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택매매’ 전국평균 밑돌아 , 4월 한달 5,544채 거래
17일 CREA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캘거리는 총 2,382건의 주택매매가 성사돼 전년 동월 대비 7.4%의 매매증가를 보였다. 4월 평균 매매가는 395,847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4%의 매매가 상승을 기록했다.앨버타는 4월 한달 5,544채의 주택이 매매돼 전년 동월 대비 5..
기사 등록일: 2010-05-20
앨버타, 올해 최대 대미 원유수출국 될 듯
앨버타 오일샌드가 올해 미국 원유시장의 최대 공급처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의 에너지 싱크탱크인 Cambridge Energy Research Associates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를 기점으로 캐나다 오일샌드가 미국 원유수입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
시중은행들 ‘모기지 이자율’ 일제히 인하 단행
지난 1개월간 3차례에 걸쳐 고정금리 모기지 이자율 인상을 단행했던 시중은행들이 7일부터 모기지 이자율을 일제히 인하했다. 지난 7일 TD은행은 5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을 0.15%포인트 내린 6.10%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몬트리올 은행도 TD은행과 같은 폭으로 모기지 금리 인하를..
기사 등록일: 2010-05-13
앨버타 양대 도시 '4월 실업률' 공히 상승
앨버타는 4월 한달 10,000여개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됐으나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 감소에 그친 7.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4월 실업률 현황에 따르면 앨버타는 4월 한달 신규 일자리가 15세에서 25세 사이의 연령층에 집중돼 이 연령대에 속하..
에드몬톤 3월 건축허가 총액 급감… 전월 대비 34% 감소
2월까지만 하더라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에드몬톤 신축시장이 3월 들어 급속히 냉각되는 모습을 보였다.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의 3월 건축허가 총액은 약 2억6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무려 3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건축허가 총액은 심지어 신축시장이 부진했던 ..
앨버타 작년 대비 ‘소비자 파산신청’ 소폭 증가
앨버타의 소비자 파산 신청건수가 작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파산관재청이 발표한 파산현황에 따르면 2월 한달 파산신청을 했거나 법원으로부터 파산승인을 받은 건수는 총 857건으로 전월 동기 대비 1.9% 늘었다. 2월 앨버타 법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소비자 파산건수는..
Business를 팔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
흔히 주식은 팔 때 잘 팔아야 한다는 말과 같이 사업체를 양도할 때도 이 격언을 꼭 한번 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겠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이 소홀해 지기 싶고 그냥 팔아버리면 하는 심리적 상태를 잘 극복하고 정성을 다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사업체를 팔 때도 똑같이 적용된..
캘거리, 세계에서 ‘49번째’로 사무실 임대로 비싸
상업용 부동산업체인 CB Richard Ellis Ltd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의 사무실 임대료는 스퀘어피트당 51.69달러를 기록해 세계에서 49번째로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캐나다 도시들 중에서는 Top 50안에 스퀘어피트당 60.77달러를 보인 토로톤가 34위, 스퀘어피트당 56...
셀러가 매물을 직접 올리는 부동산 ‘웹사이트’ 개설
부동산 매도인이 직접 웹사이트에 매물에 대한 기본사항을 올리고 리얼터가 해당 매도인에게 서비스 및 커미션 등을 제시하는 웹사이트가 토론토에서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11일자 선지 보도에 따르면 iBidBroker.com이라는 이 웹사이트는 매도인들이 무료로 사이트에 매물 광고를 올리고 리얼터..
캘거리, ‘부동산 매매가’ 호황시절의 90% 수준에 불과
Teranet-National Bank가 전국 6개 도시를 대상으로 2월 부동산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캘거리는 6개 도시 중 유일하게 2월 평균 매매가가 부동산 호황시절의 가격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의 2월 주택 매매가는 부동산 가격이 정점에 달했던 2007년 8월 대비..
기사 등록일: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