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무리한 지출을 하지 마세요.
연말이라 선물이나 파티등에 지출이 많은 시즌이다. 혹시 불안정하게 돌아가는 세계 경제가 여러분의 지갑에 자물쇠를 채우진 않았는지. BMO의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캐나다 국민이 올 연말에 지출을 더 많이 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통계상으로는 2010년에 한 가정당 $1,305의 지출을 ..
기사 등록일: 2011-12-09
어두운 경제속 작은 줄기의 빛
최근의 경제 소식을 듣고 있자면, 유럽과 미국의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들 뿐이다. 그리고 캐나다의 국민 모두가 그 파장이 캐나다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걱정한다. 이러한 경제 상황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걱정들일 것이다. 하지만, 지난 수요일 캐나다 통계청으로 부터 반가운 소식..
기사 등록일: 2011-12-02
연방정부, 유럽 재정위기 확산 우려 표시
유럽 재정위기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위기가 다시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주 유럽의 버팀목인 독일이 국채 발행 목표를 다 채우지 못하면서 유로존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주에는 벨기에,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재정위기 핵심국들이 국채 발행에 나선다. 이..
앨버타, 2013년까지 전국 경제성장 주도
앨버타가 2013년까지 캐나다 경제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컨퍼런스보드가 2011년 가을판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앨버타는 내년 3.6%, 2013년 4.5%의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율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GDP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컨퍼런스보드는 전망했다.컨퍼..
캐나다 임금상승률, 물가상승률 못 따라가
캐나다 근로자의 임금상승률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며 이와 같은 현상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자의 9월 평균 주급은 872.75달러로 전월 대비 0.3%, 1년 전에 비해서는 1.1..
블랙 프라이데이의 유래
캐나다의 박싱데이와 유사하게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날을 일컫는 말이 바로 블랙 프라이데이이다. 전통적으로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의 크리스마스 쇼핑시즌의 개막을 알린다. 수 많은 상점에서 빅 세일을 하면서 일년 중 가장 붐비는 날이기도 하다.블랙 프라이..
기사 등록일: 2011-11-25
캐나다 주민들 “모기지 부채 걱정이다”
캐나다 주민들은 자신들이 언제 모기지를 전부 상환할 수 있을지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BC 은행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모기지 부채가 있는 응답자의 72퍼센트는 65세 이전에는 모기지를 전부 상환할 수 있을 것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55세 이상중 33%는 모..
캘거리 비상업용 부동산 투자 꾸준히 증가
캘거리의 3분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alnet Canad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에 캘거리 관내에서 1백만달러가 넘는 상업용 부동산 거래건은 90여건에 달했다. 투자 금액은 10억 달러를 웃돌았다고 이 업체는 밝혔다. 올 2분기의 경우 상업용 부동산거래는 6..
앨버타 도매업 매출성장률 전국에서 두 번째
앨버타는 9월 들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간 도매업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9월 도매업 매출은 61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2.1%의 증가세를 보였다. 전월 대비에서는 2.0%의 도매업 매출 증가세로 기록된다.전국에서 도매업..
캐나다, 미국만큼 생산성 나왔으면 일인당 7,500달러 더 벌어
캐나다 연방정부가 발 벗고 나서는 프로젝트들 중 하나를 꼽으라면 ‘생산성’ 부문을 빼 놓을 수 없다. 만일 캐나다의 생산성이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 20년간 개선됐다면 캐나다인은 현재 평균 연간수입보다7,500달러는 더 벌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특히 이 주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