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전국 부동산시장 회복 주도
전국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10월 전국 매매실적만 놓고 보면 1년전에 비하여 눈부신 반전세를 보였다.전국 부동산시장은 밴쿠버, 빅토리아, 토론토, 캘거리가 주도하고 있다. 광역밴쿠버는 1년전보다 부동산매매가 170.8%, 빅토리아 135%, 토론토 64.2%, 캘거리 55.9..
기사 등록일: 2009-11-19
캘거리, 연말 쇼핑 대목은 기대할만 한가?
연중 최대쇼핑 대목이 다음달로 다가왔다. 본격적인 경기회복은 아직 요원한 듯 하지만 캘거리 소매업자들은 올 쇼핑 대목에는 소비자들이 그래도 지갑을 열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다.여론조사인 Deloitte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국 응답자의 약 44%가 올 크리스마스 쇼핑시즌에는 예년보다 ..
웨스트젯 3사분기 매출 & 영업이익 곤두박질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젯이 경기침체 및 관광산업 위축으로 매출 및 영업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웨스트젯은 4일 발표한 3사분기 영업실적 현황보고서에서 올해 3사분기 매출은 6억6십만불로 작년 동기 대비 1억2천만불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작년 3사분기에는 7억2천..
기사 등록일: 2009-11-12
광역 캘거리 ‘단독주택 착공건수’ 4개월 연속 증가
광역 캘거리 단독주택 착공건수가 10월에도 증가세를 보였다. 연간기준으로 4개월 연속 증가세로 기록된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가 9일 발표한 ‘10월 신축시장동향’에 따르면 10월 한 달 착공에 들어간 주택은 총 732채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단독주..
올해 저점을 기록할 에드몬톤 집값
연속 곧두박질 치고 있는 에드몬톤 집값이 올해를 최저점으로 내년 부터 반등할 것이라고 CMHC(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가 발표했다. 2009년 추계 주택동향에서 CMHC는 건축업자들이 예년보다 24% 줄어든 5,000채의 집을 지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1997년 이후..
기사 등록일: 2009-11-05
캘거리, ‘부동산시장’ 완만한 상승세 이어져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지난 10월 한달만 놓고 보면 단독주택 및 콘도 거래물량은 이미 2007년 동월 수준을 훨씬 상회했다.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도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본격적인 경기침체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캘거리부동산 ..
올 연말 경기는 작년보다 좋은가… 구매심리는 소폭 회복
경기가 서서히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면서 올해 연말 쇼핑가는 작년보다는 덜 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꽁꽁 얼었던 지갑들이 이제는 서서히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높다.작년 연말 앨버타 소비자들의 지갑은 굳게 닫혔다. 작년 12월 앨버타 소매 매출은..
에드몬톤, ‘10월 주택매매’ 전년 동월 대비22% 증가
지난 10월 한 달간 에드몬톤에서 거래된 주택매매건수는 1,5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월보다는 약 10% 매매건수가 감소한 수준이지만 계절적인 요인을 고려할 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특히 최근 5개월 중 4개월간 매매실적..
앨버타 소매업 매출 소폭 하락세
지난 몇 년간 앨버타 소매시장을 쳐다보면 마치 롤러코스트를 타고 있는 듯하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소매시장은 2008년 상반기를 정점으로 10월부터 하락세로 반전했다. 2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8월 소매업 매출 총 규모는 46억불로 전월 대..
기사 등록일: 2009-10-29
캘거리 부동산시장 이제는 상승모드, 1년전 대비 호전
캘거리 부동산가격이 연간기준으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주춤거렸던 콘도미니엄 매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할 만하다.First Place Realty 소속의 리얼터인 마이크 포티오우씨 웹사이트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25일까지 캘거리의 단독주택 매매건수는 1..