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단독주택 가격’ 지난 10년간 평균 220,000불 올..
우려와 기대로 시작되었던 2009년 부동산시장이 이제 막을 내렸다.2009년 에드몬톤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360,000불 수준에서 마감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09년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10년 전에 비해서는 무려 220,000달러 오른 수준이다. 그러나 에드몬톤 부동산시장..
기사 등록일: 2010-01-07
캘거리 ‘부동산 공시지가’ 2년 연속 하락
올해 캘거리 부동산 공시지가가 작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청에 따르면 올해 주거용 부동산의 공시지가는 작년 대비 평균 13%, 상업용 부동산은 1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재산세의 기준으로 이용되는 공시지가는 작년 7월 1일 지가를 기준으로 ..
캘거리, ‘아파트 임대시장’ 찬바람 쌩쌩
경기침체와 함께 캘거리의 아파트 공실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6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캘거리 아파트 임대시장 현황에 따르면 2008년 10월에 2.1%에 불과했던 아파트 공실률은 2009년 10월에 5.3%를 기록하여 1년 사이에 공실률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캘거리, 지난달 부동산시장 기대 이상 활발
근래 들어 부동산 매매가 큰 폭으로 증가해 엄동설한에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가 5일 발표한 12월 부동산매매동향에 따르면 거래량 및 매매가 공히 1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부동산 매..
캘거리, 공시지가 1백만불 이상 주택 6,496채
작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침체로 캘거리에서 1백만불 이상 호가하는 주택이 2,079채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당국이 발표한 2010년 공시지가에 따르면 캘거리 관내 1백만불이상 호가하는 주택은 총 6,496채로 작년 공시지가 발표 때보다 무려 2,079채 감소했다. 2년 전만 하더라..
국제유가 81달러 돌파… 15개월이래 최고치
국제유가 상승세가 거침없다.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원자재 환율로 통하는 루니화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6일 오전 현재 루니화는 대미 환율이 96.60센트를 기록, 작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대미 환율을 기록했다. 최근 루니화는 미국 달러 약세 및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이라는 재료들이 뒷..
앨버타 주민들, 타 주보다 ‘체감경기 혹독’
앨버타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평균 가구소득과 제일 낮은 실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앨버타 주민들이 느끼는 최근의 경기침체는 다른 주들 주민들보다 더 혹독한 것처럼 보인다.29일 여론조사기관인 Ipsos-Reid 발표에 따르면 경기침체를 혹독하게 느끼고 있..
박싱데이 쇼핑몰 손님들로 인산인해
아무리 경기가 안 좋아도 내가 사고 싶었던 물건들은 산다.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인 박싱데이에 알뜰쇼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매형 쇼핑몰들은 인산인해였다.웨스트 에드몬톤몰의 경우 아침 8시 개장 이전부터 몰려온 사람들로 초만원을 이뤘다. 지난 8월 개장한 캘거리 인근 CrossIron Mills의..
기사 등록일: 2009-12-31
캐나다 경제 내년에 소폭 성장, 수출, 환율, 실업률이 변수
내년에 캐나다 경제는 성장세를 지속하겠지만 ‘수출부진, 루니화강세, 실업률 증가 등’이 성장세를 가로막는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28일 캐나다 상공회의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에 캐나다 경제는 2.6%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세계적으로 무역증가, 재화가격..
앨버타 11월 실업률 7.4%
앨버타 고용시장에 찬바람이 여전하다. 고용시장 한파와 함께 소비자들의 씀씀이도 줄어들고 경기회복도 지체되고 있다.앨버타의 11월 실업률은 7.4%로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앨버타는 11월 한달 12,800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작년 8월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일자리 창출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