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다운타운 4분기 공실률 5.7%
작년 한해 사무실이 남아돌아 고전을 면치 못했던 캘거리 다운타운 빌딩들이 올해에는 쾌재를 부른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상업용부동산업체인 CBRE Ltd.가 발표한 캘거리 사무실 공실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7.0%였던 다운타운 공실률은 4분기에 5.7%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등록일: 2011-12-30
IMF “캐나다 경제 내년에 소폭 성장 기대”
국제통화기금(IMF)가 내년에 캐나다 경제는 소폭 성장하겠지만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큰 성장폭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22일 전망했다. 캐나다 경제는 올해 2.2%의 성장을 기록한 뒤 내년에는 성장률이 1.9%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IMF는 예상했다.IMF는 “..
내년 캐나다 경제 이상없나…
로열은행이 내년도 캐나다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분야로 가계부채를 꼽았다.현재 캐나다 가계부채는 가처분소득의 150%를 넘기면서 위험수위에 도달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 유럽의 재정위기 확산 등으로 캐나다 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다는 점..
기사 등록일: 2011-12-23
올해 캘거리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집은?
올해 캘거리에서 가장 비싸게 매매된 주택은Elbow Park/Glencoe에 소재한 맨션으로 5백만 달러에 매매된 것으로 밝혀졌다.Elbow Park/Glencoe에 소재한 이 주택은 5,590,000달러에 리스팅돼 이달 10일 5,050,000달러에 매매됐다. 매물로 나..
캐나다 부동산시장 가격거품 10% 이상(?)
캐나다 부동산시장은 13년째 강세기조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서서히 냉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Scotia Economics의 부동산전문가인 Adrienne Warren은 최근 Global Real Estate Trends라는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부동산시장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비교적 활발..
앨버타 양대 도시 10월 아파트 공실률 하락
앨버타의 아파트 공실률이 10월들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앨버타의 아파트 공실률은 전국 평균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13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10월 아파트 공실률은 3.4%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2% 하락했다. 에드몬톤의 경우 1..
기사 등록일: 2011-12-19
캐나다 오일산업 산재근로자 사상 최저 기록
파이프라인 산업에 종사하는 산재 근로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National Energy Board (NEB) 발표에 따르면 2008년에 근로자 100명당 1명 수준이던 산재근로자 비율은 2009년에는 0.53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사이에 산재근로자가 50% 가까이 ..
캐나다 국민 ‘개인부채’ 사상 최고
캐나다 국민의 부채가 사상 최고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13일 연방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캐나다 가구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율은 152.98퍼센트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부채율 수준은 올해 2분기 150.57퍼센트를 훌쩍 뛰어..
앨버타, 소매업 매출신장율 장미빛 전망
앨버타의 소매업계가 반가울만한 전망이 나와 주목을 끌고있다.컨퍼런스보드는 앨버타는 2012년에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연간 소매업 매출 신장세를 기록한 뒤 2013년에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연간 소매업 매출신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했다.컨퍼런스보드는 앨버타의 내년 소매업 매..
기사 등록일: 2011-12-09
캘거리 9월 집값 소폭 하락
캘거리 집값이 9월에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하락세를 기록하기는 지난 3월 이래로 처음이다.에드몬톤의 9월 집값은 전월 대비 0.3% 하락세를 보였으나 캘거리보다는 하락세 폭이 적었다. 에드몬톤 집값은 1년 전에 비해 0.7% 상승한 수준이다.Teranet-national Bank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