓은 녹지, 경치좋은 자전거..
기사 등록일: 2012-01-20
캐나다 TD, RBC 고정모기지 한시 ‘특별상품’ 선보여
지난 13일 몬트리올 은행이 5년 고정금리 2.99%인 모기지 상품을 2주에 걸쳐 한시판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몬트리올 은행 뒤를 이어 TD 은행과 로열은행도 14일부로 4년 고정금리 모기지 상품을 2.99%에 2월말까지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 은행의 고정금리 모기지 상품에 ..
캘거리, 작년 ‘부동산 매매가 상승률’ 전국 평균 밑돌아
작년 한해 캘거리의 부동산 매매는 소폭 늘어난 반면 매매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캐나다 부동산협회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는 작년 한해 22,466채가 거래돼 거래량이 2010년대비 7%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앨버타 전체적으로는 작년 한해 53,146채가 거래돼 2010..
앨버타, 12월 실업률 4.9% 기록
6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지난달 실업률은 11월 대비 0.1% 하락한 4.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한해에 걸쳐 앨버타에서 창출된 일자리는 98,800여개에 달한다고 통계청은 밝혔다.작년 한해 앨버타에서 고용이 활발했던 산업부문은 도소매업(22,300여개),..
기사 등록일: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