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올해들어매매가 1백만달러이상 145채
- 전년동기대비 50% 증가 -올해들어캘거리의 고가주택매매가 크게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18일부동산전문업체인 르맥스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1백만달러 이상에 거래된 부동산은 총 145채로 전년 동월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
기사 등록일: 2011-05-27
4월캐나다물가상승률 3.3% 기록
지난 4월캐나다 국내물가는 가솔린을 비롯한 에너지분야의 가격상승폭이컸지만 식품, 의류 등은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것으로나타났다.20일 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4월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3%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등락폭이 심한 에너지 및 식품을 제외한 핵심품목들의 4월 물가상..
앨버타, 전국에서 EI 수급자가장많이감소
- 고용시장회복 속단은일러 -앨버타의 EI 수급자 감소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나타났다.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앨버타의 EI 수급자는 39,310명으로 전월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전에 비해서는 EI 수급자가 13,320명이 줄어 25.3%의..
중국인들 ‘밴쿠버 부동산시장에 몰려오고 있다’
중국인들이 밴쿠버 부동산시장에 큰 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밴쿠버 부동산위원회(REBG)에 따르면 지난 2월 광역 밴쿠버의 부동산거래건수는 3,097건으로 전월 대비 무려 70% 늘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25% 증가한 수준이다. 3월의 경우 전월 대비 32%의 부동산거래 증..
기사 등록일: 2011-05-20
따로 노는 휘발유 값
-원유가 하락해도 휘발유값 올라-지난해 원유가가 배럴당 140불선에서 왔다 갔다 할 때 에드몬톤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불이 넘지 않았다. 그러나 12일 현재 원유는 배럴당 98불 선에서 거래되는데 휘발유 가격은 1불24.9센트다. 이처럼 원유가격에 관계없이 휘발유 소매가가 제멋대로 ..
앨버타 “자동차 잘 팔리네…”
올해 들어 유가급등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자동차 판매시장은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3월 자동차 판매량은 18,041대로 전월 대비 4.2%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이로서 앨버타는 올들어 3개월 연속 자동차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3월 자동차 판매량만 놓고 ..
OPEC 유가 하락 주도할 듯
-배럴 당 $90-$100 이상적 가격-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유가에 대해 지난 금요일 OPEC가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고유가가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장기간 고유가가 유지되면 대체연료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익명의 OPEC 관계자는 “배럴 당 $120은 너무 ..
기사 등록일: 2011-05-13
앨버타 주 주택 모기지 연체율 상승
-연체율 0.83%로 전국 평균 연체율 2배-주택 모기지를 연체하고 있는 앨버타 주민들이 캐나다 평균의 2배에 달한다며 금융권이 우려를 나타냈다. CBC에 따르면 캐나다 은행가협회는 앨버타 주에서 주택 모기지 연체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데 대해 경고를 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고 보도..
에드몬톤, 주택 착공시장 주춤
- 단독주택 착공 46% 감소 -에드몬톤 주택 착공시장이 근래 들어 주춤거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9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에드몬톤 관내에서 착공에 들어가는 단독주택은 436채로 전년 동월 대비 약 46% 감소세를 보였다. 작년 4월 단독주택 착공..
루니화 대미환율 보합세 “내릴 가능성 있다(?)”
- 미화 1달러=캐나다화 95.26센트 -거침없이 하락세를 보였던 대미환율이 오랜만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소식등이 미화 가치 상승을 유발하고 있지만 국제유가와 금값이 소폭하락하면서 루니화의 대미 환율이 보합세를 보였다. 국제 원자재 통화로 통하는 캐나다 루니화..
기사 등록일: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